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겨울같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종일 따뜻했는데요.
해수욕장에는 한겨울 반팔차림의 나들이객들도 등장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다만, 모레 낮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겨울 바다에 따뜻한 햇살이 내리쬡니다.
높게 오른 기온에 아이들이 반팔차림을 하고 모래놀이를 즐깁니다.
이번 주말 낮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2.4도로 12월 역대 1위, 제주시는 23.1도로 역대 2위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인터뷰 : 김상균 정설아/관광객>
"너무 좋은데요. 바람도 별로 없고 완전히 유채꽃 피게 생겼어요 지금.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최근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7도 이상 높은 기온을 보인겁니다.
주로, 봄,가을철에 보이는 기압계가 형성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다만, 12일까지 이어지는 요란한 비날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낮까지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비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피해와 각종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가 내린 후 12일에는 일시적으로 낮기온이 12에서 1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평년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다음주 내내 또다시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토요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 윤혜정/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비가 내리면서 12일에 기온이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는 효과가 더해지면서 평년보다 6~10도 이상 높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고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어제(10일)부터 제주도체육회관 2층에 마련돼 운영됩니다.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분향소는 어제부터 사흘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고 송 회장의 장례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38대 제주도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송 회장은 지병 악화로 지난 9일 향년 65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제38대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이 향년 65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이 평소 지병을 앓고 있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되며 오늘(9일) 새벽 5시쯤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회장은 지난해 12월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제주도씨름협회장과 도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고 송 회장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제주도체육회는 내일(10)부터 오는 12일까지 제주도체육회관 2층에 분향소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어제(8) 오전 11시 55분쯤 한라산 영실 탐방로 입구 1km 지점에서 난간에 기대 서 있던 싱가포르 국적 5살 남자 어린이가 2m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말을 맞아 영남도민회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오늘 오전 제주시 연동 영남도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영남도민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1천 2백 포기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내 요양원과 장애인센터 등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됐으며
이외에도 회원들이 직접 도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소외 계층에 나눠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평년기온을 웃돌아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22.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1.4도, 서귀포 21.1도 등으로 평년보다 10도 가량 높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3만 3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도내 관광지를 둘러보며 봄 같은 제주를 만끽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고 오후부터 곳에 따라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4도, 서귀포가 21.1도 등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아 포근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6도, 낮 기온은 20에서 21도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이 딱 하루 지났습니다만 제주는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날씨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는데요.
기상청은 다음주까지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전망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일대.
주말을 앞두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벤치에 앉아 제주 바다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해안가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부쩍 얇아졌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아침에 입고 나온 두툼한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다니는가 하면 심지어 반팔 차림으로 다니기도 합니다.
<인터뷰 : 송준호 송해나 / 경기도 파주시>
"어제 저녁에는 좀 쌀쌀했는데 지금 거의 여름 수준으로 따뜻하고 시기 잘 맞춰서 놀러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 송준호 송해나 / 경기도 파주시>
"아침에는 패딩 입고 왔는데 너무 더워가지고 후드티 갈아입을 정도로 너무 더워서 놀랐고."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근처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추위 걱정 없이 뛰놉니다.
<인터뷰 : 최안나 장한나 / 경기도 평택시>
"서울은 아주 추워서 우리가 보다시피 두껍게 입고 왔잖아요. 여기 오니까 여름 날씨 같아서 반팔로 갈아입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 안팎.
일 년 가운데 가장 많은 눈이 온다는 절기상 대설이 지났지만 제주시가 22.2도, 성산이 20.4도 등으로 분포하면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 조경수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최근 제주도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있고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서 기온이 오르는 효과가 더해지면서 평년보다 6~9도 이상 높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11일과 12일 제주도에 비가 예상되면서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16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는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