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1
  • 하늘에서 까마귀 '후두둑'…원인 '오리무중'
  • 오늘 낮, 제주시에서 떼까마귀 수십 마리가 땅에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한전, 지자체가 모두 출동했습니다. 제주시는 원인 규명을 위해 폐사된 떼까마귀를 수거해 조류인플루엔자와 독극물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하늘에서 검은 물체가 땅으로 떨어집니다. 상공을 날던 떼까마귀가 추락한 겁니다. 다른 까마귀들도 허공에 날갯짓만 할 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합니다. 까마귀 몇 마리가 비틀 거리며 도로와 횡단보도로 튀어 나오자 행인과 차량들이 갑자기 멈춰서기도 합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집게로 수거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주민들도 안절부절 못합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내에서 떼까마귀 수십 마리가 길가와 도로변에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씽크:목격자> "까마귀가 한두 마리씩 막 떨어지는 거예요 도로변에. 그게 막 몇 십 마리로 불어난 거예요. 떨어진 거예요." <씽크:김덕자/마을 주민> "우리 집에도 까마귀가 앉거든요. 자동차에도 똥 싸고 그랬는데 그렇게 죽어본 적은 없어요 여태까지는. 아니,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도 몰라 떨어져 있는 것만 봤지." 도로 뿐 아니라 대문 앞과 담벼락 여기저기, 죽은 것 처럼 축 늘어져 있는 까마귀들이 발견됩니다. 이 일대에서 확인된 까마귀만 수십마리. 일부는 실제 폐사했고, 살아 있는 까마귀들도 가는 숨만 쉬고 힘 없이 눈만 깜박일뿐 사람이 다가가도 미동 조차 하지 않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보시는 것 처럼 밭 한쪽에도 떼까마귀 수십 마리가 마치 폐사한 것 처럼 몇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폴리스 라인이 처진 현장에는 경찰 과학수사팀과 한전, 지자체가 모두 출동했습니다. <씽크:경찰 관계자> "현재로선 폐사한 것은 아니고 원인을 파악할 단서가 없어요." 한전 관계자는 주변에 정전이 없었고 전선 등 시설물도 이상이 없었다며 감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야생 조류가 한두마리씩 폐사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처럼 떼까마귀 수십마리가 한꺼번에 하늘에서 떨어져 죽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씽크:김완병/조류학 박사)> "떼까마귀는 무리를 지어서 월동하는 습성이 있는데 그렇게 한꺼번에 쓰러지거나 이런 경우는 아주 이례적이어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시는 폐사한 떼까마귀 2마리를 수거해 광주에 있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조류인플루엔자와 독극물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사인이 오염물질에 의한 질식이나 독극물 중독으로 판명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화면제공 시청자)
  • 2023.12.15(금)  |  김용원
KCTV News7
02:35
  • 반달가슴곰 네 마리 제주에 새 보금자리
  •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사육 농가에서 길러지던 국제적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네마리가 제주로 이사왔습니다. 곰 사육 종식을 위한 사회적 협의 이후 보호를 위해 제주로 이송된 건데요. 안정화 기간을 거쳐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자연 생태 공원에 반달가슴곰을 실은 탑차가 도착합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배를 통해 제주로 이송된 반달가슴곰 네 마리입니다. 차 문이 열리자 크레인으로 곰이 담긴 케이지를 옮기기 시작합니다. 행여나 안에 있는 곰들이 놀라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문을 열어주자 곰들은 천천히 케이지 밖으로 나와 우리 안으로 들어갑니다. 곰들은 우리 안을 둘러보고 미리 준비된 과일과 사료를 먹기도 합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반달가슴곰들은 당분간 이곳에서 일정 적응 기간을 갖고 야외 시설로 방사됩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지난해 1월, 곰 사육 농가와 환경부, 지자체, 동물단체는 오는 2025년까지 사육을 종식하기로 사회적 합의를 맺었습니다. 그 후속 조치로 경기도 사육 농가에서 태어난 곰 네 마리가 보호를 위해 제주로 이송된 겁니다. 곰 사육 종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호시설로 이송된 첫 사례입니다. <인터뷰 : 강명균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장> “2025년까지 곰사육을 종식하기로 했는데 지난해 1월 사회적 협약을 했습니다. 그 이후 제주에 최초로 보호 시설로 이송한 사례입니다. ” 반달가슴곰은 전문 훈련을 받은 사육사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돌보고 수의사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곰의 탈출 우려를 고려해 전기 펜스 등 안전 장치도 마련됐습니다. 반달가슴곰이 안정적으로 적응을 마치면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강창완 / 제주자연생태공원 원장> “가장 중요한 게 지금 내실하고 있잖아요. (곰이) 인식을 해야해요. 여기가 내 집이라는 것을 인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2~3일 동안 갇혀있는 상태고요. 환경을 인식할 정도의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키고 아마 이달 말에 도민들에게 공개될 것 같습니다." 제주에 새 보금자리를 튼 반달가슴곰 네 마리. 무탈하게 적응을 마쳐 건강한 모습으로 도민들 앞에 모습을 보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 2023.12.15(금)  |  문수희
KCTV News7
00:26
  • 만취 상태 연인 집 앞에서 난동 4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연인의 집 앞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새벽, 술에 취한 채로 연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연락 거부 의사에도 수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피해자 접근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 2023.12.15(금)  |  김용원
