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경로당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 지도자의 역할과
대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적극적인 세무 행정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체납 지방세 징수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8.2%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소액체납관리단 운영을 비롯해
체납자 출국금지와 재산 압류 등으로
징수실적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혁신사례 전국 공모에서
제주도의 사례 3건이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21건 가운데 제주형 혁신사례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제주형 혁신사례는
교통약자 대중교통 호출 서비스와
서귀포시 생활쓰레기 배출처리 시스템
그리고, ICT를 활용한 생활쓰레기 처리 3건입니다.
한편 선정된 제주의 혁신사례를
다른 자치단체가 적용하겠다고 신청하면 1억원까지 정부가 지원합니다.
지난주 고3 학생들에 이어 오늘부터 2차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1, 2학년과 중3, 고2가 석 달 만에 교실을 찾았습니다.
대면 수업이 이뤄진 현장에선 우려와 설렘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 초등학교 등교시간입니다.
교실로 향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표정에선 설렘과 우려가 교차합니다.
<현서주 / 남광초 1학년>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어요."
<강혜은 / 학부모>
"애기는 행복해 해요. 같이 어울릴 수 있으니까 행복합니다."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교문을 지난 학생들은 거리를 두고 대기합니다.
"줄을 서세요. 간격을 띄고 천천히요."
각 학급이 표시된 안내판에 서 있다 손 소독과 함께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확인한 뒤에야 교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까다로워진 입실 절차에 1교시 수업시간이 됐지만 학생들이 자리를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제자들과의 대면 수업을 석달만에 시작한 담임 선생님은 반가움도 잠시 당부의 말로 첫 인사말을 건냅니다.
<홍순실 / 남광초 1학년 담임교사>
"열을 꼭 재야 돼요. 그래서 오늘은 학교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학교 올 수 있고 학교를 가면 안 됩니다라는 사람은 집에서 쉬어야 돼"
학교 측은 식사 시간을 포함해 쉬는 시간과 수업 시간 틈틈이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방역 지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현지철 / 학부모>
"시원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번 2차 등교에는 제주에서 유치원생 6천 3백 여명을 포함해 초등학교 1, 2학년과 중3, 고2 3만 3천여명이 등교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3차 등교가 이뤄집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생태계 파괴 논란으로 2차례나 공사가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1년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도는 서식지 훼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된 2구간 공사부터 시작해 전체 공사 기간을 늦추지 않겠다는 계획인데요.
하지만, 찬반 논란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날카로운 톱으로 비자림로 삼나무들을 베어냅니다.
포클레인을 투입해 빠르게 벌채 작업을 진행합니다. 생태환경 재조사를 위해 공사를 중단한지 1년만입니다.
지난해 환경훼손 논란으로 공사가 두차례나 중단됐던 비자림로.
전체 2.9km에 달하는 공사 구간 3구간 가운데 이번에 도로 확장 공사가 재개된 곳은 두번째 구간입니다.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요청한 법정보호종 등에 대한 조사결과 2구간에는 별다른 서식지 훼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곳부터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남기 / 제주도 건설과 과장>
"1·3구간은 법정보호종이 있어서 정밀조사를 하고 있어서 이번 착공에서는 제외했습니다. 2구간은 현재 법정보호종 발견이 안된 상태고 그래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쳐서 (재개했습니다.)"
비자림로 확장공사 찬성 측 주민들은 공사현장을 방문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일대 교통량이 크게 늘고 있고 안전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공사가 마무리되길 바란다는 입장입니다.
<고정순 / 송당리 주민>
"여기 지금 보세요. 차 밀리니까 못 빠져나가잖아요. 설명이 필요 없잖아요. 송당 주민뿐만 아니라 성산읍, 구좌읍 주민이 다 원하는 도로예요."
한편, 반대 측 시민들은 제주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공사 재개를 규탄했습니다.
생태계 파괴 문제가 여전한데 대책 마련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사를 재개했다는 겁니다.
<김키미 / 비자림로 시민모임>
"2구간 종점 지점에서 팔색조 둥지가 발견된 바 있지만, 제주도는 공사 중지 기간동안 대체서식지 마련 등 기본적인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다가 5월 말 공사 재개에 맞추기 위해..."
제주도는 2구간 벌채 공사를 곧 끝내고 나머지 구간에 대한 정밀조사가 6월 말 마무리되고나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해 추가 공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여곡절끝에 1년 만에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재개됐지만 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인구 7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둔 제주도.
순탄할 것 같았던 전망은 지난해 12월 인구 감소세로 돌아서며 꺾이고 말았습니다.
'제주살이' 열기가 시들해졌다는 분석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지만 우리가 좀더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젊은층의 이탈 부분입니다.
지난 5년동안 제주이주 열풍으로 인구가 급증하는 동안에도 제주를 빠져나가는 전출인구는 8년 연속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은 전출 인구는 3만명대에 달했습니다.
(2018년 -3만336명, 2019년 -3만2,222명)
특히 10대(-211명)와 20대(-1,029명)가 순유출로 돌아섰고, 30대는 순유입(+1340명)을 유지했지만 2016년(+4042명)에 비해 30% 수준에 머물며 둔화 현상이 뚜렷합니다.
이들 전출자들은 50%이상이 서울과 경기에 집중돼 일자리와 대학, 직업교육 등의 이유로 제주를 탈출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젊은층의 인구감소는 제주에서 미래를 찾지 못하고 떠난다는 점, 제주 지역경제 체질을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인구이탈은 제주시보다 서귀포시가 더 심각해지고 있어 선행지수로서 산남지역의 심각한 침체를 예고하는 상황입니다.
기업유치와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남과 산북간 격차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전략, 제주 발전을 위한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5부제 신청이
오늘(27)부터 해제됩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나 은행 창구에서
주말 휴일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로 받길 원하는 도민은
세대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8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신청하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관 없이 다음달 5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한편 도내 29만 2천여 가구 가운데
95%인 27만 4천여 가구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부터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1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도는
비자림로 확장공사 계획 구역 가운데
제2대천교에서 세미교차로까지 1.36km 구간에 대해
오늘(27) 오전부터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삼나무 벌채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요청한
법정보호종 등에 대한 조사 결과
해당 구간에는
별다른 서식지 훼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공사 재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비자림로 확장공사는
지난 2018년 시작돼 내년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환경단체 등의 문제 제기로
지난해 5월부터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스킨스쿠버 명소인
서귀포시 문섬 일대를
해중경관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2년까지
서귀포시 문섬 일대와
서귀포항만 부지에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중경관지구가 조성되면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한 실내 다이빙 체험교육장과
서핑보드 체험장 등을 갖춘 해양레저체험센터는 물론
해상 다이빙 시설과
선박 계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오늘(27일) 부터
헬스케어타운에 의료서비스센터 조성공사에 들어갔습니다.
JDC가
사업비 296억 원을 직접 투자하는 의료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천 제곱미터 규모로 내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의료서비스센터가 조성되면
헬스케어타운 단지 통합관리와 홍보를 비롯해
병의원 유치와
정부기관 제주분원의 이전을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