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4
  • 이른 폭염에 바다 수온도 '급상승'…고수온 예비특보
  •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바다 수온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제주를 포함한 전국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빠른 것으로 올 여름 고수온 경향이 빠르고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 중문 해상의 경우 지난 6월 28일 22.1도였던 수온이 어제(3일)는 25.6도로 3.5도나 급격히 오른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수온에 대응해 지자체, 수협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살피고 있습니다.
  • 2025.07.04(금)  |  문수희
KCTV News7
00:39
  • 기록적인 기온 상승에 6월 더위 '역대 3위'
  •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장마와 함께 지난 6월은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며 역대급 더위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22.5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 이래 역대 3위에 올랐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예년보다 많아 각각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고, 특히 제주시 지역은 6월 열대야가 4년 연속 이어졌습니다. 강수량은 145.2밀리미터로 평년의 70% 수준에 머물렀지만 강수일수는 11.8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 2025.07.04(금)  |  이정훈
KCTV News7
01:10
  • 도내 판매 도시락·밀키트 "나트륨 과다"
  • 제주도내에서 판매되는 도시락과 밀키트 제품 상당수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판매되는 도시락과 밀키트 제품 100건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1인분만으로도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권장량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락 1인분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천 770mg, 밀키트는 1천 330mg으로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섭취 권고량인 2천 mg의 각각 88%와 66%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돕는 칼륨과의 비율에서도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계보건기구는 1대1 비율로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 나트륨 함량이 칼륨보다 3~4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나트륨 저감화 필요성을 관련 제조업체와 공유하고 향후 소비자 대상 식생활 개선 홍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 2025.07.04(금)  |  양상현
KCTV News7
00:45
  • 제주 지역 안전사고 휴가철 7 ~ 9월 집중
  • 제주에서 야외활동 도중 각종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휴가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교통과 수난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4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28.5%가 휴가철인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특히 물놀이 등 수난사고로 발생한 환자는 485명으로 전체의 78.8%가 바다나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소방당국은 안전수칙 준수 등 야외활동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5.07.04(금)  |  김경임
  •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어 말하기 한마당 개최
  •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제주어 말하기 한마당이 내일(5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시내 초·중학교 9개 팀이 참여해 제주 설화와 해녀 이야기, 돌담과 보리 수확 등 문화와 전통을 비롯한 다양한 제주 이야기를 제주어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무대에는 학생 뿐만 아니라 담임교사와 학부모 등 등이 함께 올라 세대간 행사로 치러집니다.
  • 2025.07.04(금)  |  이정훈
  • 제주대 옛 본관 복원 공개 토론회 14일 개최
  • 제주시 용담동의 제주대학교 옛 본관 복원 사업과 관련해 공개 토론회가 마련됩니다. 제주대는 오는 14일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글로컬 런케이션 학습관과 연계한 제주대 옛 본관 재현의 접근방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는 고 김중업 건축가의 대표작이자 지역의 소중한 건축 문화유산인 제주대학교 옛 본관의 복원 사업과 글로컬 런케이션 학습관과의 연계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에서는 런케이션 학습관 건립 계획과 맞물려 옛 본관을 복원하고 재해석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 2025.07.04(금)  |  이정훈
KCTV News7
00:33
  • 불볕더위 기승, 낮 최고 32도…산지 제외 폭염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습도가 높고 햇빛이 강해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되도록 낮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7.04(금)  |  김경임
KCTV News7
00:36
  • 밤사이 곳에 따라 열대야, 당분간 무더위 지속
  •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일부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일 최저기온은 제주시가 25.7도, 서귀포 26.32도로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올들어 지역별로 나타난 열대야일수는 제주시와 서귀포가 5일, 성산과 고산은 2일입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7.04(금)  |  김경임
KCTV News7
01:49
  • 밀키트·도시락 나트륨 '범벅'…소비자 주의 필요
  • 밀키트나 도시락의 경우 편의성과 간편함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제주에서 팔고 있는 제품을 조사해 봤더니 나트륨 함량이 하루 기준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택 밀집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밀키트 상점.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수요가 많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밀키트는 편리함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자주 먹을 경우 나트륨 과다 섭취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과 밀키트 제품 100건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1인분 기준 평균 나트륨 함량이 도시락은 1,773mg 밀키트는 1,331mg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하루 섭취량이 2,000mg 대비 각각 88%, 66%에 해당했습니다. 하루 한 끼를 도시락이나 밀키트로 먹으면 하루 기준치의 대부분을 섭취하게 된다는 겁니다. 반면, 체내에서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함량은 부족했는데 나트륨 함량이 칼륨보다 3배에서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건 대부분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함인데 일부 제품의 경우 하루 권고량의 2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이휘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 “편의성과 간편함으로 도시락과 밀키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나트륨 과잉 섭취에 대한 경각심과 저염식 제품 개발이 요구됩니다.” 도시락이나 밀키트의 경우 간편조리세트 등으로 분류되며 영양 성분 표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그래픽 : 박시연)
  • 2025.07.04(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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