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 서쪽 130km 부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41도, 동경 125.23도로
진도가 1에 해당돼 대부분의 사람이 느낄 수 없는 규모였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 소방이 조적조 구조 건축물 화재 현장 대응 매뉴얼을 마련한 가운데 해당 연구 내용을 토대로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 대표로 출전한 동부소방서 연구팀은 지난달 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적조 구조 창고 화재 재현 실험을 바탕으로 위험성 등을 확인하고, 10개월 간의 연구를 통해 그동안 주먹구구였던 조적조 구조 건축물 화재 현장에서의 진압구역 설정과 특수 관창을 활용한 진압 방법 등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소방은 혁신적인 과제 발굴과 재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농정당국이
감귤을 비롯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감귤은 껍질 수분 증가로
상하거나 역병이 생길 수 있다며
비가 온 뒤 최장 5일 지나
수확하고 수확 전에는
부패 방지 약을 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월동채소도
장기간 빗물에 고이면서
잎과 줄기가 검은무늬병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조기 방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노지감귤 부패과와
월동채소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기술지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나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건강 모니터링과
유아 발달 상담 등을
진행합니다.
고위험군 가정은
수시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
가정은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9도, 서귀포 23.6도, 성산 22.5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기온 4도 정도을 웃돌았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에서 17도,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분포하겠습니다.
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강한 너울에 의해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다음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는 낮 기온이 16에서 20도로 떨어지겠고,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25.3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0.7도, 서귀포시 24.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강풍과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300mm 이상 쏟아진 비는 오후까지 이어진 뒤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11월 첫날부터 내린 폭우로 제주 곳곳에서 일 강수량 역대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일) 제주 북부에 238.4㎜의 비가 쏟아지면서 지난 1923년 이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록으로는 101년 만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성산의 일 강수량은 242.1㎜, 고산은 138.4㎜로 각각 집계되면서 이 역시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의 일 강수량은 126㎜로, 11월 기록으로는 역대 3번째로 많았습니다.
제주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각종 안전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불어난 물에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도내 곳곳에서 건물이 침수되고 하수구가 역류하는가 하면 배전반과 분전반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20건이 넘는 안전조치가 이뤄진 가운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7도, 서귀포시 24.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일겠으며 강풍이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