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1
  • 신년 특별사면에 제주 해군기지 단 2명 포함
  •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특별사면 복권을 단행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해군기지 관련 2명이 포함돼 법률상 자격 제한이 해소됩니다. 정부는 신년 특별사면 대상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으로 제주해군기지 2명 등 전국적으로 65명을 선정했습니다.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기소돼 사법 처리된 주민과 활동가 가운데 사면 건의 대상은 209명이지만 이번 복권에는 단 2명만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특별사면으로 상생화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해군기지 관련은 단 2명에 그쳐 특별사면 취지가 후퇴했다는 지적입니다.
  • 2021.12.24(금)  |  조승원
KCTV News7
00:24
  • 이도동 오수관 역류…긴급 조치
  • 어젯(23일) 밤 10시 쯤 제주시 이도동 남광초등학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 설치된 오수관에서 역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수와 함께 슬러지 일부가 인근 인도로 넘쳐 흘러 악취가 풍기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시는 오늘 아침 청소 차량을 긴급 투입해 조치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1.12.24(금)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위법한 경찰관에 폭행 '공무집행' 적용 불가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가정폭력 관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밀치고 발로 차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7살 양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당시 가정폭력 신고로 양 씨는 집안에서, 전 처와 아들은 지인의 집에서 지내도록 분리조치가 이뤄진 점, 이후 형편이 여의치 않자 다시 집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문이 잠겨 있자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담을 넘고 안방까지 들어왔다며 이같은 행위는 정당한 업무로 볼 수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2.24(금)  |  문수희
  • 밤부터 강한 바람 불며 추워…내일 화이트크리스마스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탄절인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를 보이겠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려 5mm 내외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는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해안지역에는 1에서 3cm, 산간에는 최대 10c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예상대로 눈이 온다면 제주지역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한편 지난 60년간 제주지역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5번밖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 2021.12.24(금)  |  허은진
  • 차귀도 인근 해상서 쇄빙기 끼임 사고…2명 사상
  • 오늘(24일) 새벽 3시 25분쯤 차귀도 인근 서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박 내 쇄빙기에 선원 2명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서 작업 중이던 기관사 72살 A씨가 숨지고 기관장 61살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12.24(금)  |  허은진
KCTV News7
01:58
  • 환경훼손 '한라산 레이더' 공사 강행 논란
  • 국토교통부가 환경 훼손과 불법 허가 논란이 일었던 한라산 레이더 조성사업을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적 갈등이 우려된다며 부지를 변경해달라는 제주도의 요청을 거절한 건데요. 공사가 중단된 지 2개월이 지나도록 사태 해결은 커녕 갈등만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토교통부가 한라산 절대보전지역이자 오름 정상에서 추진하고 있는 항공로 레이더 건설공사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가 도민 정서나 환경 보전 측면에서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우려된다며 부지 변경을 요청한 지 1개월여 만입니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공문을 보내 건축허가 취소와 손실보상 없는 부지 변경은 배임의 소지가 있어 공사를 재개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국토부가 지난 3년 동안 용역부터 실시설계까지 레이더 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7~8억 원에 달합니다. 이 같은 막대한 손실을 제주도의 보상 없이 일방적으로 떠안게 되면 추후 법적 책임이 뒤따를 거라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빠르면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아직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이르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법적 다툼으로 가더라도 보상만큼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만큼 두 기관이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공사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혈세로 메워야 하는 지체비용은 하루하루 불어나고 있습니다. 또 레이더 논란으로 허점이 드러난 절대보전지역 제도에 대한 재정비는 아직까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2.23(목)  |  변미루
KCTV News7
02:23
  • "실질적인 손실 보상안 마련하라"
