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부담이 큰 양식업계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이 지원됩니다.
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양식업자에게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비를
국가나 지자체가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양식산업발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문 의원은
"양식업은 산업 특성상 전기요금이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동부지역에 대한 복구비로 5천 900만원을 지원합니다.
복구비는
침수농지에 대한 기장이나 콩, 더덕 등
파종비와 농약대로
대상은 45군데 농갑니다.
지난 2일 표선과 성산 등 동부 지역에
단 2시간만에
20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져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도내 골프장이 농약에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 상반기에
도내 40군데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장을 조사한 결과
고독성 농약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6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기는 했지만
모두 잔디에 사용이 가능한 저독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휴가철 해수욕장과 해안도로 등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내일(20일)부터
해수욕장 폐장 때까지 피서지 주변
무신고 숙박과 음식점, 푸드트럭을 집중 지도단속합니다.
특히 무신고 포장마차나 푸드트럭은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무신고 푸드트럭 40대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각 7군데 등
54군데를 적발하고 형사고발 했습니다.
제주시가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낚시객이 증가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합니다.
점검 대상은 신고된 낚시어선 121척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안전운항 준수여부와 무허가 영업행위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구명동의 착용과 주류반입 행위, 정원 초과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지역 낚시어선 이용객은
11만 5천명에 이르렀습니다.
제주시 동문공설시장과
중앙로상점가 주차장이 확충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추경을 통해 사업비 45억원을 확보하고
동문공설시장과 중앙로상점가에
199대의 주차면을 조성하는
주차복층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차시설은
내년 1월 착공할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현재 추진중인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주차장 복층화사업과
동문재래시장 남수각 주차장 확충사업이 마무리되면
전통시장 주차문제가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감귤원 태양광 사업에 소극적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대해
사업자 자격을 박탈하기로 하고 행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공모 당시의 약속을
상당부분 무시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감귤원 폐원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1메가와트에
연간 5천 100만원의 수익을
20년간 보장해주는 감귤원 태양광 전기농사.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보였지만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결국 시행 업체 취소 절차부터 밟게 됐습니다.
브릿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사업을 수주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사업자 자격을 박탈하기로 하고 청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청문일자는 오는 28일.
대우건설은
애당초 20년간 책임운영하기로 했다가
3년으로 축소하려 했고
공모 당시
국내 최상품의 태양광 모듈을 쓰겠다고 했다가
가격이 낮은 제품으로 대체하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사업내용을 임의로 변경하고
금융조달이 지연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제주도가
대우건설 컨소시엄측에 금융약정서 제출을 요구했으나
이마저도 무시해
취소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다만 청문 전이라도
적극적인 추진의지가 확인된다면
선정 취소 절차를 유보해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장
당초 제안대로 시행하도록 협상했으나
사업자가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는 과정에
취소의 행정절차까지 가게 된 상황입니다.
현재 태양광 전기농사 사업에 참여하겠다며
1년 농사를 포기하고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농민은 85명.
만약 이대로 사업자 선정이 취소된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 몫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대해
사업자 지정 취소를 넘어
민.형사상 대응방안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국민의당 제주도당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주민투표에 부칠 개편안으로
기초의회를 구성하지 않은 행정시장 직선제와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제안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아울러 행정권역 조정안으로
제주시,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와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2개를 제안했습니다.
제주도당은 또
제주도와 의회, 국회의원, 주요 정당 등이 참여하는
가칭 행정체제개편 정책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35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부터 7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이 기간에 제주도의회는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고 현안업무보고와 동의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공항 지하수 개발 변경허가의 건과
제주항 탑동방파제 축조공사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대정, 한동.평대 해상풍력발전 지정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전기차 엑스포 추진에 따른 현안보고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