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축산사업장 악취 저감시설 지원
  • 서귀포시가 축산사업장 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합니다. 주요 지원 내용을 보면 바이오커튼과 액비순환시스템, 냄새저감제 제조장치 등이며 아울러 액비순환시스템과 연계해 액비저장조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합니다. 서귀포시는 신청 대상 가운데 민원이 수시 발생하는 농가를 우선 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2.01.30(일)  |  양상현
  • 추자 신양항 '레저선박 계류 시설' 내달 준공
  • 제주도가 추자도 신양항에 레저형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해상 간이역 개념의 '역 마리나' 시설을 다음달 중 준공합니다. 국가어항 내 남는 공간에 레저전용 계류시설을 구축한 것으로 9에서 15미터 규모의 레저선박 16척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배후 부지에는 해양 소공원과 상수도 같은 부대 시설을 갖췄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시설 준공으로 마리나 관광과 연계해 해양레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22.01.30(일)  |  조승원
  • 지방어항 건설·해양레저관광 282억 투입
  • 제주도가 올해 해양산업 분야에 282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어항개발과 지방어항 건설 등 18개 사업에 110억 원을 투입합니다. 마리나항 개발과 연안 정비 등의 사업에 44억 원,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 128억원 등입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제주 크루즈산업과 관련해 크루즈포럼 개최와 기항지 유치 등에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 2022.01.30(일)  |  조승원
KCTV News7
02:58
  • '제주-서울 고속철' 공약 채택…민주당 구상은?
  • 대선을 한달 여 앞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와 서울을 잇는 고속철도 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임기인 5년 이내에 16조원을 투입해 서울에서 제주, 나아가 서귀포까지 잇는 고속철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인데요, 그동안 제2공항에 집중돼 있던 내륙 교통 수단에 고속철까지 추가로 제시되며 선거기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지난 23일)> "이제는 KTX와 같은 고속철도가 워낙 효율이 높아져서 비행기를 타고 내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제주도로 해저 터널을 연결하자. 비용도 크게 들지 않고 오히려 훨씬 더 효율적이다." 지난 23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발언으로 촉발된 해저터널 사업. 당시 이 후보는 확정된 사업이 아니라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민주당 균형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재호 의원이 이를 대선 공약으로 사실상 못 박았습니다. 후보 개인의 구상이 아니라 여당의 대선 공약으로 공식 채택된 것입니다. 송 의원은 KCTV 등 언론 4개사와 대담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전국 철도망에 제주 서울 고속철이 편입돼야 한다며 공약 채택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귀포를 시작으로 제주시와 추자도, 보길도, 해남을 거쳐 서울까지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중간에 경유 없이 간다면 제주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40분, 일부 경유지를 거치면 2시간 30분으로 제시됐습니다. 이 가운데 내륙에서 보길도, 추자도, 제주까지 이어지는 73km 구간은 해저터널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내륙에서 제주까지 이어지는 데 14조원,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10분 이내 지상철을 조성하는 데 2조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조원을 책정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후보가 말한 것은 14조 규모인데, 저희는 16조로 2조가 더 필요하다. 서귀포시까지 제대로 가려면. 다음 정부 안에, 우리 후보가 되면 5년 안에 끝을 보자(는 구상입니다.)" 송 의원은 고속철이 연결되면 제주섬의 정체성이 훼손되거나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은 반대를 위한 논리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속철을 통한 물류망이 확대되며 오히려 제주에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주산 농수축산물을) 배로 날라서는 앞으로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속철이야 말로 플랫폼 배달의 경제에 맞는, 진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2공항이 절차적으로 답보상태에 놓인 가운데 제주 서울 고속철 사업이 새로운 내륙 교통 수단으로 부상하며 대선 기간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1.28(금)  |  조승원
KCTV News7
03:30
  • PICK
