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성산읍 단독주택 '낙뢰' 화재…400만 원 피해
  • 어제(27일)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단독주택에서 낙뢰 피해로 추정되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20여 제곱미터와 에어컨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집 주인이 열흘 가량 집에 없었고 지난 19일 성산읍 일대 다수 낙뢰가 발생한 점 그리고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볼때 지난 19일 낙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28(수)  |  김용원
KCTV News7
00:52
  • "전국 이슈 딥페이크 범죄 강력 대응…피해자 보호"
  • 김수영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28일) 경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딥페이크는 합성 자체가 범죄가 아닐 수도 있다는 안이한 생각 때문에 빠르게 확산할 위험성이 크다며 최근 전국 사안으로 등장한 만큼 관심 갖고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직까지 도내 학교로부터 딥페이크 피해 신고나 고소 사례는 없지만 피해가 생길 경우 가해자에 대해서는 아동청소년보호에 관한 법률이나 성폭력처벌특례법으로 심판받을 수 있도록 수사 대응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이나 외사범죄 예방을 위해 제주에 있는 총영사와도 협의해 공조 체제를 강화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 2024.08.28(수)  |  김용원
KCTV News7
00:30
  • 내년 유·초·중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접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내년에 유치원과 초,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특수교육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합니다. 유치원과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은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은 오는 10월 14일부터입니다. 필요한 제출 서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급 학교 특수교육 업무 담당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2024.08.28(수)  |  이정훈
  • 곳에따라 5~60mm 비…낮 최고 30~31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1도,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비는 산간과 동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5에서 60mm가량 내리겠고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오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해안에는 너울이 높게 일겠고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8.28(수)  |  허은진
KCTV News7
00:20
  • 노형동서 차량-오토바이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 어제 저녁 7시 45분쯤 제주시 노형동 월랑교차로 인근에서 주행하던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28(수)  |  김경임
KCTV News7
00:26
  • 대정읍 해상서 1.5톤 모터보트 좌초, 승선원 6명 구조
  • 어제(27일)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해상에서 1.5톤 모터보트가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당시 모터보트에 타 있던 6명을 구조했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인양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28(수)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전통시장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2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 지역의 한 전통시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치마나 짧은 바지를 입은 여성들의 신체를 16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피의자는 성적 호기심에 촬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8.28(수)  |  김경임
KCTV News7
02:55
  • 제주공항 한밤중 마비…원인은 항공기 급제동
  • 어젯밤 항공기 고장으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2시간 반 가량 폐쇄되면서 승객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공항이 마비되는 사태를 불러온 원인은 이륙하던 항공기가 급제동하면서 브레이크와 타이어가 파손됐기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탑승객으로 가득찬 여객기가 오도 가도 못한 채 멈춰 서있습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승객들은 당황한 듯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고 부채질을 하며 기체 안의 더위를 식혀봅니다. "활주로상에 있는 항공기 작업 지연으로 인해서 주기장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추가 지시가 있을 때까지 항공기에서 잠시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젯밤 8시55분 김포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336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활주로에 멈춰 섰습니다. 활주로는 여객기가 견인 조치될 때까지 2시간 30분 가량 전면 폐쇄됐습니다. 이로 인해 고장난 항공기에 탑승해있던 승객 170명은 2시간 넘게 비행기에 갇힌 뒤 자정을 넘겨 대체편을 이용해 제주를 떠났습니다. 사고 과정에서 한 남성 승객은 목디스크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승객 총 5천명을 태울 예정이던 제주 출발 29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고 제주로 향하던 항공편도 일부 회항했습니다. [송유진 / 회항 항공기 탑승객] "비행기 1대가 멈춰서 있어서 착륙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 더 돌고 있을 거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밤) 10시까지 돈 것 같아요. 앞쪽에 임산부가 있어나 봐요 두 세분. 그분들 어지러워서 탑승 포기한다고 해서 그분들 내리고." 지연 출발한 다수의 항공편은 항공기 이착륙 제한 시간으로 인해 당초 예정됐던 도착지가 아닌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김포국제공항의 야간 운항 제한 시간 전에 도착이 불가능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되돌아갈 예정입니다." 한때 승객 수천여명의 발이 묶인 제주공항은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가운데 300여명은 대체편 투입이 늦어지면서 날이 밝은 후에야 제주를 빠져나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윤순희 / 대구 북구] "9시 45분 비행기인데 저는 여기 8시 반에 도착해서 지금 12시까지 기다렸거든요. 지금까지 저 많은 분들이 아무 데도 못 가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대한항공은 항공기가 이륙을 시도하다 엔진 이상 경고등이 켜져 급제동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와 타이어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08.27(화)  |  김지우
KCTV News7
02:37
  • '녹아내리는 산호'…고수온 바다의 '경고'
  • 우리나라 최대 산호 군락지인 서귀포 해상에서 연산호 훼손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피해 유형도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급격히 오른 바다 수온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바다 환경의 변화가 보내는 경고에도 정밀 실태조사와 원인 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국내 바다에 서식하는 170종의 산호 가운데 70%이상이 밀집한 서귀포 범섬 연산호 군락지입니다. 바위에 붙어 있는 산호가 엿가락 처럼 축 늘어져 생기를 잃었습니다. 끓어오르는 바닷물에 노출되면서 산호가 녹아 내리는 겁니다. 산호 촉수도 부스러지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동안 아열대 산호종에 기생 피해를 입어 폐사한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산호가 녹아 없어지는 현상은 이례적입니다. 범섬 뿐 아니라 송악산 해역에서도 녹아내린 산호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바위에서 떨어져 폐사한 연산호도 확인됐습니다. [신주희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활동가] "처음 보는 현상을 발견했는데요. 연산호의 기부(몸체)가 촛농처럼 녹아내린 형태로 완전히 처져 있거나 끊어진 형태, 가루처럼 부서져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연산호 개체들도 아주 많이 발견했습니다." 석회질의 딱딱한 몸체를 가진 열대종인 경산호에서도 폐사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산호에 영양을 공급하는 조류가 사라지면서 석회 골격만 남긴 채 산호가 죽어가는 백화현상입니다. 이 역시 30도가 넘는 고수온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한달 가까이 발효중인 제주 바다는 표층수온이 최고 3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서귀포 지역은 지난 6년 동안 8월 일평균 기온이 30도를 넘은 날이 없었지만 올해는 벌써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심 10미터 내외는 수온 변화가 극심한 해역인데 최근 고수온으로 온도에 민감한 산호가 더욱 스트레스를 받아 피해를 입는 바다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신주희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활동가] "올해와 같은 이상 현상이 올해에만 일어난다면 수온이 낮아지면 다시 산호군락이 회복될 수 있거든요. 만약 같은 현상이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일어난다면 산호가 복원되는 속도보다 파괴되는 속도 때문에 결국은 연산호 군락도 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조사나 원인 규명이 늦어지는 사이 천연보호구역 연산호 군락지의 사막화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화면제공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 2024.08.27(화)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