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내 하천 복개구조물 안전점검
  • 제주시내 하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한천과 병문천, 산지천 등 지방하천 복개구조물 5곳에 대해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전문업체가 투입돼 구조물의 균열이나 철근 노출, 배수시설 막힘 등 안전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할 계획입니다.
  • 2019.04.02(화)  |  최형석
  • 2019 화랑훈련 4월 8~12일 실시
  • 지자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화랑훈련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국가정보원, 해병대 제9여단, 제주지방경찰청 등 국가방위기관들이 모두 참여합니다. 다중 이용시설 대테러 훈련을 비롯해 전시를 가정한 진압작전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화랑 훈련 기간에 공직자 1천 9백여 명이 주야간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 2019.04.02(화)  |  김용원
  •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8일부터 접수
  • 제주시가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노년이나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또 이동전화나 인터넷 가입과 해지에 따른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이뤄집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오는 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19.04.02(화)  |  최형석
KCTV News7
01:39
  •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처리 불발
  • 4.3 배보상 등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첫번째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배보상 등 쟁점 사안마다 입장차를 보이면서 여야 합의가 무산됐습니다. 특별법 개정안 연내 통과 가능성도 더욱 낮아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에도 국회 첫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고 오영훈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4.3 특별법 전부개정안 등 4.3 관련 네 개 법안을 일괄 심사 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4.3 희생자와 유족 배보상과 관련해 정부는 1조 8천억 원 규모의 비용 추계안은 마련됐지만 세부 보상 기준은 입법 절차 이후 나올 수 있다고 밝힌 반면. 국회는 정부가 먼저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면서 안건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쟁점 사안에서도 여전히 여야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개별 사건에 대한 배보상과 4.3 역사왜곡, 비방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에 대해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에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처리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원회는 정부가 배보상안을 제출하면 회의를 다시 열고 특별법 개정안을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4월 총선을 감안하면 향후 소위원회 회의 개최 여부는 물론 특별법 연내 통과 가능성 마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정치권이 힘을 실어주면서 그 어느때보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4.01(월)  |  김용원
  • 제주 4·3 평화상 현기영 소설가
  • 제주 4·3평화재단의 제3회 제주 4·3 평화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제주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3회 제주 4·3평화상에 현기영 소설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상금 5만 달러와 제주 느티나무로 제작된 상패를 받았습니다. 현기영 소설가는 지난 1978년 북촌리 대학살을 다룬 작품 '순이삼촌'을 발표하면서 국가폭력의 실상을 폭로하고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알리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2019.04.01(월)  |  양상현
KCTV News7
03:41
  • "압축폐기물 처리에 23억…업체 구상권 청구"
  • 제주시가 필리핀으로 반출했다가 되돌아온 압축폐기물 물량이 9천톤이 넘고 처리 비용만 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우선 처리한 뒤 위탁업체에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지만 도내에 남아있는 5만여 톤은 뾰족한 처리 방법이 없어 골치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하얀 비닐로 포장된 물체가 화물용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고 있고, 창고에도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제주에서 필리핀으로 반출하려고 선적했지만 처리되지 않은 압축폐기물입니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5월까지 압축 포장된 폐기물은 9천 200여 톤. 이 가운데 8천 600여 톤은 군산항에, 나머지 620여 톤은 광양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압축폐기물 논란이 불거진 뒤 2주 넘게 지나서야 제주시가 정확한 물량을 확인하고 처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국내에 있는 물량은 위탁 계약을 맺은 업체가 처리하도록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고희범 시장> "불가 통보하면 제주시가 행정대집행 후 구상권 청구 예정. 열병합발전시설이나 시멘트공장에서 연료로 처리할 예정인데 지금 2~3곳 처리업체와 얘기 진행 중." 여기에 필요한 예산만 23억여 원에 처리 기간은 약 5개월. 제주시는 제주도와 협의해 예비비로 처리 비용을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에 남아 있는 압축폐기물 1천 800여 톤에 대해서는 국제적 문제인 만큼 환경부와 협의해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제는 지금도 하루에 압축폐기물 90여 톤이 쌓여가고 있고 남아 있는 물량도 5만 2천여 톤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동복리 소각장이 완공된다고 해도 3년 동안 쉬지 않고 가동해야 처리할 수 있을 만큼 당장은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안창남 의원> "압축폐기물에 대해서 처리방법이 어려워. 그래서 수출 문제가 생기는거 아니냐.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계획 세워야 하고, 음쓰 들어가는 문제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 <고희범 시장> "냄새저감 처리시설을 하고 있다. 6월말 완공예정인데, 그때 되면 읍면지역 음쓰도 처리될거고. 그야말로 고형연료 만들 수 있는거다." 한편 제주시는 평택항에 있는 압축폐기물이 제주에서 온 것이라고 밝힌 경기도와 평택시에 대해 항의 공문을 보내 사실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01(월)  |  조승원
