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확진자 1천 301명 추가 발생…또 역대 최다
  • 제주지역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21)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1천 301명이 추가로 집계돼 닷새 연속 1천 명대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누적 환자 수는 1만 8천 48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도내 확진자는 지난 주보다 4천 200여명 증가한 7천 7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PCR 검사를 받은 인원은 4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1천 300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율은 31%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2.22(화)  |  변미루
KCTV News7
00:49
  • 한라산 탐방예약 4월부터 '주 1회'로 제한
  •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탐방에약 QR코드 매매 행위를 근절하고 특정인이 예약을 독식하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탐방예약제를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 명이 예약할 수 있는 동반 인원이 당초 최대 10명에서 다음 달 2일 예약부터는 최대 4명으로 줄어듭니다. 탐방횟수도 일주일에 한 번으로 제한하고, 같은 날에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를 중복해 예약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QR코드 매매 행위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에 생년월일을 입력하도록 하고 다른사람의 QR코드를 사용해 입산하다가 적발될 경우 1년 동안 탐방예약과 입산을 금지할 방침입니다.
  • 2022.02.22(화)  |  조승원
  • 탐나는전 할인 구매 한도 30만 원으로 축소
  • 지역화폐 탐나는전 할인 구매 한도가 다음 달부터 한 달에 30만 원으로 축소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확보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재 한 명당 월 70만 원인 할인 구매 한도를 다음 달부터 30만 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 달부터는 한달에 30만 원까지만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탐나는전 발행 예산으로 1천 914억 원을 확보해 놓고 있지만 국비 지원이 줄어들고 탐나는전 판매액은 매달 늘고 있어 구매 한도 70만 원을 유지할 경우 오는 6월이면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축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는 선거 영향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수 없는 만큼 하반기에 추경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할인 구매 한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2.02.22(화)  |  조승원
  • 제주산 수산물 '유해물질·방사능 검사' 강화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산 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잔류 검사와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양식 수산물에 대해 항생물질 등 유해물질 잔류 검사항목을 기존 64종에서 75종으로 확대합니다.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따라 올해 방사능검사 장비를 확대하고 검사 결과를 월 2회 공개할 방침입니다. 특히 양식 광어는 사전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광어만 출하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2022.02.22(화)  |  조승원
  • 제주사랑상품권, 탐나는전으로 교환 당부
  • 제주도가 제주사랑상품권의 사용이 지난 달 종료됨에 따라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교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사랑상품권은 지난 2006년부터 14년 동안 모두 1천 777억 원 판매됐으며, 이 가운데 99.3%를 제외한 13억 원이 아직까지 회수되지 않았습니다. 남아있는 제주사랑상품권은 도내 제주은행 전 지점에서 탐나는전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2.02.22(화)  |  변미루
KCTV News7
02:36
  • 지방선거 D-100, 대선에 밀려 뒷전
  •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오늘(21일)로 꼭 100일 남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예비후보 등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후보마다 지지세를 넓히며 선거 분위기가 달아올랐을 시점인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2주 정도 남은 대선 국면에 가려 지방선거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습니다. 도의원 선거구 획정과 교육의원 존페 논란도 매듭짓지 못하면서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20년 만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같은 해에 치러지는 2022년. 대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앙 정치권은 물론 지방정가에서도 진영마다 득표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통합의 정치로 국민 모두를 모아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민주당은) 무책임과 무능으로 도민사회를 도탄에 빠뜨렸습니다." 반면 지방선거는 100일을 남겨둔 지금도 대선 국면에 가려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교육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주자는 현재 14명.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가 각각 2명씩이고 도의원 7명, 교육의원 3명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도지사 예비후보만 6명, 도의원은 25명이 등록해 연일 기자회견과 정책 발표에 나섰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대부분 군소정당 주자들이 등록을 마쳤을 뿐, 거대 양당 후보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주요 정당들이 대선 전까지 지방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의 개별적인 선거운동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길남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대선이 치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천 등 문제들 때문에 아직까지는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방정가가 대선에 매몰된 것 뿐만 아니라 지방선거와 관련된 각종 제도도 결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도의원 선거구 획정은 이미 법정 기한을 넘긴 상태에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교육의원 존페 논란은 국회에서 대선 이후로 논의를 미뤘습니다. 때문에 예비주자들은 혼란한 상황에서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고 유권자들도 후보 선택과 검증 기회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동우 / 교육의원 예비후보> "출마 예정자들의 신뢰와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차원에서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결정해 주시길 조속히 바라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고 혼란스럽게 지방선거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대선 결과에 따라 선거 판도가 급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21(월)  |  조승원
KCTV News7
00:29
  • 후보 홍보물 훼손 잇따라…선관위, 단속 강화
  •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통령 선거 후보 홍보물의 훼손 사례와 관련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단속반과 공정선거지원단을 통해 벽보 첩부 장소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합니다. 위반 사례가 발생할 경우 CCTV 추적 등을 통해 엄중 처벌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주부터 서귀포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후보의 현수막에 이물질이 투척되고 임의로 철거되는 등 훼손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2022.02.21(월)  |  조승원
KCTV News7
00:35
  • 무주택 둘째자녀 출산가구 '주거임차비' 지원
  • 제주도가 무주택 둘째자녀 출산가구에 주거 임차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이후 둘째자녀 이상을 출산하거나 입양한 무주택 가구로 1년 이상 제주도에 주민등록하고 거주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가구에는 연 280만 원씩 5년 동안 1천 400만 원의 주거 임차비가 지원됩니다. 다만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고 지원 기간 동안 주택을 구입할 경우 육아지원금으로 전환됩니다.
  • 2022.02.21(월)  |  조승원
KCTV News7
00:38
  • 대형 건설현장 해빙기 시공실태 점검
  • 제주도가 도내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시공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까지로 대상은 도와 행정시,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건설현장 242군데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설계서 준수와 견실시공 여부, 해빙기 대비 안전대책 강구 여부, 건설공사 표준하도급 계약서 적정성 등입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에 얼었던 토사가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2022.02.21(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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