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이정훈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을 강조했지만 관련 의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제주교사노조는 제주도교육청이 383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지만 교육활동 보호 예산은 1억 원에 그쳐 학교 출입 안전 진단·개선 예산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보호를 위한 갈등조정 전문가 증원 계획은 있으나 법률·경찰 출신 자문 인력이나 피해 교사 회복 지원 예산은 빠져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13
  • '한 표라도 더'…D-1 총력 유세
  •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도 이제 자정이면 모두 마무리됩니다. 제주도지사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한 올 남은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오일시장을 제일 먼저 찾았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제로화와 경로당 주치의사 진료제 도입 같은 주요 공약 알리기에 주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과 손잡고 제주경제를 제대로 살리겠다며 앞으로 4년 제주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씽크: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도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겠습니다.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평화의 바람을 받아안을 수 있는 평화세력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에 한표를 행사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어르신 급식봉사를 하며 마지막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4년, 제주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다졌던 초석을 기반으로 제주도민의 삶의질을 높이는데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존의 정치, 도민과 함께 도민의 힘으로 도민 주권시대를 열겠다며 마지막까지 힘을 몰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씽크:원희룡 무소속 도지사 후보> "도민 한분, 한분의 표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진실되게 일할 원희룡 후보에게 도민들의 귀중한 한표를 주십시오.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측근 행정, 대통령 뒤에 숨어있는 후보를 심판하고 진심이 통하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방훈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깨끗한 정치를 위해서 거짓과 술수를 심판해주십시오. 이것만이 제주도민의 승리입니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마지막까지 발품유세를 이어가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씽크:장성철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공공영구임대주택, 협동조합 편의점 점포 육성, 도민 여러분이 꼭 필요한 이 정책 살려주시고 지켜주십시오. 제가 해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제주의 변화를 이끌 녹색당에 한표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씽크:고은영 녹색당 도지사 후보> "녹색당과 함께 해주십시오. 내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러분이 손에 쥐고 계신 녹색카드를 활용해 주십시오. 녹색당 고은영입니다. 감사합니다." 13일 동안 삶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치열한 유세전를 펼친 도지사 후보들. 이제 53만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6.12(화)  |  김용원
  • [스크린월] 6.13 도지사 선거 결산 .... D-1
  • 이번 6.13지방선거,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큰 관심지역이 바로 제주입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민주당 바람을 잠재울 유일한 지역에 제주가 꼽히기 때문입니다. 올해초 선거 초반만 해도 여당 유력주자인 문대림 후보의 앞길은 순탄해 보였습니다. kctv제주방송이 2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문대림, 원희룡 후보는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습니다. 원 후보가 4년전 60% 압도적 승리를 거뒀던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 열풍이 제주에도 부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원희룡 후보는 바른미래당 탈당카드를 꺼내들면서 마지막이라는 배수의 진을 쳤고, 지난달 발생한 후보 폭행사건은 동정여론까지 불러 일으키며 지지세를 다시 결집시켰습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경선후유증에다 문 후보의 골프장 특별회원권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5월 여론조사에서는 원 후보의 우세가 뚜렷했습니다. 원희룡 후보에게도 호화 특별회원권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지지율에 변화가 크지 않았고, 지난 6일 발표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표차가 11%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결과를 속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지난 1주일 동안의 변수들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 후보를 돕기 위한 민주당 유력 인사들의 지원유세, 김우남 전 최고위원 지원,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이 주요 변수들입니다. 원 후보도 이 기간 5,60대 탄탄한 지지기반을 토대로 2,30대 젊은층 끌어안기에 총력을 쏟고 있어서 선거결과를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덧붙여 누가 도지사 선거에 3위를 차지하느냐도 관심사입니다. 김방훈, 장성철, 고은영 세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서 3위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되는지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끝>
  • 2018.06.12(화)  |  오유진
KCTV News7
04:24
  • 교육감 후보, "내가 적임자"
  • 6·13선거를 하루 앞두고 제주도교육감 후보들도 마지막 표심몰이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선거 운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자신들의 교육 철학을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 결과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등굣길 학생들을 만나며 마지막 선거 운동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간 모든 제주 학생들의 담임과 같은 마음으로 일해왔다며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지난 4년 동안 저는 9만 학생들의 담임선생님이라고 했는데 새로운 시작과 4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반 애들을 만나야죠 누구를 만납니까?" 이 후보는 또 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재선에 성공해 다시 웃으면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선거와 비교해 자신을 지지해주는 도민들이 늘었다며 선거 결과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지난 번 선거때도 사전투표 이후에 적극적으로 (지지세가) 표현되면서 확산됐는데 이번에는 더 강하고 폭이 넓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투표 독려로 마지막 선거 운동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후보는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들이 희망하는 제주교육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분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김 후보는 지난 40여년 동안 교육자와 교육행정가로 외길을 걸어왔다며 제주 교육을 바로세우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거 운동기간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의 공약에 공감했다며 선거 승리를 낙관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제 정책을 좋아하는 학부모님이 많았는데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공약이) 디테일하고 학부모들에게 와닿더라고 합니다. "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표심을 공략하며 선거 결과에 강한 자심감을 내비친 두 후보는 이제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6.12(화)  |  이정훈
KCTV News7
02:30
  • 경쟁률 2.4대1…도의원 선거 결과는?
