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경로당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 지도자의 역할과
대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내 건설공사가 민간, 공공할 것 없이 '올스톱'됐습니다.
벌크시멘트트레일러, BCT 파업 때문에 시멘트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시멘트를 공급받지 못한 공사현장이 연쇄적으로 멈춰선 겁니다.
그렇다면 "BCT는 왜 멈췄나?"
정부가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화물차 안전운임제> 때문입니다.
안전운임제란 운전자의 과로와 과적, 과속을 막기 위해
화물차주에게 적정 운임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최저 임금을 지켜줌으로써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 겁니다 .
그렇다면 "왜 반대하나?"
제주도내 BCT운전자들의 실정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행적으로 용납되던 과적이 금지되고,
육지부에 비해 짧은 운송거리,
한라산에 가로막인 오르막이 많은 지형 특성이
운임을 산정하는데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화물연대에 따르면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 최대 26톤을 실을 수 있는데
5-10km를 운반할 경우 4만8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기름값 3만원을 빼면, 손에 쥐는 건 단돈 만8000원 뿐....
주장이 맞다면 운전자들은 최저임금은 커녕 생계유지도 어렵다는 겁니다.
"대책은 있나?"
시멘트업계는 사태에 눈감고 있습니다.
제주지역만 운송료를 인상할 경우
전국적인 가격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대도 정부는
BCT운전자와 시멘트 업계가 협의할 사안이라며
팔짱만 끼고 지켜볼 뿐입니다.
파업 50일을 바라보는 가운데
코로나로 가뜩이나 아려운 여건속에
원도급은 물론 하도급, 전기, 소방, 기계 설비 등
관련업계가 줄줄이 심각한 경영난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끝>
서귀포시가
다음달 19일까지
중증장애인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운데
만 15살 이상이면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상해보험에 가입한 중증장애인은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상해로 인한
후유장애 또는 사망할 경우
최대 1천만원을 보상받게 됩니다.
수도권 청년 2명 가운데 한명은
제주 이주 의향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인구정책개발을 위해
수도권지역 청년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도로 이주할 의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주 많다 5.3%,
약간 있다는 응답이 46.2%로 나타났습니다.
이주 생각이 별로 없다는 32%, 전혀 없다는 응답은 17%였습니다.
이주 의향의 주요 사유로는
제주의 주거환경이 좋아서라고 답한 비율이 60.5%에 달했고
그외 문화 여가시설 환경이 좋다는 비율이 26%로 조사됐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2년 대선이
국가 운명의 분수령이 될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을 던져야 한다는 고민을 하고 있다며
대선 도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원 지사는 최근 중앙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이 적폐 청산을 내걸고 집권했지만
이념 세력으로서 본질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중도.보수진영이 치열하게 혁신하면
2년 후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도.보수 진영의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선에 참여해도 제주도지사직에서 물러날 필요는 없다고 말해
참여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1년 만에 재개됐던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하루 만에 다시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7일) 비자림로 2구간 확장공사를 재개했지만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공사 보류 요청에 따라
공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림로 2구간은 법정보호종 등의 서식지 훼손 문제가
별로 없다는 전문가 검토 결과에 따라 공사가 재개됐지만,
환경저감대책 이행이 부족하다는 환경단체의 반발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환경청과 협의를 통해
공사 재개 시점을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도의회 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마지막 비공개 토론회가
오늘(28일) 오후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3차 비공개 토론회는
국토부와 제2공항 반대단체가 참석하며
제2공항 입지선정 적절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는
내일 합동브리핑을 통해
그동안의 비공개토론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의 공개토론회 진행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난 20일부터 시행중인 가운데
관련 방역을 전담할 생활방역위원회가 운영됩니다.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는
최승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도청 각 전담부서와 자문단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 1회 정례 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사항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내일(29일)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설립조건을 위반한
농업법인 300여 곳을 적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설립요건을 위반하거나
부동산 매매, 숙박업 같은
목적외 사업을 한 농업법인 31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예고했습니다.
목적외 사업을 한 법인은
해산명령을 내리고,
설립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법인은 시정 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초여름 목초지 작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예찰을 강화합니다.
제주시는
마을공동목장 50개소와
한우단지 등 목초지를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피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00ha 면적의
방제약품도 비축해
멸강나방이 나타나면
조기 방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멸강나방은
5월 말부터 7월까지
중국에서 날아와
옥수수와 콩과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최근 3년 간
1천 5백여 헥타르에서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