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경로당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 지도자의 역할과
대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앞으로 2년을 치열하게 살아갈 것이라며
사실상 차기 대권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9일)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국회에서 주최한
특별강연 연사로 나서
보수가 승리하는 데
제주도지사로 경험이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대한민국 보수 패배의 아픔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후반전 승리의 역전 드라마를 쓰고 싶다며
이를 위해 평생 중
가장 치열한 2년을 살겠다는 각오라고 말했습니다.
제11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여러 논란속에 출마 원칙을 정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상정된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칙'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칙에서 당 소속 의원은 누구나
교섭단체 내에서 실시하는
각종 선거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도록 명문화하는 내용을 신설했습니다.
또 당 소속의원은 의원총회를 통해 추천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후보자에 대해
선출될 수 있도록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는 단서까지 달았습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원내대표는
해당 의원에 대해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에 제소해 징계를 요구하도록 했습니다.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형인에 대한 재심 재판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1948년과 '49년 군사재판을 받고, 전국 각지 형무소에 흩어져 있다 행방불명된 349명의 명예회복을 위한 재판입니다.
지난해 4.3 생존 수형인들이 무죄 취지 판결을 이끌어낸 터라, 행불인 유족들의 기대도 어느때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재판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닥쳤습니다.
생존수형인과 달리, 행방불명 수형인은 법적으로 사망 확인에서부터 불법구금 여부 등에 관한 사실 확인 등 어느 하나 쉽지 않습니다. 당사자가 없기 때문에 목격자 증언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호적과 수형인 명단이 다른 경우는 신분 확인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문제들이 재판의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20대 국회에서 무산된 4.3 특별법 개정 필요성이 다시금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별법 개정을 통해 불법적으로 자행된 군사재판을 무효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오랜 재판과 상처를 들추는 신문 절차를 통해 유족을 한번 더 죽이는 일을 없애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유족측 변호인인 문성윤 변호사는 재판부의 질문을 받고, "4.3 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될 것이며, 특별법이 개정되면 재심은 더 이상 진행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 발언을 전달했습니다.
생전에 명예회복을 바라는 유족들의 실낱 희망이 특별법 개정으로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주도가
향후 10년간 환경정책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환경보전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자연생태와
폐기물, 대기환경,
수질과 물관리 등으로 구분해
분야별 환경보전 추진 전략과
세부실행 계획을 마련합니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연말까지
제주연구원이 과업을 맡아 수행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환경단체와 환경전문가, 도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받은 사업장이
일정 기간 내에 투자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구 지정에서 해제됩니다.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제주특별법에 따르면
투자진흥지구 지정이 고시된 날부터 5년 또는
투자이행기간 내에 지정기준을 갖추지 못하면
지자체가 지구 지정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투자진흥지구 신규 업종은
마리나 산업과 화장품 제조업 등이 포함된 반면
카지노업과 휴양 콘도미니엄업은 제외됐습니다.
강화된 기준은
새로 지정되는 투자진흥지구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도로폭이 좁아 교통정체가 심한
제주시 도심 일부 이면도로가 일방통행로로 조성됩니다.
제주시는
도남동 청사로 3길 국민연금관리공단 인근 도로
250미터 구간과
삼양동 건주로 3길 190미터 구간을
일방통행 도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행정예고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일방통행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해당 구간이 일방통행로로 전환되면
기존에 양방향으로 운행했던 한쪽 차선은
한 줄 주차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제주의료원장 임명 후보자를
재공모 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5일 후보자에 대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결과
적격자 없음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오늘(9일) 자로 후보자를 재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대상은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상 의료직에 종사하거나
보건 의료분야 4급 이상 공무원 또는
병원 전문 경영인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응모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며
임기는 3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