  • 내일 6.13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 교육감 선거와 함께 지역 일꾼을 뽑는 도의원 선거도 함께 실시됩니다.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원내 정당 구조가 어떻게 개편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자입니다. 31명을 뽑는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73명, 평균 경쟁률은 2.4대 1입니다. 비례대표 도의원 7석에는 7개 정당에서 20명이 출마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90명 넘는 후보 가운데 38명에게만 허락된 도의원 뱃지를 위해 후보나 정당별로 지난 선거운동 기간 치열한 득표 경쟁을 벌여 왔습니다. 선거운동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제 관심은 도의회 원내 구조가 어떻게 달라질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도의회 의석 배분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자유한국당과 무소속이 각각 10명씩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후보들을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31명, 자유한국당 15명, 바른미래당 4명, 정의당 2명, 민중당 1명 순입니다. 여기에 무소속이 20명으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보다도 많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형 갑, 을과 한경, 추자면의 무투표 당선으로 이미 3석을 확보한 가운데 우세 지역구 16곳에 비례대표 4석을 포함하면 과반 의석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현역의원이 있는 8개 선거구를 우세 지역으로 보고 비례대표 3석을 더해 최소 11석 이상은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변수는 무소속 후보들이 유례 없이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무소속 후보 20명 가운데 7명이 현역 의원이어서 이들이 얼마나 당선되느냐에 따라 원내 의석 분포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현재 의석이 없는 정당들도 원내 진입을 위해 후보 또는 당 차원에서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클로징> "몇 백건의 조례안과 동의안뿐 아니라 수조원이 넘는 예산안까지 처리하게 되는 제주도의회. 새로 입성할 도의원은 누가 될지, 또 원구성 지형도는 어떻게 달라질지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6.12(화)  |  조승원
  • 환경부, 하수도 기본 계획 '승인'
  • 제주특별자치도의 광역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됐습니다. 주요내용은 오는 2025년 상주인구와 관광인구를 105만명으로 잡고 이에 따른 하수처리용량을 지금보다 1.8배 많은 42만 8천톤으로 계획했습니다. 분류식 하수관로 보급에 따른 분뇨 반입량 감소로 도내 8개 분뇨 처리장 가운데 도서지역을 제외한 제주위생처리장 등 6곳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오수.우수관로 신설 또는 교체 사업비로 2조 2천 500억원을 추산했습니다.
  • 2018.06.12(화)  |  양상현
  • 제주 버스정보시스템 11월까지 대폭 개선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까지 버스정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합니다. 행선지 표시판이 노후된 버스 105대에 대해 LED로 전면 교체하고 버스차량 내 승객용 안내기 화면과 안내음성을 지하철 수준까지 성능을 향상합니다. 또 폭설이나 도로통제,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에 따른 우회 운행하는 경우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안내기를 통해 음성 안내됩니다. 이와 함께 버스운행시간표와 주변지도 검색 기능을 보완하고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 2018.06.12(화)  |  양상현
  • 고경실 시장 '선거법 위반' 고발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후보측이 고경실 제주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문대림 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오늘(12일) 고경실 제주시장이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도지사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빠른 시일 내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2018.06.12(화)  |  조승원
  • 부동산중개업소 10% '위법' 적발
  • 부동산중개업소 10곳 가운데 1곳이 관련 법을 위반해 행정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부지역 부동산중개업소 636곳을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를 점검한 결과 10% 정도인 65군데가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개업 개설등록증과 보증보험증서 등을 게시하지 않은 곳이 60군데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2018.06.12(화)  |  조승원
  • 산림훼손 특별본부 구성…8월까지 단속
  • KCTV가 카메라포커스를 통해 집중 보도한 부동산 투기 목적의 불법 산림 훼손 사례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관리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무허가 벌채와 불법 개발을 막기 위해 불법 산림훼손 특별단속본부를 꾸리고 8월 말까지 단속을 벌입니다. 특히 불법 산지전용 이후 실효성이 부족한 산지복구에 대해서는 산지관리법과 도시계획 조례 등을 검토해 제도개선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불법행위가 발생한 산림의 이력관리를 통해 인허가과정에서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부서와 산림부서간 업무 협조를 강화합니다.
  • 2018.06.12(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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