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의 주요 회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위성곤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청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 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간부회의가 첫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가구를 위한 제주도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달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제주 자체적인 지원금을, 다음달에는 정부 차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지원 규모는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이며 도내 29만 가구 가운데 약 17만 가구가 지원받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업이 침체에 빠지고 소비도 둔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경제.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가구를 대상으로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한정했습니다. 즉, 한달 소득이 1인 가구는 175만 원 이하, 4인 가구의 경우 474만 원 이하인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강만관 /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이) 직장과 지역 가입자는 4인 기준 16만 원 이하 직장과 지역 혼합 가입자는 16만 2천 원 이하만 신청 가능합니다. "
다만 공무원이나 공기업, 금융기관 직원처럼 일정한 소득이 유지되는 가구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공공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는 제외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전체 29만 가구 가운데 제외되는 가구를 빼면 지급 대상이 최대 17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지원 규모는 1인 가구 40만 원부터 4인 가구 이상은 100만 원까지 상품권 방식이 아닌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됩니다.
제주도는 이달과 6월 두 차례에 나눠 절반씩 지급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다음달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읍면동주민센터와 온라인창구를 통해 접수가 시작됩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월 20일부터 시작한다면 입금이 5월로 넘어가는 인원은 최소화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4월 중으로 통장에 송금까지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번 지원금에 투입되는 예산은 1천100억 원, 그리고 정부 지원 가운데 지방비 몫인 300억 원을 더하면 1천 400억 원에 달합니다.
제주도는 현재 1차 지급에 대한 예산은 확보된 상태로 앞으로도 지방채는 발행하지 않겠다는 방침인데, 넉넉하지 않은 살림 속에서 2차 지급분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지던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내일(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에 들어갑니다.
다른 학년의 중고교생들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총선 다음날인 16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학년 학생들은
오는 20일부터 학사 일정에 들어갑니다.
실제 언제부터 학교에 등교할 수 있을 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늦은 개학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9일에서 2주 연기된 12월 3일에 치러집니다
4.15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후보자들의 정책을 비교하며 알아보는 기획뉴스 순서입니다.
오늘은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제주시 을 지역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자연재난과 전염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긴급재난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와함께 부모의 배경이나 소속이 아니라 청년의 능력만으로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을 제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기호2번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 중에 비리 또는 위법행위를 저지르거나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의 행위를 할 때 퇴출 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소환제를 1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외에도 읍면동장 4년 임기제와 주민자치회의의 지위격상, 독립예산권 보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기호7번 민중당 강은주 후보는 하청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교섭권을 보장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보장해 차별없고 빈틈없는 노동존중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밖에도 농민수당 법제화와 해상물류비 지원을 통해 제주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기호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윤영 후보는 지역개발을 멈추고 국가 예산 60%를 절약해서 18세 이상 국민에게 매달 150만원을 평생 지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와 함께 18세부터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을 1인당 1억원 씩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기호9번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는 남북한의 성공적 통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감귤 손실에 대한 보상과 품종개선을 추진하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연체이자 감면과 보증 제도 개선을 통한 보증채무 전액 감면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후보자별 보다 자세한 정책과 공약에 대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4.15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논문 표절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상일 후보측 강창효 대변인은
출처를 밝히지 않고
논문을 베껴 쓴 것은 명백한 표절임에도
오 후보가 표절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부 후보 측은
오 후보가 2003년 발표한 석사 학위 논문이
이보다 앞선 1995년 작성된 연구를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415총선 사전투표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도내 43개 읍면동에서
실시됩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같은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제주도 선관위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투표소 방역과 함께
투표 당일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발열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초 4월 1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제38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이
4월 20일로 변경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4월 임시회 일정을 코로나 19 방역 상황 등을 감안해
16일부터 14일간 열려던 의사일정을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동안만 열기로 축소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기간 후보자나 유권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짜뉴스인데요.
지난해 처음 실시된 민간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송승천 전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도 가짜뉴스의 피해자임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료를 제공한 제주도체육회에 대해서도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송승천 전 후보가 기자 회견을 열고 자신도 가짜 뉴스의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전 후보는 체육회장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특정 언론사가 자신의 업무 추진비 환원 약속과 의전차량 사용과 관련해 거짓 기자회견을 했다는 비판 기사를 6차례에 걸쳐 쏟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은 제대로 선거운동은 커녕 개인 명예까지 땅에 떨어지며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당시 보도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로 밝혀졌고 해당 언론사로부터 천2백만원의 손해 배상을 이끌어냈지만 정신적 피해는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승천 / 전 제주도체육회장 후보>
"이 기사를 보면 자동차도 아주 고급차를 썼다고 하는데 맞아? 이런 식으로 퍼나르는데 어떻게 대응하겠나? 선거 운동 못했어 이거 해명한다고..."
송 전 후보는 해당 언론사 뿐만 아니라 제주도체육회를 향해서도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송 전 후보는 제주도체육회가 엉터리 자료를 제공해 가짜뉴스가 생산되는데 빌미를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체육회에 대해서도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송승천 / 전 제주도체육회장 후보>
"(체육회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마져도 등을 돌려서 기자에게 엉터리 정보를 제공해서 힘들게 하고... 언론중재위까지 가서 심판받는 내 신세가..."
송 전 후보는 제주도체육회가 진상규명을 위한 자신의 정보공개 청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피할 경우 중재위 결정을 넘어 법적 책임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KCTV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4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대한 합동 토론회가
오늘 오전 KCTV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4.3 특별법 개정안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대책 등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각자의 대안과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주도권 토론에서는
기본재난소득 등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놓고
두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토론회는
오후 5시 10분과 밤 10시에 재방송될 예정입니다.
4.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단속 대상은
사전투표일인 모레(10일)부터 이틀 동안과
선거 당일
전세버스를 이용해 선거인을 동원하는 행위나
비방 또는 허위사실공표 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선거인에 대한 매수, 기부행위 등입니다.
특히 선거운동용 복장을 입고 투표소를 출입하거나
투표소 100미터 이내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투표소 주변에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도 중점 단속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