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일)  |  김지우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강수량을 기록한 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9.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19도, 제주시 17.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5
  • 코로나 수능 종료…수험생 "후련·아쉬움"
  • 코로나19 상황에서 두번 째로 맞이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어느때보다 힘든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시험 결시율은 최근 5년간 수능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교시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하나 둘 시험장을 빠져 나옵니다. 시험 전에 가득했던 긴장감은 사라지고 대부분 밝고 후련한 표정입니다. <김무영 / 수험생> "1년 동안 고생한 게 한 번에 날아간 거 같아서 아쉬운데요. 그래도 시험 꽤 잘 본거 같아서 괜찮아요." <장혁준 / 수험생> "끝나니까 다 후련하고 괜찮아진 거 같아요. 이제 놀러 가야죠. (어디 갈 거예요?) 농구하러 갈 거예요." 시험장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님과 포옹을 하고 따뜻한 격려와 위로도 받습니다. <신진옥 / 수험생 학부모> "너무 많이 고생했죠. 몇 년 동안 준비해온 건데 한 번에 끝낸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애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뭐해주고 싶으세요?) 안아줘야죠."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이번 수능은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간 적정 난이도와 변별도를 설정했다는 수능 본부 입장과 달리 체감 난이도는 수험생마다 엇갈렸습니다. <신동휴 / 수험생> "잘 본 것도 못 본 것도 아닌 느낌. 그냥 그저 그런. (어려운 점 있었어요?) 수학에서 공통부분이 좀 어려웠어요." <김정현 / 수험생> "그냥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거 같아요. 이제 결과 나와봐야 알 거 같아요."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번째 맞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종료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보다 440명 늘어난 6천 9백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결시율은 1교시가 9.81%, 2교시는 9.54%, 3교시는 10.51%, 4교시 한국사 11%로 최근 5년 간 수능 가운데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이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번 수능은 모두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수험생 1명이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일반 수험생 중에도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인 6명이 교내 다른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습니다. 다행히 시험 도중 위급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고 부정행위도 접수된 건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도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택시와 버스를 잡지 못한 수험생, 차량 펑크로 오도가도 못한 학생들이 경찰 싸이카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시험장을 잘못 찾아 헤매던 수험생도 경찰 도움 덕분에 입실 마감 6분 전에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수능이 마무리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긴장감이 풀린 수험생들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1.18(목)  |  김용원
KCTV News7
02:42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강행…주민 입구 봉쇄
  • 제주도가 그동안 미뤄왔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강행하려고 하자 월정리 주민들이 입구를 막아서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과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사 강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월정리 주민들이 동부하수처리장 입구를 막아섰습니다. 트렉터와 경운기 등 각종 농기계도 세워 뒀습니다. 머리띠를 두른 마을 주민들은 목이 쉬어라 구호를 외칩니다. <구호> "증설 반대! 결사 반대! 증설 반대! 결사 반대!" 지난 2017년 9월 착공한 이후 주민 반대에 부딪혀 중단됐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재개하자 마을 주민들이 하수처리장 입구를 막아서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만 2천 톤으로 증설한 동부하수처리장은 3년 만인 지난 2017년 9월, 다시 한번 처리 용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증설 공사를 착공했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혀 중단됐습니다. 당초 지난달 증설 공사를 시작하려 했다가 주민 반대가 거세지자 한달 동안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제주도는 더이상 연기할 수 없다며 지난 15일 월정리 주민들에게 공사 재개를 통보했습니다. 주민들은 반대 농성에도 공사 자재를 실은 덤프트럭이 하수처리장 진입을 시도하자 바닥에 드러눕고 소리를 지르는 등 거친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주민들은 제주도가 상의도 없이 공사 재개를 통보했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경찬 / 구좌읍 월정리> "공문을 보냈으니까 공사 진행하겠다, 이 말 아닙니까? 공사를 해보세요. 되나 안되나..." 동부하수처리장이 증설되면 제주시 삼화지구 하수까지 유입돼 결국 하수가 넘쳐 해양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신길 / 구좌읍 월정리> "저 내일 먹고 살 것도 없습니다. 공사도 다 포기하고 데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월정리 살리려고..." 제주도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제주도는 주민들과의 협약서를 통해 삼화지구 하수를 유입하는 일은 없다고 약속했지만 주민들은 이를 믿을 수 없다며 하수관로의 완전 절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태종 / 제주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저희가 협약서를 만들어서 마을회에 보내 드렸지 않습니까? " <곽기범/ 월정리장> "우리는 삼화지구 것(하수관)을 자르라는 겁니다." <김태종 / 제주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삼화지구 것(하수)은 유입이 안될 겁니다." 결국 수년간의 협의에도 이렇다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제주도가 공사를 강행하면서 주민과의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1.18(목)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사형 구형
  • 증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백광석. 김시남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백광석, 김시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매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는 등 피고인과 피해자 간 관계와 범행 내용 등을 비춰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인명을 경시하는 반사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형의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9일 오전 10시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 2021.11.18(목)  |  양상현
KCTV News7
00:50
  • 법원 판결 2건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자신과 헤어지고 옛 연인과 다시 사귀는 꿈은 꾼 후 이같은 내용을 이야기하다 연인을 흉기로 수십차례 휘둘러 다치게 해 살인미수혐의로 기소된 25살 중국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현재도 피해여성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앞으로도 회복하기 어려운 후유장애가 예상되는데다 현재까지 용서받지 못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법원은 또 가정집에서 바이올린 교습을 받던 어린 제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최 모 피고인에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모두 유죄로 인정되며 현재까지 합의도 이뤄지지 않아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 2021.11.18(목)  |  양상현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11월 18일)
  • 수능날인 오늘 제주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8.6도, 서귀포시 18.5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에서 12도, 낮기온은 18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1.18(목)  |  김수연
  • 4·3 평화공원 위령제단 방화 발생…용의자 검거
  •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제단 방화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에 따르면 어제(17일)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이 4.3 평화공원에 들어와 위령제단에 있는 분향향로와 꺼지지 않는 불꽃 위령 조형물 등에 쓰레기를 쌓아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 이후 공원에 들어온 후 오랜 시간 위령제단과 희생자 위패봉안실 등을 배회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수사 의뢰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한림읍에 사는 용의자를 긴급 체포하고 사건 일체에 대한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 2021.11.18(목)  |  양상현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강행 주민 반발
  •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재개를 강행하자 월정리 주민들이 하수처리장 입구를 막아서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월정리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입구를 봉쇄하고 주민과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사 재개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수처리장이 증설되면 제주시 삼화지구 하수까지 유입돼 결국 하수가 넘쳐 해양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며 현재 대치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4년 1만 2천 톤으로 증설한 동부하수처리장은 3년 만에 다시 처리 용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증설 공사를 착공했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혀 중단되고 있습니다.
  • 2021.11.18(목)  |  문수희
  • 코로나 수능 잠시 뒤 종료…결시율 높아(5시용)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뒤 마무리되는 가운데 결시율은 예년 수능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응시생 결시율은 1교시가 9.81%, 2교시 9.54% 3교시 10.5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5년 간 수능 결시율 가운데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이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 여파가 결시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1.11.18(목)  |  김용원
  • 대입 수능 성적표 12월 10일 배부
  • 대입 수능이 마무리된 가운데 시험 성적은 다음 달 10일 배부될 예정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당일인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29일 오후 최종 정답을 확정 발표합니다. 성적표는 다음 달 10일 수험생들에게 배부됩니다. 한편 수시합격자는 다음 달 16일 발표하고 정시모집 전형은 내년 1월 6일부터 실시됩니다.
  • 2021.11.18(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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