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경로당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 지도자의 역할과
대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제주여행을 왔던 경기도 안양,군포시 확진자와 관련해
제주지역 접촉자 6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군포, 안양 확진자와 접촉한
제주지역 67명 가운데 64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오늘 중으로 검체를 체취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 자진 신고로 검사를 받은 도민 13명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군포, 안양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161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됐습니다.
지난달말 한국공항공사가
공항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입찰공고 한 사실과 관련해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한국공항공사가 제2공항 건설을 기정사실화하는 이같은 용역을
발주한 것은 기만적인 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 확보가 전제되지 않은 채
강행되는 모든 제2공항 절차는
지역주민 간 갈등을 조장하고
주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한 신품종 감귤을
재배현장에서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전시포가 운영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품종 갱신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위해
감귤연구소에서 개발한 하례조생과 미니향 등의
품질을 직접 비교해 선택할 수 있는
전시포 12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원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 학생들에게
자녀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족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자녀로
영어와 수학 등 교과목 학원 수강은 물론
예체능과목과 학습지, 인터넷강의 수강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규모는 자녀 1인당 월 10만 원 이내로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짝수월 10일까지 수강료 납부 영수증을 첨부해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시가
이달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홀로사는 장년층 1인 가구 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만 50살 이상, 64살 미만인 시민으로
1명이 단독으로 생활하는
장년층 6천 600여 명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경제활동과 건강상태, 주거 등
생활 실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대상자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을 경우
기초생활 긴급지원 등 공적급여 신청안내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가운데
도민참여단 17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일반 도민은 물론 전문가와 학생 등
성별과 연령, 지역,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구성됩니다.
도민참여단은
이달 하순부터 5차례 회의를 통해
현안과제를 도출하게 되며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용역에 반영하게 됩니다.
제주시가
자기차고지 갖기 지원 사업을 확대 합니다.
제주시는
올해 차고지 사업에
당초보다 두배 증가한 20억 원을 확보해
자기차고지 320여 면을 추가 조성합니다.
도남동 옛 제스코마트 부지에도
17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어
자기차고지로 장기 임대할 계획입니다.
자기차고지 사업에 선정되면
차고지 조성 비용의 90%가 지원되며
10년 이상 주차장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에 내정된
김정학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2일 열립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개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안을 채택했습니다.
오는 12일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5일 열리는
제383회 정례회 본회의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환경도시위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개발공사 노사 문제와 적자 사업,
근로자 안전문제 해결 등에 대한
내정자의 역량과 자질 등을 검증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의 민간보조금 일괄 삭감으로 촉발된 갈등이 결국 집행부와 의회간 충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모레 행정자치위원회를 열어 이 사안을 제주도감사위원회에 감사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서 지난 2월, 도의회가 의결한 올해 예산 중 민간보조금을 일괄 10% 삭감하며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경기 부진에 따른 세입감소로 발생한 재정적자와 코로나19 재원마련을 위한다는 명분이어서 조용히 지나갔지만 이달들어서도 2차 추경을 위해 다시 민간보조금을 사업에 따라 최대 30%까지 추가 삭감하겠다고 하면서 결국 충돌하게 된 겁니다.
민간보조금은 민간이 개최하거나 운영하는 문화,예술,축제,스포츠 등의 행사를 지원되는 예산으로 올해 8,900억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이 또한 긴급지원금 못지 않게 지역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제주도는 필요할 때마다 무 자르듯 잘라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부족한 재원 확충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의회는 고정지출에 대한 세출조정 등 자구노력 없이 손쉬운 방법으로 일종의 갑질을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집행부가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삭감하는 것은 의회 의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어서 민간보조금을 둘러싼 두 기관간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