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진단검사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
  • 내일(29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까지 모든 방문객에 대해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시행했었으나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검사 대상을 60대 이상과 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으로 제한합니다. 나머지 방문객의 경우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하고 여기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도록 변경됩니다. 신속항원검사키드의 검사결과도 음성확인서로 인정되지만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고위험군과 일반인을 분리해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시설과 검사키드, 인력배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2.01.28(금)  |  양상현
KCTV News7
01:04
  • 민주당, '제주-서울 고속철' 공약 채택…서귀포까지 연결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와 서울을 잇는 고속철도 사업을 이재명 후보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본격 추진 합니다.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은 오늘 KCTV제주방송 등 언론 4사가 마련한 대담에서 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와 이재명 후보가 제주-서울 고속철 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하고 사업 추진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제주-서울 고속철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국 철도망에 제주 노선을 편입하는 차원으로 서귀포를 종착역으로 하고 제주시와 추자도, 보길도 등을 경유해 서울까지 연결하는 노선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16조 원이 투입되며 공사 기간은 이재명 후보 임기인 5년으로 제시했습니다. 송 의원은 제주에서 서울까지 고속철로 2시간 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고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정시 배송과 전력 판매 등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1.28(금)  |  조승원
KCTV News7
00:27
  •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정책토론회 열려
  •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28일) 오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실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공동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는 환경보전기여금제 도입을 위한 법률안 검토를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태윤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최근 위성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법'과 '부담금 관리 기본법 개정 법률안', 그리고 현재 제주도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정책을 비교하며 상호 보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2022.01.28(금)  |  양상현
  • 불합리한 행정규제 개선 과제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불합리한 행정규제 개선 과제를 공모합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월까지이며, 제주도와 행정시, 주민센터에 비치된 규제개선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전자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선정된 15건에 대해서는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집니다. 제주도는 접수된 제안 가운데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는 정부 관련 부처에 특별법 제도개선 과제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2022.01.28(금)  |  양상현
KCTV News7
03:29
  • "코로나 50조 보상…도민 찬성하면 고속철 추진"
  • KCTV와 뉴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등 협약을 맺은 도내 언론사 4곳이 국회 의석수 5석 이상을 확보한 여야 정당의 도당 위원장을 만나 대선과 지방선거 준비 상황, 제주 주요 공약을 들어보는 특별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5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 보상금을 지원하고 제주와 서울을 잇는 고속철 사업은 도민이 찬성하면 임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상임선대위를 총괄하는 송재호 위원장은 차기 정부에서 5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 보상금을 마련해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행정명령에 의해서 희생된 것이죠. 당연히 희생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게 맞고요. 제일 손해를 많이 본 분들이 소상공인입니다. 정부가 좀 빚을 내서 손해를 봐서 이분들의 손해를 좀 보충해 주는 게 맞아요." 민주정부가 국제자유도시와 특별자치도를 출범시켰지만 지난 과정을 봤을 때 정부와 제주도와의 역할과 권한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폐수 같은 환경 사업은 100% 국비로 진행하고 면세점 수입이나 경마장 세수가 지역을 위해 쓰이는 경제 순환하는 구조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각종 제주 현안을 총괄하는 제주청 신설에 대해서도 이 후보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공약 가운데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는 제주 - 서울 고속철 사업은 경제와 물류, 관광 등 제주의 미래를 바꿀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제주공약으로 이미 검토를 마쳤지만 선택은 전적으로 도민들의 몫이라고 전제했습니다. 제2공항은 이미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고속철이 2공항 추진 여부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고속철을 하면 제2공항은 하지 말자. 이게 아니고요. 제2공항은 하기로 하고 가고 있는 공항입니다. 환경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반려해서 한 번 더 환경적으로 검토하라고 해서 국토부가 그럼 더 검토하겠다고 해서 지금 가고 있는 것이고, 올해도 예산이 425억 원 반영돼 있고요. 그러니까 제2공항은 고속철과는 무관하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전국 유일의 교육의원 제도는 교육계 인사로 자격이 제한될 경우 교육감 견제 기능에도 한계가 분명하다며 비록 제도가 합헌일지라도 교육의원 폐지를 포함한 궤도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답했습니다. <송재호 / 민주당 도당위원장> "도의회가 교육위원회를 만들어서 교육감을 견제 감독하는 게 맞는다고 보는 거죠. 민주당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 의견이 교육의원 폐지로 잡아서 이해식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고 대통령 선거가 공식화되는 2월 15일 이전에 이를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이 후보의 제주 홀대론에 대해 경선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제주에 올 수 없었다며 설 연휴가 지나면 후보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1.28(금)  |  김용원
KCTV News7
03:00
  • "제2공항 반드시 필요…해저터널 섣불러"
