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범죄 피해자들에게 장학금과 생활안정자금으로 2천 4백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가정폭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임금 착취, 폭행, 그리고 아동학대를 당한 피해자 등 12명입니다.
경찰청은 올해 범죄 피해자 80명에게 1억 3천여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과 폐렴 등이 유행하면서 일부 학교가 다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제주시내 한 중학교는 계절과 시기적인 이유로 감기를 포함해 독감과 코로나19에 걸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다며 오는 11일부터 교내 마스크 착용 계획을 학부모 등에게 안내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교육당국은 마스크 착용 조치의 경우 학교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중심으로 하는 가칭 제주 온라인학교가 내년 9월 문을 엽니다.
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과 오프라인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립 학교로 제주고등학교내 부지에 들어섭니다.
온라인학교는 개별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 과목 등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생 과목선택권을 보장하게 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가칭 제주 온라인학교 이름을 공개 모집합니다.
제주에 응급의료 전용 헬기인 닥터헬기가 추가 투입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현재 제주에 운영 중인 닥터헬기에 이어 예비용 헬기 한 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헬기 역시 기내에 응급환자 이송과 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하고 있어 제주지역 항공 의료 대응 체계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절기상 대설이 지난 제주는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가 19.8도,
성산 20.4도 등으로
평년보다 9도 가량 높았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 들어 흐리겠고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4도로 평년보다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들어 서귀포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낮 기온인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지난 1일 발생한 소방관 순직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 대원에 대한 심리 치료가 이뤄지는 가운데 일부 대원들은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당시 출동했던 소방대원을 위한 심리 치료와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동 대원 30여 명 가운데 현재까지 10여 명 만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치료 프로그램도 의료진 상담 정도에 그치면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은 트라우마와 심리적 불안 장애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난간에서 끼인 채 발견된 천연기념물 칡부엉이가 치료를 받고 자연으로 방사됐습니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달 25일 서귀포시 동홍동 한 아파트에서 난간에 끼인 채 발견된 칡부엉이를 구조했으며,
정밀 검사를 통해 뇌진탕 소견이 있어 치료와 기력 회복 과정을 거쳐 10여일 만에 근처 야산에 방사됐습니다.
한편, 칡부엉이는 겨울 철새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