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수)  |  김경임
오늘(1)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연동 정실입구교차로에서 차량 3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멈춰선 차량으로 인해 30분 가량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선선…내일, 곳에 따라 약한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3.6도, 서귀포 16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5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아침 기온은 10에서 11도, 낮 기온은 15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해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에 따라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4.04(금)  |  김경임
KCTV News7
02:26
  • "역사를 기억하고 협력의 다리를 놓자"
  • 제주4.3처럼 대학살의 역사를 가진 중국 난징시 학생들이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데 이어 제주 청소년들과 공동으로 평화포럼을 열었습니다. 참석 학생들은 두 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아시아의 평화 시대를 열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와 중국 난징 청소년 평화포럼이 열린 제주4.3평화교육센텁니다. 제주 어린이합창단원들이 해녀 노래와 중국 전통 민요 모리화를 부르며 중국 학생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중국 학생 대표단은 난징대학살에서 25만명을 구해 '중국판 쉰들러'로 불리는 존 라베 이야기를 전하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특히 토론을 통해 참석 학생들은 아픈 역사를 단순히 기억만 할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뤼지치 / 난징 외국어고등학교 ] "우리는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단순히 과거를 되돌아보는게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교훈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 양국 학생들은 어려울 시기 때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두 나라의 오랜 우정과 협력이 미래 세대에도 이어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자는 의미의 청소년 평화 공동문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오채은 / 제주외국어고등학교 ] "다른 나라인데 같은 아픔을 가지고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인상 깊었고, 제가 중국어과여서 중국 친구들하고 중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이어서 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요. " 두 지역 교육수장들도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역사 공동 수업 확대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과거를 성찰하며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이 자리는 그 자체로 평화의 상징입니다. " [녹취 장리리 / 중국 강소성 교육청장 ] "이런 (청소년) 교류를 통해 두 국가의 관계가 발전하고 더 많은 인재 교류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학살이란 가슴 아픈 역사를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는 두 지역 청소년들의 활발한 교류 활동은 역사적 사건을 되돌아 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04(금)  |  이정훈
  • 헌재에 쏠린 눈과 귀…시청·터미널 곳곳 환호
  • 제주도민들의 눈과 귀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생중계에 쏠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시간을 앞두고 제주시청 앞엔 수백명의 시민들이 집결해 임시로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헌재의 결정을 지켜봤습니다. 같은 시각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시민들이 다함께 TV 생중계를 보며 헌법재판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대다수 시민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내려지자 민주주의 헌정질서가 바로 세워졌다며 환호했습니다.
  • 2025.04.04(금)  |  김지우
  • 전국 '갑호비상'…주요 기관·시설 경비 강화
  •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가 이뤄진 가운데 오늘 새벽 0시부터 전국에 갑호비상이 발령되면서 제주에서도 경찰 경비가 강화됐습니다. 갑호비상은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의 비상근무 체제로 제주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제주지방법원과 선거관리위원회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등에 전체 인원의 40% 가량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폭력 집회 등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기중인 경찰력을 투입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5.04.04(금)  |  김경임
  • 청명, 구름 많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
  • 하늘이 맑아진다는 절기상 청명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남부지역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해제됐지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16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제주 전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4.04(금)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청명, 구름 많고 대기 건조…큰 일교차 '주의'
  • 하늘이 맑아진다는 절기상 청명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제주도 남부지역에는 사흘째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4.04(금)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전정 작업하던 60대 손가락 절단, 병원 이송
  • 어제(3)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과수원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전정가위에 왼쪽 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최근 가지치기 작업 도중 절단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손에 맞는 장갑과 토시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5.04.04(금)  |  김경임
KCTV News7
00:47
  • 제주도-서울시교육청, 4·3정신 확산 기념 식수
  •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오늘 추념식 후 4.3 평화공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갖고 4.3의 가치와 정신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평화와 상생의 교육가치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4.3 평화재단 이사를 지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제안으로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나무가 심어졌습니다. 정 교육감은 제주 4.3의 슬픔을 상징해 온 동백꽃이 미래세대에게는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했다며 서울시교육청과 제주도간 교류 협력의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2025.04.03(목)  |  양상현
KCTV News7
01:23
  • <1시용>제77주년 4·3추념식 거행…"가족관계 회복 지원"
  •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 그리고 유족과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추념사에서 특별법 개정을 통해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 가족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며 4.3 위원회를 통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진한 부분에 대한 추가 진상조사를 올해 중 마무리하는 등 희생자와 유가족의 완전한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4.3 평화공원에 주인을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 표석이 3천 900기에 이르고 있다며 유해발굴과 신원확인을 계속해서 이어가겠고 이를 위해 직계는 물론 방계가족까지 DNA 채혈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창범 4.3 희생자 유족회장은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고 해결하지 않는다면 반복될 것이라며 평화와 인권을 존중하는 진정한 민주국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추념식에서는 DNA검사로 75년 만에 신원이 확인된 고 고희숙 희생자 가족의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 2025.04.03(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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