  •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등 도내 언론사 4곳이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과 대담을 갖고 선거 전략과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제2공항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속히 추진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고 해저터널은 제주에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며 논의를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도당 차원에서 조직을 정비하고 현장 캠페인 진행과 비대면 방식의 선거 운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공약으로는 제2공항 조기착공과 4.3 완전 해결같은 굵직한 제주 현안들과 제주형 산업 육성, 환적 물류항 건설 등의 다양한 공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제주) 대선 공약은 가치와 성장이 함께하는 평화도시 제주라는 슬로건으로... 자치 분권을 더 강화하는, 그러면서 제주의 가치를 살리고 제주다운 제주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검토하고 있고요." 여전히 찬반이 엇갈리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윤 후보가 당선되면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2공항 건설이 제주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고 공항 주변에 스마트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제주에서도 수익성이 높은 공항이기 때문에 (가칭)제주공항공사를 만들어서 거기서 얻는 이익을 도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저터널과 관련해서는 대선에서 다른 지역의 표를 의식한 공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제주가 섬이라는 정체성이 무너지고 각종 환경문제와 경유형 관광지로의 전락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제2공항 문제와 제주신항 건설문제 등이 전부 해결된 이후 논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대통령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우거나 함부로 발언해서는 안 되는 사안이다... 단점도 너무 크기 때문에 그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거치고 연구하고 공론화해서 결정해 나가야 할 사안이지..." 이와 함께 1차 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지원과 관련해 소외된 분야를 찾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책을 건의하고 집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1.28(금)  |  허은진
KCTV News7
00:51
  • 도의원 증원·교육의원 폐지, 내달 15일 전 결론
  • 제주도의원 정수를 3명 증원하고 교육의원을 폐지하는 방안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추진돼 다음달 중순쯤 결론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민주당 균형발전특별위원장 자격으로 오늘(2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최고위원과 이 같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영배 최고위원은 이 같은 정개특위 관련 사항을 오늘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 의원은 도의원 정수 증원과 교육의원 폐지에 대해 정개특위 여야 간 합의를 신속히 진행하고 가능한 대선 선거운동 시작일인 다음달 15일 이전에 결론 내리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1.27(목)  |  조승원
KCTV News7
05:22
  • [포커스 취재수첩] 주목받는 청년, 문턱 높은 정치
  • <오유진 앵커> 대선이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30대 MZ세대의 표심에 따라 결과가 판가름 날 것이란 전망인데요... 이렇듯 젊은세대가 주목받자 최근에는 청년세대의 정치참여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취재기자와 보다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허 기자, 제주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허은진 기자> 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일자리와 부동산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치 현장에 뛰어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제주 청년들은 대선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군소 정당의 출마를 준비하는 청년들은 아무래도 거대양당 보다는 조건이 불리하기 때문에 먼저 인지도를 쌓아갈 필요가 있어서 대선뿐 아니라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청년들이 단순히 캠프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정치를 준비하고 있는 거군요. 그런데 사실, 제주에서는 청년 정치인으로 부각되는 청년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주에서 30대로 당선된 사례들이 있습니까? <허은진 기자> 가장 최연소 당선 기록은 도의회 의장을 지냈던 박희수 전 의원이었는데요. 첫번째 동시지방선거, 그러니까 1995년에 33살의 나이로 당선됐는데 무려 27년 동안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50대인 오영훈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30대의 나이로 도의원에 당선됐었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번짼데... 6회와 7회에 30대 이하의 지역구 당선인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의회 구성이 인구 비례와는 맞지 않는 상황인 것 같은데 30대 이하 청년 정치인의 당선 사례가 별로 없다는 것은 그만큼 청년 정치인들에게 정치의 문턱이 높다는 이야기겠죠? <허은진 기자>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청년들은 자산이나 인맥, 시간, 당내 정치장악력 등에서 기성세대보다 불리해 사실상 당선 자체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각 정당 당헌당규로 청년 가산점 등의 제도와 할당제 등이 있긴 하지만 당내 경선이 투표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효과가 없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는 좁은 지역사회의 괸당문화라던가 기초의회가 없다는 점이 다른 지역보다도 청년 정치인들의 탄생이 어려운 이유기도 합니다. <오유진 앵커> 원론적인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청년정치인이 많이 탄생하면 정치가 좀 달라질 수 있는 겁니까? <허은진 기자> 실제로 청년 정치인들이 의회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는 사례가 있는데요. 지난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인 서울시 관악구의회에는 19명의 지역구 당선자 가운데 4명이 2030이었습니다. 이렇게 청년의원이 당선되자 실제로 조례발의건수가 3.7배 늘었습니다. 본회의 5분 자유발언도 기성세대 의원들보다 많았고요. 청년의원들의 구정질문 횟수 역시 평균의 2배를 나타내며 의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오유진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2022.01.27(목)  |  허은진
KCTV News7
00:33
  • 한영진 의원,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선언
  • 민생당 한영진 제주도의원이 오늘(27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 의원은 현재 제주도의회는 일당이 과점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공식적인 의원 총회도 없다며 윤 후보의 당선만이 기울어진 지역 정가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의원은 조만간 민생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입니다.
  • 2022.01.27(목)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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