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3대 핵심 전략에
11개 정책 과제를 포함한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신규 일자리로 6천 300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주산업 육성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등
신성장 산업과
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는 구상을 세웠습니다.
또 청년 런케이션과 장기재직지원 등 청년층은 물론
여성과 노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정책을 통해
고용률을 74.7%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흥행을 계기로
제주도가 로케이션 유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로케이션 제작 인센티브를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리고
물류비 지원과
해외 작품 유치 등에 나섭니다.
또 동부지역에
대규모 야외세트장 조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2년동안 제주 로케이션을 활용한 드라마는 20편으로
31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관광산업의 체질개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하계 항공스케쥴이 적용되고 있고
이번 주가
관광객 증가 전환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관광의
고비용 이미지 개선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갈치구이가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되고 있고
1인당 7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형성된 가격 체계는
1회전 객단가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며
가격을 낮추고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격 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음식 낭비도 막는 친환경적 접근이자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현재 준비하는
다양한 관광 진흥 정책과
인센티브도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가
지방공무원 8,9급 공채 선발시험에 따른 원서접수결과
18개 직렬 235명 모집에
1천 575명이 지원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9급은
107명 모집에 819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사회복지 9급 12.8대 1,
일반토목 9급은 3.4대 1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 9급으로
3명 선발에
52명이 접수해 17.1대1을 기록했습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살이며
최고령은 1970년생인 55살,
최연소는 2006년생인 19살로 나타났습니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6월 3일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됩니다.
제주도가
본예산보다 2,194억원 늘어난
7조 7,977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빠른 조기 추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 등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활력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은 7조 7,977억 원 규모.
올해 본 예산보다 2,194억 원 늘었습니다.
제주도의 재정 여력이 넉넉치 않지만
이번 추경을 위해
세외수입 278억 원, 국고보조금 228억 원,
순세계잉여금 193억 원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850억 원 등을 끌어왔습니다.
공기관 대행 사업이나 출연금 등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3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탐나는전 적립률을 15%로 확대하는데 166억 원,
청년 일자리 지원에 34억 원,
공공근로 일자리 27억 7천만 원
관광객 유형 다변화 지원 10억 원,
제주여행주간 2억5천만 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에 1억 9천만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또 오는 7월 시범 도입을 앞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에 18억 원,
권역책임 의료기관 시설 보강,
버스 무료 탑승 대상 확대,
건설경기 부양과
노후 시설 리모델링 등
각종 시설 사업에도 추경예산이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아직 정부 추경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경제 회복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해
조기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 최명동 /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정부 추경이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선제적 재정 투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소비 촉진, 고용 창출, 관광 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4일부터 열릴
제43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
제주도교육청과 도교육청 산하 8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
모두 67건의 행정상 조치와 함께
9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36학급 이상의 학교의 경우
2명 이상의 보건교사를 배치하도록 돼 있지만
14개 학교의 경우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시설사업을 추진하면서 내진설계를 적용하지 않았고
각급 학교에 설치된 CCTV 가운데
25%가 불량함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모 분교의 경우 안전등급이 E등급으로 평가됐음에도
보수보강 없이 임대해주는 등
9개 폐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았고
4개 폐교는
대부받지 않은 자가
영업을 하고 있음에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증측에 따른 부지 매입과
보상업무를 처리하면서
과다하게 보상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위기상황에 노출된 학생에게
심리상담과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클래스 상담인력 배치율은 6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2,194억 원 늘어난
7조 7,97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탐나는전 적립률 확대에 166억 원을 비롯해
청년 고용 확대 30억 원,
공공근로일자리 27억 7천만 원,
관광객 다변화 유치에 10억 원, 제주여행주간에 2억 5천만 원 입니다.
또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과
신혼부부 공공임대 주택 지원, 대중교통 복지 지원,
건설경기 부양과
노후 시설 리모델링 등에도 사업비를 추가 편성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추경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경제 회복을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해
소비 진작과 관광 회복,
청년 일자리 확충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전화상담과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으로
19살 이상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로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21일 개별 통지됩니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전화상담과 납부 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