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4도, 서귀포 22.1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20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산지와 중산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1
  • 신천지 교육생 102명…8명 '유증상'
  • 최근 6백여 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이 확보된데 이어 102명의 교육생 명단이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6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여기다 기존에 증상이 없던 신천지 교인 2명에게서도 증상이 나타나면서 제주도가 긴급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확산의 매개로 꼽히는 신천지 교회.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된 이후 제주 역시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확보된 6백여 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에 이어 교육생 명단이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새롭게 확인된 도내 신천지 교육생은 모두 102명. 제주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 부터 제공받은 교육생 명단을 토대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내 신천지 교육생 102명의 명단을 추가로 제공 받았습니다. 교육생들에 대해서 28일 중으로 1차 전수조사를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 문진을 벌인 결과 연락이 닿은 69명 가운데 6명이 기침과 발열 등 의심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여기다 지난 1차 조사에서 무증상자로 분류됐던 교인 2명에게서도 의심 증상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이들 8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감염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무증상자에서 유증상자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에 대해 모니터링 등 관리에 철저하겠다 밝혔습니다. <이중환 /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관조정관> "신천지 교인 전원에 대해서 향후 2주간 하루 2회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서 건강 상황을 확인하는 등 능동감시를 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33명의 교육생에 대한 추가확인을 진행하는 한편 행방이 묘연한 12명의 교인에 대해 경찰과 협조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2.28(금)  |  문수희
KCTV News7
02:50
  • 코로나 사태 여파 전통시장 발길 뚝
  •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확산되면서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제주동문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의 방문객은 눈에 띄게 줄었고 일부 점포는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 제주도와 각 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의 방역을 강화하고 시장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허은진 기자가 시장 상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통시장인 제주동문재래시장입니다. 간간히 마스크를 쓴 손님들이 보이지만 시장은 예전과 달리 한산하기만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시장 골목까지 곳곳에 문을 닫은 점포들도 눈에 띕니다. <김금순 / 동문시장 상인> "코로나 때문에 지금 손님이 너무 없어서 지금 문 닫은 거 보세요. 완전 손님이 없어요." 코로나사태로 관광객이 줄고 도민들도 외출을 꺼리면서 시장 방문객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북적이는 장소 가운데 하나였던 시장 주차장 인근 골목은 손님들보다 상인들이 더 많습니다. <백승복 / 동문시장 상인> "거진 다 줄다시피 했어요. 우리도 있던 사람들 다 나가고 지금 셋이 하는 거예요. 월급도 못주고 집세도 못 만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답이 안 나와요." <허은진 기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평소 금요일 오후면 사람들로 북적여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손님들은 많이 줄었고 일부 점포는 문을 닫았습니다." 쉴틈없이 사람들이 오가던 길목과 줄을 서야했던 먹거리 점포들은 손님이 급격히 줄어 어색하기만 합니다. <강순자 / 올레시장 상인> "숫자로 이야기하면 한 3분의 1도 안 오는 정도…. 금요일 오후에는 그전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요즘에는 뭐 주말이라도 (손님 없기는) 마찬가지예요." 코로나 사태로 주춤했던 방문객 수가 이달 초 점차 회복되다가 제주에 코로나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며 다시 급격히 줄어든겁니다. <김계선 / 올레시장 상인> "코로나 전하고 후하고는 거의 90% 지금 떨어졌어요. (매출이요?) 매출도 떨어지고 모든 게 다." 이런 상황에 제주도와 각 시장 상인회는 시장 입구와 곳곳에 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상철 / 서귀포매일올레상가조합 상무이사> "시장 내에 몇 군 데다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이렇게 해달라고 배너광고도 부착해 놓고 있고 시장 안에도 방역을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시장 좀 많이 찾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 활용하고전통시장 이벤트와 할인을 위한 홍보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2.28(금)  |  허은진
KCTV News7
04:32
  • 제주에도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부터 자영업자, 관광업종까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제주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건물주는 임대료를 깎아주고 제주도는 공공시설을 임대한 경우 사용료를 감면해주거나 세제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중앙지하상가입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상가가 매우 한산합니다. 예전에 한창 바쁠 시간대이지만 손님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금숙 / 제주중앙지하상가상인회 부이사장> "(지하)상가 생기고 나서 이렇게 해 본 적도 없고요. 진짜 제가 지하상가에서 30년을 장사하는데 이렇게 해 본 적은 처음이야 처음." 인근 상점가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아예 문을 닫은 상점들도 많습니다. 머지 않아 임대료를 낼 생각에 상인들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상점가 상인> "매출이 곤두박질쳐 가지고. 지금 소상공인들이 정말 죽을 맛인데. 집세도 그렇고. 또 매출도 없고. 종업원 월급도 나가야 되고." <상점가 상인> "장사가 안 되니까. 사람(손님)이 일단 안 오니까 문제잖아 그죠?" 국내 경기 침체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지역 경제가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이른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내 경제 단체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김대형 /제주지역경제단체협의회장> "제주 지역 경제 주체들은 도민과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한 마음을 똘똘 뭉쳐 돌파구를 찾아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제주에서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상인회가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는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가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코로나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착한 임대료 운동’이 제주에서도 도민 운동으로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제주도는 지하상가나 시장, 관광지 등 공공시설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임대료와 사용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다음달부터 상인들은 공공시설 임대료는 30퍼센트, 공설시장 이용료의 경우 50퍼센트를 덜 내게 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2.28(금)  |  김경임
  • 고유정, 무기징역 1심 판결 불복 항소
  • 전 남편 살인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고유정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고유정은 어제(27일) 변호사를 통해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한편 고유정은 1심에서 전남편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의붓아들 살해사건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2020.02.28(금)  |  문수희
  • 대한적십자사, 자가격리자 긴급 구호물품 지원
  •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는 어제(27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 격리에 들어간 제주 도민 85명에게 긴급 구호물품 세트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물품은 적십자 봉사원이 참여해 즉석밥, 라면, 생수 등으로 구성된 비상식량 세트를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 계층 300가구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2020.02.28(금)  |  김경임
  • 코로나 사태로 제주-포항 항공편 중단
  •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제주와 경북 포항을 잇는 항공편도 중단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일하게 제주 포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다음달 28일까지 한달 동안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시적 운항 중단이며 이후 운항 여부는 코로나 추이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이후 제주와 포항 노선 탑승률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 2020.02.28(금)  |  조승원
  • 경찰, 코로나 19 신속 대응팀 운영
  • 경찰이 코로나19 신속 대응팀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수사과장을 비롯해 수사인력 모두 240명을 투입해 코로나19 신속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속 대응팀은 신천지 교인 등 코로나19 검사 대상자의 소재 파악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행위처벌, 마스크 판매사기와 매점매석 행위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 현재까지 제주경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건은 마스크 판매사기와 허위사실 유포 등 모두 12건 입니다.
  • 2020.02.28(금)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 전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6도, 서귀포시 11.2, 고산 11.5도, 성산 11.2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약간 높게 일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0.02.28(금)  |  김경임
  • 신천지 교인·교육생 8명 코로나 19 '유증상'
  •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들이 잇따라 코로나 19 유증상을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오늘 오전부터 신천지 교육생 102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69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6명이 유증상자로 나타났습니다. 또 교육생과 별도로 그동안 무증상자였던 신천지 교인 2명이 유증상을 보여 현재 정밀 검사중입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검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저녁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0.02.28(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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