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목)  |  문수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당선증 교부식이 각 선관위별로 열렸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도지사와 교육감선거에서 승리한 위성곤, 고의숙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제주도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당선인 13명에게도 당선증이 전달됐습니다. 제주시선관위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제주시 지역의 도의원에게, 서귀포시선관위는 개표가 마무리된 직후 개표장에서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과 지역 도의원에게 당선증을 각각 교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7
  • "1회용컵 보증금제 다시 정상화"
  •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자율에 맡긴 이후 흐지부지해진 1회용컵 보증금제를 제주도가 다시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공공기관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시키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에 대해서는 카드수수료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1회용 컵으로 커피를 주문하면 300원을 더 내야 합니다. 대신 음료를 마신뒤 컵을 반납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300원의 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2년 세종시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행중인 1회용컵 보증금제도입니다. 실질적인 음료수 가격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1회용 컵 회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참여 매장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가 보증금제 도입을 지방자치단체 자율에 맡기면서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었습니다. 한때 96%에 달했던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들은 하나 둘 이탈해 올들어서는 절반을 겨우 웃도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오영훈 도지사가 흔들림 없는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약속한 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우선 느슨해진 일회용컵 사용을 더 제한합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합니다. 저조한 보증금제 매장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합니다. 보증금제 참여 매장에 대해 자원순화 우수업소로 지정하고 매장 물품 지원과 카드수수료 등을 제공합니다. 또 재활용도움센터에 일정 개수의 1회용컵을 반납하면 종량제봉투를 제공합니다. <정근식 / 제주도 자원순환과장> "재활용품 통합 회수 보상제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현재까지는 (보상 대상은) 페트병, 철, 알루미늄 캔 이 정도가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일회용 컵을 갖고 왔을 때 5매당 종량제 봉투 하나를 지급하는 것까지 확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제주도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환경단체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지방 재정만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 설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일단 환경부에서 정책 자체를 후퇴시키는 상황에서 제주도 차원의 정책이라고 생각은 하고요. 일정 부분의 효과는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이게 전국화라는 제도 시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부침이 있지 않을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반납한 컵들을 어떻게 자원으로 재활용할 지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이 빠진채 1회용컵 보증금제 유지만을 위한 땜질식 처방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3.06(수)  |  이정훈
KCTV News7
02:02
  • "경제 활력 추경…대통령 추념식 참석 요청"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며 상반기 안에 민생경제 활력에 초점을 맞춘 추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4.3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고금리,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건설 경기 침체, 부동산 경기 악화, 고용 감소 등 각종 경제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보다 더한 경제 위기로 지역 경제 곳곳에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가 상반기 추경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 활력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반기 중에 추경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고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 대책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올해로 76번째를 맞는 4.3 추념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만간 평화재단 이사장도 선임될 전망입니다. 최근 면접을 거친 후보에 대한 이사회 의견이 정리되면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신분으로 추념식에 참석한 적이 없다며 최근 담당 국장이 대통령실을 방문해 참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종 결정은 대통령실에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대통령 신분으로 (추념식) 참석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참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 오 지사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의사들이 하루빨리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며 도내 중증 응급 의료 체계는 비교적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제주특별자치도)
  • 2024.03.06(수)  |  문수희
KCTV News7
03:01
  • "여당 힘으로 불균형 해소"…행정체제 '재검토'
  • 제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총선 주자로 처음 출마를 선언한 김승욱 예비후보가 집권 여당의 힘으로 지역 불균형을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를 3개 구역으로 나누는 개편안은 지역 실정과 정체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입당 2년여 만에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에서 총선 주자로 확정된 김승욱 후보. 민주당에 맡긴 지난 20년간 제주는 지역 불균형과 의료 교육, 소득 불평등이 더 심해졌다며 집권 여당의 힘으로 이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욱 / 국민의힘 예비후보> "제주 전체 3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과연 제주도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하였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강하게 들 수밖에 없었고 국민의힘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지역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다고 판단해서 이번 총선에 임하게 됐습니다." 