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2가지 사업 모두
모금 목표액 2억 원을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추진한 지정기부금 사업은
제주시의 경우
봉개동 거친오름 탐방객 쉼터,
서귀포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객을 위한 전용 쉼터 조성입니다.
전국적으로 72개 지정기부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빠른 모금 완료를 기록했습니다.
모금 목표액 조기 달성에 따라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각각 오는 8월과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됩니다.
제주도가
오는 2027년까지
노후된 공영관광지 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비와 도비를 합쳐 전체 40억 원을 투입하게 되며
올해 투자규모는
새별오름과 올레길,
외돌개, 중문관광단지 등에 10억 원입니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식생매트와 안전난간 정비,
통행로 조성,
주차장 시설 개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명시설 정비 등입니다.
제주시가 제주들불축제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제주시 지역은 2개 노선으로
1노선은
종합경기장을 거점으로 한라대를 경유하고
2노선은 애월체육관에서 행사장까지 왕복 운행합니다.
서귀포시 노선은
서귀포 제2청사를 출발해
천제연 입구를 거쳐 행사장을 30분 간격으로 왕복합니다.
이와함께 행사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도 운행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들불축제 기간 행사장 입구에서
특산품 할인판매 장터와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가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대상은
농가와
사촌 이내 친척이 계절근로자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 이민자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려는 농가는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숙식 제공이 가능해야 합니다.
서귀포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증 발급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이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업 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내 정가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정부 야당과 시민 사회단체들은
조속한 탄핵 촉구를 이어가고 있고
여당 정치인들은
온라인을 통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소나무당 제주도당 등
제주 원내외 야4당 원탁회의가
비상시국 공동대응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원탁회의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
국민들이 분노했고
전국 법원이 혼란에 빠졌다며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면한 정세를 비상시국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공동대응하겠다며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원철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휘두르며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내란세력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제주지역 야4당 원탁회의는 헌법재판소의 즉각 파면선고를 촉구하고..."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원외 진보정당 등 31개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 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제주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제주행동은
또다시 계엄 발생이 우려된다며
마찬가지로
조속한 파면을 강조했습니다.
<임기환 /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 상임대표>
"윤석열이 복귀한다면 제2의 계엄으로 인해서 더 많은 희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한 파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의 갈등과 혼란을 줄일 수 있는 것은
헌재의 신속한 파면 결정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도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 과정의
절차적 하자 등을 주장하며
이번 탄핵선고가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기철 / 국민의힘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탄핵소추안에) 내란죄의 부분은 삭제가 됐죠. 그렇다고 하게 되면 전체 국회의원의 의사를 듣는 재의결 절차가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탄핵 각하가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각하가 되지 않으면 기각이 타당하지 않을까..."
한편 오영훈 지사는
최근 민주당 시도지사와 공동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고,
이를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편향 발언과 행보로
다른 견해를 가진 도민을 배척하고
당에 충성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서귀포시가
청정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적극 나섭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선도와 실천사업, 자원선순환체계 구축사업,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등
4개 분야에 968억원을 투입합니다.
서귀포시는
청정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오는 17일부터
소규모 공공시설 11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도로법이나 하천법 등
관련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아
안전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교량 등으로
구조적 안정성과 홍수 위험성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규모 공동시설을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불량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비 관리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14일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현재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입니다.
지원 규모는 1인당 48만원 이내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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