KCTV News7
00:50
  • 내일부터 한파 기승…산간 폭설 '대설 예비특보'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20도를 넘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부터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7도 내외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데다 강풍특보 속에 초속 20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종일 불면서 체감기온을 크게 떨어트려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 산간에는 10에서 20cm, 중산간에는 3에서 10cm의 눈이 오겠고 대설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에는 5에서 20mm의 비와 1에서 3cm 내외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돌풍과 함께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 2023.12.15(금)  |  김용원
  • "가스 냄새 신고 잇따라"…'아스콘 포장 공사' 추정
  • 오늘 하루 제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당국이 원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소방본부와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애월과 광령, 오라동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가스 누출 탐지 차량을 동원해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벌였지만 가스 누출 여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애월 지역에서 신고 시간 전후로 대규모 아스콘 포장공사가 진행됐다며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3.12.15(금)  |  김용원
  • 하늘에서 떼까마귀 수십마리 '후두둑'…'원인 조사'
  •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떼까마귀 수십 마리가 땅에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한전, 지자체가 확인한 결과 도로변과 인근 밭에 의식을 잃거나 일부 폐사한 떼까마귀 5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한전은 주변 정전이나 전선 같은 시설물 이상도 없었다며 감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폐사한 떼까마귀 사체 2마리를 수거해 전문 기관에 조류 인플루엔자와 독극물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인이 오염물질에 의한 중독이나 독극물 중독으로 판명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 2023.12.15(금)  |  김용원
  •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4마리 제주 이송…첫 사례
  •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네 마리가 제주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사육 농가에서 길러지던 반달가슴곰 네 마리는 오늘(15일) 새벽 배를 통해 제주에 이송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자연 생태 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곰 이송은 2025년까지 곰 사육을 종식하기로 사회적 합의를 맺은 이후 처음으로 보호시설로 이송된 사례입니다. 현재 반달가슴곰 네 마리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앞으로 적응 기간을 거쳐 안정화 되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 2023.12.15(금)  |  문수희
KCTV News7
01:01
  • '원인 불명 가스 냄새' 신고 잇따라…"화기 사용 자제"
  •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당국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와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쯤 애월과 광령, 오라동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 30여건이 접수됐고 이후에도 119상황실로 관련 전화 문의와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가스 누출 탐지 차량을 동원해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냄새 발생 지점과 원인 등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 9시 55분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운전면허시험장에서부터 애조로, 명도암 일대에 가스 냄새가 강하게 나고 있다며 해당 지역에서는 화기 사용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아라119 센터에 임시 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 2023.12.15(금)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제주 인플루엔자 대유행, 한달만에 2배 이상 증가
  • 제주에서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1천명당 116.3명으로 유행기준인 6.5명에 17배 많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61.3명에 비해서도 2배 가까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11월 첫째주만 하더라도 52명이었으나 11월 셋째주 85명, 마지막 주 109명에 이어 최근 120명에 육박하며 한달만에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확산정도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수칙의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3.12.15(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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