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2일부터 동절기 추가 접종 대상을 만 12살 이상 청소년으로 확대합니다.
청소년 대상 추가 접종은 화이자의 BA.1과 BA.4.5 기반 2가 백신으로 이뤄집니다.
다만 청소년 가운데 기초접종인 2차 이상 접종을 받고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들어 10대의 확진비율이 늘고 있다며 청소년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면서 방역당국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유행기준 보다 4배 높은 1천명 당 2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최근 5주 연속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같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임산부와 어린이, 만 60살 이상 고령자 등은 예방 접종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 고사리삼과 탐라난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급 1급으로 상향됐습니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을 기존 267종에서 282종으로 개정하고 오늘 공포했습니다.
제주고사리삼과 탐라난은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멸종위기 등급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서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게 될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가
내년 3월 개원을 앞두고 인력채용에 나섭니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은 28명이며
구직사이트를 통한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채용절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한국의학연구소는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
내과와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병리학,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진료과목을 포함해
국가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종합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기온은 8도 내외에 머물다가
낮에는 제주시와 성산, 고산이 15도
서귀포시는 16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며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해상은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제주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5명이
제59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합격자는
회계학과 김동욱, 김도원, 임철우, 양혜미 씨,
그리고 전산통계학과 고경희 씨입니다.
이로써 제주대 출신 세무사는 현재까지 52명으로
이 가운데 회계학과 출신이 38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경상대학 고시반을 운영해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강료와 수험도서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16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화물연대는 오늘(9일) 오전 총파업 철회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의 과반수 이상이 철회에 찬성하면서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만 6천여 명 가운데 3천 574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1.8%가 파업 종료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에서도 투표 참여 인원의 55%가 찬성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주부터 업무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보름 만에 시멘트 운송이 재개되면서 제주경찰청이 불법 행위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부터 내일(9일)까지 제주시 애월항을 통해 시멘트 2천 톤이 반입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 인력 280여 명을 배치해 화물연대 노조와 비노조 간 충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공급이 중단되면서 제주 지역 공사현장 270여 곳 가운데 88곳의 공사가 중지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