KCTV News7
02:19
  • [스크린월] 면세사업 딜레마
  • 황금알을 낳는 산업. 특허면허. 면세 사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외국인을 상대하는 시내 면세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16년 6월입니다. 관광공사는 신라와 롯데면세점이 한 해 1조 원 가량 매출을 올리고, 그 성과를 독식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자, 공공이라는 이점을 안고 진출했습니다. 당시 관광공사는 면세사업을 통한 제주발전의 공적 재원 확보, 송객 수수료로 고착된 관광생태계 개선, 제주기업 해외 판로 개척 등 3가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3년이 지난 관광공사 면세점 사업의 성적표는 어떨까요. 지난해 관광공사의 매출은 284억원. 8천 679억 원의 신라면세점이나 7천 451억 원의 롯데면세점의 3~4% 수준 입니다. 1년 전 보다 매출은 늘었지만, 비용도 그만큼 증가해 40억 원 적잡니다. 출범 당시 호언했던 3가지 비전은 성과를 거두기는커녕 적자 과다로 공사 운영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혹 모르고 있었던 건, 빤히 보이면서도 애써 외면해 온 건 없었을까요? 면세사업은 진입장벽이 높고, 설사 진입에 성공하더라도 '자본의 규모, 자본의 힘'에 먹고 먹히는 치열한 약육강식의 시장이라는 점 말입니다. 관광공사의 부족한 자본력과 면세시장에서 미약한 영향력, 네트워크는 고려하지 않은 채, 글로벌 대기업들이 벌어들인 7천 억, 8천억 원 하는 매출만 탐해 온 건 아닌가요. 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저조한 면세사업 책임을 지고 인건비를 삭감하고 일반 운영비를 줄이는 자구책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면세사업의 성패는 이 정도 자구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관광공사가 보다 공격적으로 면세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도민적 지원을 할 것인지, 아니면 민간 영역으로 인정해, 발을 뺄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 2019.04.01(월)  |  여창수
KCTV News7
02:24
  • 비닐봉투 금지 첫날…혼란 '여전'
  • 계도기간이 끝나고 오늘(1일)부터 마트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제공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청 환경관리과 소속 공무원들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 1월부터 석달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이달부터 마트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비닐 봉투 사용이 금지되는 곳은 면적이 165제곱미터 이상의 마트로 고객에게 일회용 비닐 봉투를 제공하다 적발되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터뷰 고혜진 / 제주시 생활환경과 ] " " 하지만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첫날 현장에서의 혼란은 여전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다 일부 제품은 비닐봉투 사용이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두부나 생선, 정육 등 수분을 포함한 신선제품이나 포장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 등은 롤 형태의 속비닐 사용이 허용됩니다. 이 때문에 장바구니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구매자와 비닐 봉투를 제공할 경우 처벌을 걱정하는 점포 주인들간 작은 실랑이도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고혜진 / 00마트 ] "롤비닐에 넣어서 가져가려고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못하니까 자꾸 설명해도 어떻게 가져가느냐고 따지면 참 곤란해요./ "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종이박스 등을 제공하는 다른 지방과 달리 제주는 또다른 쓰레기를 유발시킨다며 종이박스 제공도 퇴출됐습니다. 결국 준비없이 마트 등에 장을 보러 나온 경우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를 구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쓰레기 문제가 하루 다르게 심각해 지는 제주, 단속 때문이 아니더라도, 더 늦기전에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는 습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01(월)  |  이정훈
  • 해태동산, 옛 지명 '도령모루' 복원
  • 제주 4·3의 아픈 역사의 현장인 제주시 용담동 해태동산이 '도령모루'라는 옛 지명을 되찾게 됩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오늘(1일) 4·3해원방사탑제에서 해태동산은 4·3 당시 최소 60여명이 학살된 곳이라며 그 의미를 간직한 지역 고유의 명칭인 '도령마루'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령모루는 4·3에 대한 이야기가 금기시되던 1970년대 해태제과가 해태상을 세우면서 그동안 해태동산으로 불려 왔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적절한 장소를 마련해 현재의 해태상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는 6일 도령모루에서는 제주4·3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현장 위령제 '도령모루 해원상생굿'이 열릴 예정입니다.
  • 2019.04.01(월)  |  변미루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