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하루 앞두고 오늘 아침 한라산 고지대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한라산 윗세오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한라산 남벽이 영하 1도 등으로 분포하면서 윗세오름 일대에 상고대가 피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21일에 가을철 첫 상고대가 관측된 것에 비해 16일 늦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일부 논란이 됐던 기마대의 마필 관리를 개선합니다.
마필 책임제를 도입해 매일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개별 운동량에 따른 급여량을 조정합니다.
안락사는 최대한 지양하고 대신 다른 기관으로의 무상양여를 우선 추진합니다.
또 제주도가 추진중인 퇴역 경주마 휴양목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임무 수행이 어려운 마필을 위한 은퇴 대책도 시행합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6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년동안 도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조리실무사로 근무했던 A씨가
지난 달 폐암 1기로 확진됐다며
이는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 또는 입자이자
발암물질로 알려진
조리흄에 오랜시간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근로복지공단은
A씨에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부분적으로 이뤄지는
학교 급식 종사장에 대한
건강 검진을 확대하고 급식실 환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오는 20207년 2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북부와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이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7도, 서귀포 19.4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1도, 낮 기온은 17에서 20도로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떨어뜨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오는 20207년 2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요리할 때 생기는 유해가스 등
조리흄 등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급식실 환기설비를 개선하고 있으며
현재 121개교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도
2027년 2월까지 마무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5도, 서귀포 21.8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도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기온은 11에서 13도, 낮 기온은 16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어는 곳도 있어 산행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인근 국유림에서 판매 목적으로 대형 자연석을 캐내 훔치려던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숲길을 이용하고 밤 시간대 범행을 저지르는 치밀함을 보였는데요.
날이 밝아오자, 운반 과정에서 탐방로에 떨어진 자연석을 미처 차량에 싣지 못하고 도주하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둘레길 인근 계곡.
바위 사이에 커다란 구멍이 움푹 패여있습니다.
누군가 이 곳에 있던 자연석을 캐낸 겁니다.
한라산국립공원 인근 국유림에서 대형 자연석을 훔치려던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21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계곡에 있는 자연석을 무단으로 캐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이 훔치려던 자연석은 높이 1.5m에 4톤 가량.
바위 사이에 자연적으로 구멍이 나 있어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고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범 A씨는 미리 주변 나무와 풀을 잘라내 차량 진입로를 확보한 뒤 지인인 B씨를 불러냈고 로프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해 함께 자연석을 캐냈습니다.
[김경임 기자]
"피의자들은 주위 나무에 도르래 등 장비를 설치해 자연석을 끌어올렸는데요, 나무 곳곳에는 그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CCTV가 없는 숲길을 이용하고 인적이 드문 밤 시간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자연석을 차량에 싣고 옮기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150m 가량 떨어진 탐방로에 떨어뜨렸고 다시 차에 실으려던 사이 날이 밝아오자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등산객이 탐방로에 있는 자연석을 발견해 신고하면서 경찰이 추적에 나섰고 차량 분석 등을 통해 특정된 주범 A 씨의 차량에서 범행에 사용한 장비들을 확인해 A 씨와 공범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남영식 /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
"범행 장소가 깊은 산속이라서 CCTV라든지 목격자가 전혀 없었습니다. 범행로, 범행로에 진입하는 모든 CCTV와 통신 기지국 내역을 확인해서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주범 A씨는 절취한 자연석을 되팔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70대 A씨를 산림자원 조성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B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수사 결과를 통보받은 서귀포시는 조만간 피의자들에게 자연석과 절취 과정에서 훼손된 나무 등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차귀도 남서쪽 약 274km 인근 해상의 2만 9천톤급 컨테이너 선에서 작업하던 선원이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머리를 크게 다친 50대 미얀마 선원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제주해경이 올들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