균형 발전을 위해 김 후보는 동부권 신도시 개발과 의료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제2공항 역시 장단기적으로 동부권 그리고 제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속 추진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영훈 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행정구역 조정안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역 실정과 생활상, 정체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총선 선거구별로 제주도를 3개로 쪼개는 것에는 납득할 수 없다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욱 / 국민의힘 예비후보> "저는 기본적으로 제 상식이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왜 행정체제 개편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지사의 공약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세금을 낭비하면서까지 용역을 주고 나온 결론이 결국은 국회의원 선거구대로 행정구역을 정한다 이런 결론이 도출되지 않았습니까? 이건 답정너 식으로 오더를 주고 이렇게 만들어와라 해서 만들어 온 걸 본인들이 받아들였다.." 정치 신인이지만, 여당의 힘, 그리고 지역 민생 문제를 해결할 차별화된 공약으로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김승욱 / 국민의힘 예비후보> "우리 지역 민생을 정말 바닥에 걸린 돌부리를 해결하는 마음으로 민생을 아래에서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려고 하는 그런 정책으로 다가서면 충분히 인지도와 지지도는 올라가고 당선까지 갈 수 있지 않느냐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후보는 대통령 공약인 관광청과 감염병 전문 병원을 제주시 을 지역에 설립하고 8년째 답보상태인 한일어업협정의 조속한 체결, 그리고 농촌 인력 인건비나 물류비 지원 확대 같은 1차 산업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3.06(수)  |  김용원
KCTV News7
00:41
  • 녹색정의당 "탐라대 부지 활용 도민 공론화 촉구"
  •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에 대한 도민공론화를 촉구하며 위성공장 인허가 과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가 우주산업 육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지난해 1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신산업 기업 유치 계획을 발표하며 빠른 속도로 한화시스템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부지의 학교 용도를 폐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이 환경 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 수단인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취지를 따르지 않고 있다며 도민 공론화를 촉구했습니다.
  • 2024.03.06(수)  |  허은진
KCTV News7
02:34
  • 총선 브리핑 D-35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들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중앙당의 제주시 갑 선거구 전략 공천 발표 이후 상당한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 김영진 예비후보가 오늘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허용진 위원장이 탈당계를 제출하는 등 지도부 붕괴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어제 축산업계에 이어 오늘은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가며 표밭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간담회 자리에서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후보자 동정 자료를 통해 지난 5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시지회 집행부와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면 농산물 보험 대상 재해의 범위와 보장 수준을 확대하는 방안과 농업수입보장보험을 제주지역에 전면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출산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고 후보는 공공 돌봄서비스나 공공형 산후조리원 같은 현실적으로 아이 키우는 환경 개선을 통해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기꺼이 선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귀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지속가능한 제주 농어업을 위해 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위 후보는 유통과 가공 제품의 시장개척, 수출입, 품질관리 업무 등을 제주 농산물의 특성에 맞게 수행해야 한다면서 제주 농업의 고소득 산업으로의 전환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는 오늘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에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해 즐겁고 건강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 소기훈)
  • 2024.03.06(수)  |  최형석
KCTV News7
00:41
  • 12일부터 비자림로 삼나무 벌목…올해 말 완공
  • 비자림로 공사를 위한 삼나무 벌목이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에 벌목이 진행되는 비자림로 3구간은 700m로 삼나무 400여 그루를 베어낼 예정입니다. 도로폭은 환경영향저감대책 수립에 따라 당초 22m에서 16.5m로 조정됐습니다. 완공은 올해 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착공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는 나무 벌목 문제로 환경 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 환경 영향 저감 대책을 마련하며 지난해 하반기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 2024.03.06(수)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위한 시민투표 실시
  • 제주시가 이달 말까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진행합니다. 후보 도서는 시민들에게 추천 받은 도서 가운데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토론과 심의를 거쳐 부문별 5권씩 모두 20권이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책 선정은 <책 섬, 제주> 누리집 온라인 투표와 제주시 6개 공공도서관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되고 다음 달 12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당도서관은 최종 선정된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과 독서 마라톤 대회, 동아리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24.03.06(수)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제주시갑 김영진 "국민의힘 탈당…무소속 완주"
  • 제주시갑 김영진 예비후보가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이번 총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공천 학살 만행을 자행하며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했다며 더 이상 수권 정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탈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국민의힘은 낡은 기득권과 기회주의에 매몰돼 오직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만 바라보는 식물정당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구태를 접고 새 시대를 염원하는 유권자의 기대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24.03.06(수)  |  허은진
KCTV News7
00:41
  • "경제회복 초점 추경 준비…추념식 대통령 참석 요청"
  • 제주도가 상반기 추경을 통해 장기화된 경기 침체 극복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6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민생 경제 활력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상반기 안에 추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대통령실 방문을 통해 다음 달 3일 예정된 제76주년 4.3추념식에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4.3 평화재단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어제(5일) 4.3 재단 이사회가 열린 만큼 정리된 의견을 받으면 최대한 존중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4.03.06(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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