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중.고교생 등 청소년 버스요금이 전면 무료화됩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2일) 정례회 회의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청소년 대중교통 지원 조례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습니다.
해당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주도는
제주형 간편결제시스템과 연계해
다음달까지
청소년용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이어 8월부터 무료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책 시행으로 버스 무료 혜택 대상은
도민 36%에 해당하는
23만 2천여 명으로 확대됩니다.
제주 도심지 건축물의
건측 층수 제한을 완화하는 개정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수정 가결한 제주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제주지역 아파트 단지 등이 포함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층수 제한이 기존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완화됩니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은 기존 5층 이하에서 7층 이하로,
임대주택의 경우
기존 7층에서 10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심상업지역에서
주상복합건물 건축 시
주거 용도 비율을 70%에서 90%로 상향하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은
주거 용도 면적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도지구 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공동주택건설사업에 대해서는
내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고도 제한 적용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자연녹지지역에서 음식점 건축 규모 제한을 폐지하고
건축물 건축 시 확보해야하는
주변 도로 너비를
세대수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내용은 심의 과정에서 모두 삭제됐습니다.
서귀포시 읍면지역 4곳에
클린하우스 분리배출 안내부스가 시범운영됩니다.
이 시설은
지난 2월 제주도의회에서
클린하우스의 경우
재활용도움센터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혹한과 혹서, 우천 등의 날씨에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시범 운영 효과를 분석해
추가 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오늘(1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센터에는 확장현실 체험공간과 AI 상담공간,
그리고 진로 역량검사를 위한 공간과 상담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진로진학 전문 상담사들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 분석 결과를 제공합니다.
한편 진로직업체험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은
제주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개통한 서광로 BRT 구간에서
버스 이동 속도가 빨라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조사원이 직접 탑승하는 방식으로
개통 전후의 이동속도를 비교한 결과
출근시간대 속도는 43%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제주에서 광양 방면 버스 속도는
개통 전 시속 10km에서 개통 후 13.2km로 32%,
광양에서 신제주 방면은
11.7km에서 17.9km로 53% 빨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광로 구간에 차량 유입이 줄면서
일반차량 이동 속도도 다소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그동안 제주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오던 정책의 전국화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 공약 뿐 아니라
전략 과제에 제주와 관련된 여러 공약이 반영됐다며
앞으로 도정의 선제적인 정책이
중앙정부나
세계 각국의 국제기구 평가에서
제대로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좀더 빨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주민투표가 8월보다 늦어진
10월까지 실시되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최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 사태와 관련해
행정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에너지 자립 마을 등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동복리 마을 주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가
고수온에 대비해
양식장의 액화산소 구입지원을 확대합니다.
고수온이 발생할 경우
산소 부족으로 인한 어류의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6억 9천만원에서
올해 10억 2천만원을 투입해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공모사업 신청에 따른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을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액화산소 구입 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하반기 정기 인사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주요일정을 보면
오늘(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희망 보직 접수를 받고
27일 승진심사 인원 공개,
다음 달 9일 인사발령 사전 예고를 실시합니다.
임용장은 11일 수여됩니다.
제주도는
새정부 출범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 등
정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운영되는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그늘막 10곳과
연동 신대로 일원 320m 구간에
쿨링포그 신규 설치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