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9
  • '갑자기 쿵'…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마트 직원
  •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장을 보던 80대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온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6일 저녁, 제주시 일도동의 한 마트입니다. 마트 한 쪽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힘없이 쓰러집니다. 이를 발견한 손님이 당황하며 급히 누군가를 부릅니다. 다급하게 달려온 직원이 119에 신고를 하고 이내 주저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김정훈 / ○○마트 직원 (최초 신고자)> "(당시에) 입에서도 호흡이 없었고 맥박도 떨어지는 불안한 상황이어서 그대로 놔두면 안 좋은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뭐라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 해서 신고를 먼저 해 놓고 통화 도중에 CPR(심폐소생술)을 진행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약 7분.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온 직원 2명은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서로 번갈아가며 초기 대응에 나섰습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단 4분. 그 이후에는 뇌 손상과 함께 생존률도 떨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였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의 빠른 대처 덕에 심정지 상태였던 할아버지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인준 / ○○마트 점장> "저희도 한 달에 한 번씩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도 하고 1년 단위로 소방서에서 나와서 주기적으로 교육을 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기분은 아무래도 좋죠. 왜냐하면 아프신 분을 저희가 케어를 한 거니까요." 생사의 촌각을 다투는 순간.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07.18(월)  |  김경임
KCTV News7
02:03
  • 새벽 술집서 '흉기 난동'…50대 남성 구속
  • 호프집 종업원과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초동 대응이 아니었다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위급 상황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자정이 넘은 새벽 시간. 순찰차 두 대가 호프집 주차장으로 긴급 출동합니다. 흉기를 들고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는 한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경찰이 접근하자 남성은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고 경찰과 대치 상황이 벌어집니다. "칼 버려! 칼 버려!" 짧은 소동 끝에 흉기를 버린 남성은 출동 경찰에 곧바로 제압당합니다. <출동 경찰>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 있습니다." 술집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가장 위급 출동 상황인 '코드 제로'를 발령했고 신고 10분 만에 모든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이정민 / 제주서부경찰서 한림파출소장> "아주 경찰관이 다급하게 현장에서 상황을 제압해야 하는 시점이어서 출동할 때부터 방검복, 방검장갑 그다음 팀장 지휘로 각자 임무 분담하고 도착하자마자 종업원들 앞에 나서서 직접 제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3살 이 모씨는 술집에서 20대 여종업원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추근댔다가 거절 당하자 집에서 길이 23cm짜리 흉기를 직접 들고 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날 길이만 50cm가 넘는 다른 흉기도 압수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경찰의 신속한 초동 대응이 아니었다면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폭력 전과가 있는 53살 이 모씨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하고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 등 추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김용원 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2.07.18(월)  |  김용원
KCTV News7
00:20
  • 술 마시고 동네 주민 흉기 살해한 60대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제주시 오라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네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07.18(월)  |  김경임
KCTV News7
02:39
  • "미래의 꿈 찾자"…진로직업박람회 '인기'
  • '자유학기제'로 학생들의 적성과 끼를 탐색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고 3수험생들은 막상 대학 학과 선택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관광대가 마련한 진로직업박람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진로 탐구 부분에서, 대학측은 신입생 유치에 서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복 차림의 고등학생이 기내 승무원 체험에 나섭니다. "저희는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고기와 닭고기 요리가 있는데 무엇으로 드실래요? " 칵테일을 직접 제조해 보기도 하고 오늘 하루는 바리스타로 변신합니다. 실제 카지노를 방불케하는 실습장에는 직접 테이블에 앉아보는 등 학생들이 북적입니다. 제주관광대가 도내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마련한 진로직업박람회입니다. 관광대만의 특성화된 학과를 소개하고 다양한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한 겁니다. <송유준 / 제주고 3학년> "그래도 제 전공인 조리과가 제일 재밌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가서 음료수도 만들어보고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강민정 / 제주고 3학년> " 저는 뷰티 디자인학과 가보고 싶었는데 뷰티 쪽으로 배우는 학과라서 관심이 가요." 또 방학기간을 이용해 대학생들은 동생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선아 / 제주관광대 카지노복합리조트경영학과 3학년> "취업하고 나서 어떻게 하는지 이제 딜러들도 실제로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외국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 그런 물어보는 학생도 있어요." 이 밖에도 박람회에선 학과 교수와 재학생들로부터 맞춤형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청소년들이 직업 정보와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한 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미선 / 제주관광대 입학처장>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서 실무를 이해하고 또 그 이해가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특히 전문적인 진로. 진학 상담까지 이뤄지면서 특성화고는 물론 일반고에서도 참여 요청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측은 학생들이 학과 선택 등 진학을 결정하기 전 특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할 수 있어 신입생 유치 측면에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제주에서 체험뿐 아니라 전문적인 진로. 진학 상담까지 이뤄지는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2.07.18(월)  |  이정훈
KCTV News7
00:45
  • 오늘의 날씨 (7월 18일)
  • 오늘 제주는 종일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5에서 26도, 낮기온은 29에서 32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2.07.18(월)  |  김수연
KCTV News7
00:46
  • 오늘부터 코로나 예방 4차 백신 접종 시작
  • 제주에서도 오늘(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이후 4개월이 넘은 50대 연령층 전체와 기저질환이 있는 18살 이상 성인입니다. 장애인이나 노숙인 시설 같은 감염 취약시설의 입원 또는 입소자도 4차 접종 대상에 해당됩니다.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노바백스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당일 접종과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자에 대한 접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재유행으로 4차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대상자는 접종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 2022.07.18(월)  |  조승원
KCTV News7
00:46
  • 성산항 어선 화재 방화 혐의 50대 검찰 송치
  • 성산항 어선화재 사고와 관련해 정박된 어선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사고 당일인 지난 4일 새벽 3시쯤 해당 어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씨가 현장을 이탈한 지 6분 만에 불이 시작된 점과 목장갑을 주유구에 넣었다 뺀 점 등을 바탕으로 범행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피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화재로 어선 3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2022.07.18(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제주산 보리 '가파도' 거짓 표시 판매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동훈 판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말까지 제주산 보리를 가파도 새싹보리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판매업자 2명에게 각각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 수사 내용과 법정 진술, 상품 시험 검사 성적서 내용을 볼때 피고인이 보리 원산지가 가파도가 아닌 점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며 이를 몰랐다는 피고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2022.07.18(월)  |  김용원
KCTV News7
00:41
  • 곳에 따라 많은 비…산지·동부 호우특보 (13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동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새벽에 비가 그친 후 차차 맑겠고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7.18(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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