  •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키워드는 '해저터널'과 '중도 사퇴' 입니다.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해저터널 찬반 논란 서귀포에서 서울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제주 해저터널을 언급하며 제주사회에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검토 중인 내용을 살펴보니 전남 완도군의 보길도에서 추자도 인근을 거쳐 제주도까지 이어지는 73km 구간에 해저터널을 만드는 겁니다. 조금 더 와닿게 설명 드리면 서울에서 출발한 KTX의 종착역이 서귀포가 되는 겁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살펴봤습니다. 제주도도 이제 비행기를 탈지 기차를 탈지 고를 수 있는거냐는 질문 있었습니다. 기상악화에도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도입되면 택배비가 낮아지고 관광객들의 제주도 입도가 쉬워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반면 반대하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제2공항 문제도 해결 안됐는데 철도까지 제주에 들어오면 환경파괴가 우려된다는 걱정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섬이라는 특색이 사라지고 많은 관광객들로 쓰레기 문제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고요. 결국 사람들이 쉽게 다녀가 지역 활성화에 별 효과가 없을 것 같다는 지적과 무서워서 타겠냐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의견이 어떻든간에 해저터널이 추진되면 이를 놓고 찬반 논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 중도 사퇴 두번째 픽은 '문대림 중도 사퇴'입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이 임기를 한달 여 남기고 중도 사퇴했습니다. 본인의 SNS를 통해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정치인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대선도 대선이지만 민주당이 지방선거 공천 평가에 대선 기여도를 포함하면서 본인의 도지사 선거를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임기를 서둘러 마무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돌아왔다며 이렇게 민주당 복당 소식을 알리기도 했고 곧바로 상임선대위원장과 특보단장 등을 맡으며 당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취임 당시 선출직 출마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사퇴 전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는 총선 출마에 관한 이야기였다고 답변하고 우려를 일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재임기간 중'이라는 단서를 달았다고 답했습니다. 뭐 총선도 아니고 사퇴를 해서 재임기간도 아니라서 틀린 말은 아니었네요. #설 연휴 특별 방역대책 다음주면 설날인데요.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설 연휴기간에는 사적모임이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6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면회는 사전예약제와 함께 비접촉 방문 면회가 원칙이고요. 또 봉안시설 등에서는 제례실과 휴게실 사용이 불가하고 음식물 반입과 섭취도 금지되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모두 안전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집니다.
  • 2022.01.28(금)  |  허은진
  • 제주시 예방접종센터 토요일 오전까지 확대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5일부터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를 토요일 오전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현재 제주시 예방접종센터의 경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 접종이 가능하며 다음달부터 직장인과 외국인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이같이 시행합니다. 또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3일부터 대형버스 4대를 배치해 접종 희망 인원이 10명 이상인 경우 집결지에서 예방접종센터까지 이송을 지원합니다. 제주도와 출입국외국인관리청은 불법체류 외국인이 오는 4월까지 3차 접종을 완료하고 10월까지 자진 출국하면 범칙금 면제와 함께 입국 규제도 유예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2.01.28(금)  |  양상현
  • 제주안심코드 기능 확대, '3차 예방접종' 확인
  • 그동안 2차 접종까지만 확인돼 불편을 줬던 제주안심코드의 기능이 3차 접종까지로 확대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 앱 기능을 개선해 3차 예방접종까지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질병관리청의 방역패스 자료 정리가 마무리돼 백신 접종여부 외에도 PCR 음성 확인과 완치여부, 예외적용자 정보까지 제주안심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 2022.01.28(금)  |  양상현
  • 설 연휴 공직사회 특별방역관리 시행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제주도가 설 연휴기간 공직사회 특별방역관리정책을 시행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모든 공직자는 사적 모임과 외출,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설 연휴가 끝나는 날에 본인과 동거가족의 증상 유무를 부서장에게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연휴가 끝난 후 30%내에서 재택근무와 함께 연가 사용을 적극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 2022.01.28(금)  |  양상현
KCTV News7
00:37
  • [뉴스 클로징]
  • 오늘부터 관광객과 귀성객 입도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뜨거운 포옹, 재회의 기쁨이 가득한 공항의 표정, 코로나19의 염려도 막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 위험이 어느때보다 큽니다. 안전, 또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죠...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할 거란 경고가 나오는 만큼 방역수칙 잘 지키셔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2.01.28(금)  |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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