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행동으로 우려되는 응급실 뺑뺑이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 당국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환자 이송 과정에서 구급대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환자 이송 전원 지침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하루 평균 환자 이송 건수는 80여 명으로 지난 달보다 23% 감소했고 환자 재이송 건수도 일 평균 0.8건으로 전달 두 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많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2.1도 제주시 12.8도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내일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이후 모레 새벽부터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7도, 낮기온은 12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가운데 물결은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새학기부터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을 주제로 교과과정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이 교과과정은 총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기 중 수강생들과 함께 제주올레길을 완주하며 진로나 전공 선택, 대학 생활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제주대는 무전공 학생들의 중도 탈락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유전공 학부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교과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낮까지 제주 전역에 5mm미만의 비가,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기온은
11에서 12도로 평년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하루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좌초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분쯤에는 상추자도항 인근 바다에서,
앞서 새벽 6시 20분쯤에는
추자도 신양항 인근 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해상의 궂은 날씨 속에 배는 일부 침몰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거친 물살이 이는 바다에 거의 잠긴 선박 한 대.
이내 선박이 물 아래로 가라앉고,
해경은 물에 빠진 사람들을 하나 둘씩 건져올리기 시작합니다.
<싱크 : 해경>
"현시각 구조대 금양호 선원 2명 예인정으로 이동중에 있음. "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추자도 신양항 앞바다에서
제주 선적 5.77톤급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계류하던 어선의 닻줄이 끊어져
배가 암초에 걸리면서
바닥에 구멍이 난 겁니다.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선원 2명을 구조했고,
기름이 바다로 흐르는 걸 막기 위해 안전조치 등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인양 과정에서
어선이 기울면서
신양항 남서쪽 400m 해상에 침몰됐습니다.
앞선 사고 이후
2시간 40분쯤 후인 오늘 오전 9시 5분쯤.
상추자도항 인근 해상에서는
진도 선적 9.77톤급 통발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어선은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항구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갯바위에 배가 걸린 겁니다.
추자도 인근 바다는
섬이 많고 지형이 복잡해
지리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경우
숨은 암초들에 걸려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좌초 이후
선박이 전복되고 있어
빠른 구조가 시급한 상황.
하지만 당시 해상에는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도 높게 일고 있어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전화 인터뷰 : 류희일 / 제주해양경찰서 추자파출소 구조팀장>
" "
해당 어선은
신고가 접수된 지 20여분 만에 전복됐지만
해경과 민간 어선, 낚싯배까지 투입된 끝에
스스로 탈출한 2명을 포함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8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일부 선원들이
저체온증을 호소하긴 했지만
대부분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화 인터뷰 : 이헌재 / 낚싯배 구조자>
" 갔을 때 당시 상황. "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거짓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밤 제주시내에 있는 주거지에서 흉기에 맞고 있다며 거짓 신고를 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거짓 신고로 처벌 받은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구입할 때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지난해부터 전기 자전거까지 보조금을 주고 있는데 올해는 지원액도 늘어나면서 도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여름 전기자전거를 구입한 김인호씨.
건강을 위해 시작한 자전거 타기는 교통난과 주차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더해지면서 구입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김인호 / 전기자전거 구매자>
"교통이 복잡하니까 짧은 거리나 레저 활동 할때도 보면 움직일 때 너무 편해요."
또 배터리 성능이 향상되면서 출퇴근용 뿐만 아니라 도일주 여행 등 레저용으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려는 이용자도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도는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 자전거에도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특히 올해부터 전기자전거를 구입할 경우 지원하는 보조금도 확대돼 도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격이 100만 원 이상인 페달보조방식의 전기자전거를 구입할 경우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자전거 가격이 10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구입 금액의 50%를 지원합니다.
이 같은 보조금 정책 등으로 전기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신청자가 저조해 확보한 예산을 모두 집행하지도 못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접수가 시작되자 마자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우정일 / 전기자전거 판매업체 대표>
"(작년은) 1년 내내 접수를 해도 30건 조금 넘게 못받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접수) 시작한 지 3일 밖에 안됐는데 벌써 20건이 넘었습니다."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 대상은 도내 18살 이상 도민으로 300여 명입니다
구입을 희망할 경우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을 받고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보조금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기차 보급율을 자랑하는 제주도가 보조금 확대에 맞춰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 자전거 보급에도 탄력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까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비가,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들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분포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