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일)  |  최형석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1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는 19.7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8만 3천여 명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제주의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차츰 낮아지겠지만 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낮까지 곳에따라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구름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2
  • 4·3생존수형인 국가 손배소 첫 공판 열려
  • 4.3 생존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첫 손해 배상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오늘(29일) 오전 생존수형인과 유족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따른 첫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수형인 측 변호인은 4.3 사건으로 원고들이 일생에 거쳐 큰 고통과 피해를 입었다며 오래된 사건이라 객관적인 증거가 남아있지 않은 만큼 이들의 진술을 근거로 사실 인정을 받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법무공단은 원고측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피해 사실에 대한 불법성을 충분히 입증하기 어렵다며 손해배상 청구 금액도 과하다고 맞섰습니다. 재판부는 원고 측에 피해 사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내년 1월 28일 두번째 변론 기일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2020.10.29(목)  |  문수희
  • 다음달 2일부터 유치원 입학생 원서 접수
  • 내년도 공사립 유치원의 신입생 입학 원서 접수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원서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접수하며 다음달 2일부터 사흘동안 우선 모집 원아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공립유치원은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를 우선 선발하게 됩니다. 유치원 배정 추첨과 결과는 다음달 9일 발표됩니다.
  • 2020.10.29(목)  |  이정훈
  • 구름 많고 다소 쌀쌀…산간 '건조주의보' (9시)
  • 오늘 제주는 산간에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름 많고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산간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0.29(목)  |  김경임
  • 내일, 4·3생존 수형인 국가 손배소 첫 재판
  • 4.3 생존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내일(29일) 오전 양근방 할아버지 등 수형인과 유족 등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103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재심청구 소송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고 이를 근거로 형사보상에 이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2020.10.28(수)  |  문수희
  • 강원 원주 확진자, 양성 판정 전 제주 방문
  • 강원도 원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전에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원주 142번 확진자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뒤 어제(2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낮 12시 30분 진에어 항공편으로 제주에 입도한 뒤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소재 일반음식점 동도원을 방문했고 23일 오전 10시 항공편을 통해 원주로 이동했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CCTV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0.10.28(수)  |  조승원
KCTV News7
05:23
  • [카메라포커스] 너무 불편한 '전기차 충전기'
  • <김경임 기자> "제주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기차 보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 렌터카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과연 제주는 전기차를 사용하기 좋은 곳일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성산일출봉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입니다. 충전 중인 차량들 사이로 점검 안내문이 붙은 급속충전기가 눈에 띕니다. 곳곳이 누렇게 녹슬었고 살짝 건들이자 페인트가 벗겨져 버립니다. 문짝이 부서지면서 잠시 밧줄을 이용해 묶여뒀는데 주위로는 거미줄이 잔뜩 쳐져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충전도 하지 못하고 주변만 서성이다가 돌아섭니다. 제주 곳곳에 설치된 다른 전기차 충전기들은 어떨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공영 주차장. 한 쪽에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전기 렌터카 한 대가 충전소로 들어서고 운전자가 충전기 화면 앞에 서서 한참을 씨름합니다. <전기 렌터카 이용 관광객> "에러가 나는데요? 자꾸." 이 곳에 설치된 5대의 급속 충전기 가운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건 단 한 대 뿐. <김경임 기자> "점검을 알리는 안내문은 없는데 기능 오류로 사용할 수 없다는 멘트가 (화면에) 뜹니다. 이 쪽에는 커넥터를 마구 뺄 수 있도록…. (커넥터 보호) 뚜껑도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여행 일정 중간에 급히 충전소를 찾은 운전자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전기렌터카 이용 관광객> "고장난 게 또 많아요. 아침에도 천지연폭포 갔니까 (충전기가) 3 대가 있었는데 1 군데 (되더라고요.)" 근처 관광지에는 완속 충전기가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완속 충전기로 자동차를 완전히 충전하려면 6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충전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 때문에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김경임 기자> "급속이 아닌 완속 충전기의 경우 일반 신용카드가 아닌 이런 회원카드가 있어야만 요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가 고장난 채 방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사무소에 설치된 급속 충전기. 오래 전 고장난 뒤 수리되지 않으면서 최근 1년 동안 단 한번도 이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해당 읍사무소에 설치된 충전기만 무려 8대. 뚜렷한 기준이 없다보니 설치만 해 놓고 정작 관리는 뒷전인 겁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설치와 관리를 맡고 있는 업체가 충전기의 고장 사실 조차 모르고, 고장 신고를 해도 제때 수리 되지 않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업체 콜센터> "저희도 전화가 들어와야 고장 접수를 해 드릴 수가 있는데.(고치는 데는 얼마나 걸려요?) 보통은 최대 일 주일 정도 걸릴 수 있어요. 만약에 부품 발주해서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 조금 더 걸릴 수도 있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주에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충전기 때문에 진을 빼기 일쑤입니다. <이윤지 송도기 / 부산광역시> "방금 여기 오기 전에 저 쪽에 들렀는데. 충전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그리고 빨리 이동을 해야 다른 곳들도 볼 수 있는 시간이라서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불편한 것 같아요." <양승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물어볼 데가 없어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좀 더 (이용법) 안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제주 지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1만 7천여 대. 특히, 급속 충전기의 경우 한 대를 설치하는 데에 4천만 원이 듭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장소에는 충전기가 없거나 잦은 고장에 이용이 어렵기도 합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제주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1대 당 한 번 이상 고장나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고장률이 가장 높습니다. 민간 업체가 설치한 충전기는 정확한 고장실태도 파악되지 않습니다. 설치 주체가 제각각이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주도는 매년 2백여 대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문용혁 / 제주도 전기차산업팀장> "민원인들이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예산에 맞게끔 이제까지 설치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는 디지털팀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용량을 조사 현황을 뽑아내서. 수요자 중심의 적합한 장소를 선정을 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경임 기자> "탄소 없는 섬을 외치며 전기차 보급에 공을 들였지만 충전기 등 관련 인프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오히려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0.10.28(수)  |  김경임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10월 2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도, 서귀포시 22도, 성산 20.6도, 고산은 19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이틀째 건조 주의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3도 낮은 12도에서 14도로 시작해 낮에는 18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서부앞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 2020.10.28(수)  |  문수희
  • 산간 건조주의보…내일, 기온 떨어져 '쌀쌀' (15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에는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0.28(수)  |  문수희
  • 중등교사 임용시험 공립 평균 경쟁률 7.9대 1
  •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평균 경쟁률이 7.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139명을 선발하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1천103명이 지원해 7.9대 1을, 19명을 선발하는 사립학교의 경우 77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처음 별도로 선발하는 IB학교 임용시험에는 5명 선발에 52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차 시험은 다음달 21일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10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2020.10.28(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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