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1도로 분포하겠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고, 모레까지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비가, 산지에는 5에서 15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18) 제주 해안 지역에서 올겨울 첫 눈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찬 공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차이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제주시는 어젯밤(19) 10시 30분쯤, 서귀포시는 오후 5시 3분쯤 올겨울 첫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시의 경우 지난해보다 이틀, 평년보다는 8일 늦게 첫 눈이 관측됐고,
서귀포시는 평년보다 2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여경은 부장판사는 지난해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키우던 개 2마리를 바닥에 내려치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피고인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여 판사는 판결문에서 SNS를 통해 사실이 알려지자 동물보호단체 회원 등의 항의로 인해 음식점 운영에 지장이 있었던 점과 자신의 범행을 반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전국 시행을 앞두고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9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RISE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교육부 제출을 앞둔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기본 계획은 '글로벌 K교육 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을 대표 과제로 인재와 창업, 평생교육 등 5대 프로젝트와 8개 단위 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제주도는 기본 계획에 따라 지역에 정착할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과 기업간 연구 개발을 활성화 하는 등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발전 전략을 구체화 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이 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 훈련 영상을 제작해 학교에 보급합니다.
이번 영상에는 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한 경우 보건실 환자 모니터링과 학교 식중독 대책반 회의, 그리고 담임교사들의 유증상자 조사 상황 등이 포함됐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내년 신학기 이전에 학교 교직원 연수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가 3.8도, 서귀포 3.1도,
성산 2.1도 등으로 분포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1도로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산지에 발효됐던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산간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6시 10분쯤
제주시 삼도동에서 가로수가 쓰러졌고,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3시 35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의 한 마트에서
행사 천막이 바람에 날리는 등
3건의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오전까지 곳에 따라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국방부가 무상 임대한 알뜨르비행장 일대를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이 일대에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사격장 등을 갖춘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하면서 찬반 논란이 맞서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은 일제강점기 , 전쟁과 수탈, 강제 노역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 제주 도민의 빼앗긴 땅이었습니다.
2007년 평화대공원 조성 계획이 발표되고 지난해, 소유주인 국방부로부터 약 69만 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사실상 영구적인 무상 사용권을 제주도가 넘겨 받은 이후에는 예산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화대공원 부지에 들어설 시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영훈 도정은 이 일대에 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왔는데 관련 용역에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알뜨르 비행장 평화대공원 예정지 인근에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36홀 이상의 파크골프장과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야구장, 그리고 국가대표 연습 규격의 실내사격장을 갖춘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지역 내에서도 의견은 엇갈립니다.
찬성 측은 수십년 동안 토지 소유권을 주장하지 못했던 만큼 지금이라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인구 유입과 주민 편의를 고려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고석용/대정읍 스포츠파크 건립 추진위원장]
"저희 대정지역 주민들은 이 스포츠파크 건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이 스포츠와 평화는 공존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생태와 환경, 역사와 문화 가치가 중심이 돼야 할 평화대공원에 스포츠 타운은 부적절하다는게 반대측 입장입니다.
[김정임/송악산 알뜨르사람들 대표]
"스포츠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조성하는 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도정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서..."
특히 제주도가 매입한 과거 중국 자본 소유의 송악산 인근 5만 제곱미터 부지를 공원 대신 전지훈련복합시설로 조성하는 구상도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임홍철/제주도 환경정책과장]
"지금은 전체 초기 구상이고 내년에는 관계 부서에서 타당성 용역을 별도로 할 것이고 그러면서 다시 지역 주민과 의견을 계속 조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화 교육 현장에 스포츠 전지훈련 인프라를 조성하는 계획의 적정성을 놓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이아민)
오늘 제주는 흐리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는 8.9도, 서귀포는 10.3도, 산지는 영하 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춥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산지에는 5에서 10cm의 눈이 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전역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내일 오전까지 유지될 전망입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내일도 물결이 최고 4m로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