  •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 수수료율 인하 방침을 꺼내들었지만 반발은 여전합니다. 도내 소상공인단체들도 생색내기식 지원이 아닌 근본적인 손실 보상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인> "연말이라 좀 나아질까 생각했는데 지금 시간제한이 걸린 것 때문에 주말이나 평일에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안 나오기 시작하고 있지(않나)" <상인> "풀렸었는데 다시 이렇게 돼버리니까 또 드문 드문하는 것 같아요." 연말 반짝 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거리두기 조치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정부가 특별방역대책으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등 320만명에게 방역지원금 지급과 카드 수수료율 인하카드를 꺼냈지만 불만을 잠재우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주도내 소상공인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제주도에 실질적인 손실 보상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으로 연말 특수는 커녕 일반 저녁 장사조차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인철 / 제주소상공인연합회장> "(정부는) 지난주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면서 생색내기식 소상공인 지원 방안 발표에 실망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정책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뿐이다." 정부가 영업금지나 제한업종에 지원하는 손실보상금도 실제 피해액과 차이가 커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로 일괄 지급하기로 한 방역지원금 100만 원도 임대료나 인건비 등 고정 지출을 메우는 데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방역패스 시행으로 방역 점검이 소상공인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방역패스 중단과 소상공인들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2.23(목)  |  이정훈
KCTV News7
00:59
  • 확진자 현황 (12월 2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은 다른 지역 관련, 1명은 해외입국, 4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1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천 502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제주시 중학교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 누적 환자는 1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37명을 포함해 4천 213명입니다. 격리환자는 286명입니다. 2차 접종 543,915명 인구 대비 81.3%, 18세 이상 93.8% 3차 접종 164,681명 인구 대비 24.6%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4만 3천 915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1.3%, 3차 접종 인원은 16만 4천 681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4.6%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23(목)  |  양상현
KCTV News7
03:57
  • [송년기획①] 코로나가 휩쓴 1년…"내년엔 회복 기대"
  • 지난해 2월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제주에도 감염이 전파된 코로나19 사태가 올해로 2년째를 맞았습니다. 매일 확진자 몇명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그야말로 코로나가 휩쓴 지난 1년이었는데요, 올 한해를 정리하는 송년 기획뉴스 첫 번째 순서로 코로나 사태를 되짚어봤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확진자 13명이 발생하며 코로나로 시작한 2021년. 올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어느덧 4천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단 3개월을 제외하고 매달 세 자리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속도도 빨랐습니다. 누적 확진자 1천명까지 15개월이 걸렸지만 2천명까지 석달, 3천명까지는 두달, 그리고 4천명을 넘기까지는 50일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전파력이 빠르고 강한 변이 바이러스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6월 제주 유입이 처음 확인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집단감염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과 학교, 목욕탕 등 올 한해 발생한 집단감염만 50여 건이었고 누적 확진자가 30명 넘는 사례도 16건에 달했습니다. <배종면 /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 "고위험군이 주로 맞았던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인 상황에서 델타 변이에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백신을 맞았지만 감염된 사람이 많았고…." 감염 예방 차원에서 지난 2월부터 백신 접종도 시작됐지만 맞느냐 마느냐를 두고 논란은 여전합니다. 중증 이상의 이상반응을 신고한 뒤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가 제주에서만 20명을 넘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가 숨지는 등 확진 후 사망자가 13명에 이르는 점도 방역 불신을 키웠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12/21)> "현재까지 도내 사망자 13명 중 11명이 미접종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요동쳤습니다. 제주도가 제주형 방역 행정조치를 고시한 것만 올 한해에만 서른 번. 1.5단계부터 4단계까지 자고 나면 바뀌는 거리두기로 인해 도민과 자영업자들은 혼란의 1년을 보내야 했습니다. <진봉준 / 자영업자>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를 않아요 이제는. 모임도 다 취소됐잖아요. 보고 싶은 얼굴도 보지도 못하고 친구들도 못 보고…." 지난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면 접촉이 활발해지며 확진자가 다시 폭증했고 위드 코로나는 50일도 안돼 일시 중단됐습니다. 도민과 자영업자들은 재개된 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인해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손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12/20)> "묘수가 아직은 없는 상태지만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점들을 계속적으로 자체적으로, 도민을 통해서 발굴해 나가고…." 제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마무리되는 한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코로나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가 되기를, 나아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도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2.23(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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