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00
  • 연좌제 첫 진상규명 2> "첫 진상보고서…증거 속속 드러나"
  • 어제 이 시간 뉴스를 통해 4.3이 끝난 뒤에도 이어졌던 연좌제 피해를 세자매의 사연을 통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연좌제는 피해자의 증언에만 의존해 왔었는데요. 4.3 추가진상조사를 통해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들이 속속들이 드러났습니다. KCTV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가진상보고서 일부를 확보해 연좌제 피해의 실태를 보도합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1971년 3월 22일, 정부는 연좌제의 완전 폐지를 공식화했습니다. 본인 이외의 범죄에 대해서는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정책은 달랐습니다. 중앙정보부가 각급 기관에 내려보낸 ‘연좌제 폐지 기본 방침’ 문서에는 연좌제가 헌법상 인권을 침해한다고 인정하면서도 폐지가 아닌 적용 대상을 축소한다고 명시됐습니다. 기존 최대 8촌까지였던 범위는 부모와 형제, 배우자, 자녀로 줄었지만 핵심 가족은 여전히 연좌제 대상이었습니다. 말뿐인 폐지, 연좌제는 형태만 바뀐 채 유지됐습니다. <인터뷰 김동춘 성공회대 명예교수> “그 이후에도 계속 연좌제를 적용한 흔적이 보입니다. 80대말, 90년대까지 보이기 때문에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지 계속 남아있지 않았겠냐...국정원이나 경찰, 검찰에 데이터 파일로 완전히 삭제되지 않았다는 의심을 하게 되죠. 일종의 국민들은 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용이 된 것이라고 불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주도교육청 지하 1층 문서고에는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1990년까지 작성된 '신원특이자명부' 교사와 공무원 가운데 가족이 4.3과 연관된 이들을 별도로 분류해 관리한 기록입니다. 이처럼 교육청을 포함해 도내 공공기관 곳곳에 남아있던 기록들이 4.3 추가진상보고서에 담겼습니다. KCTV가 확인한 추가진상보고서 초안에는 교육청 신원특이자 명단이 포함돼 있습니다. 1970년 무릉중학교에 임용된 한 교사는 부친이 4.3 당시 희생됐다는 이유로 관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해당 교사의 근무 기간에 출장은 물론 외출, 연가 등 개인 일정까지 세세하게 기록되고 관리됐습니다. 공직 사회 내부에서조차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되는 철저한 감시 속에 놓여 있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부모나 형제 등 가족의 4.3 이력으로 인해 감시 대상으로 분류된 사례가 다수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신원은 가족 관계를 기준으로 분류됐고 그 정보는 기관 간 공유되며 지속적인 관리 대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중앙정보부에서 시작된 지침은 경찰과 교육청, 공공기관으로 확산됐고 수직적 감시 체계 속에서 연좌제는 하나의 국가 시스템으로 작동했습니다. <김은희 4.3추가진상조사> “(이번 조사는) 연좌제는 정말 국가시스템 하에 이루어졌다,라고 확인하는 절차였던 것 같습니다. 연좌제를 절대 폐지한다라는 조항에도 불구하고 80년대, 90년대 까지 연좌제 흔적을 찾을 수 있더라고요. 연좌제라는 게 인권의 문제예요. 한 사람을 통제하고 배제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작동하다 보니까 제주도 같은 경우는 4·3 사건에 연류된 많은 유족들이 그 피해의 당사자가 됐지 않나, 싶습니다." 연좌제는 사라진 제도가 아니라, 오랜 시간 기록 속에서 이어져 온 구조였습니다. 개인의 삶을 분류하고 감시했던 이 시스템은 결국 수 많은 사람들을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려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증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3.27(금)  |  문수희
KCTV News7
04:08
  • 연좌제 첫 진상규명 1>평생 삶을 옥죈 사슬
  • 제주 4.3의 또 다른 상처는 바로 연좌제입니다. 연좌제의 굴레 속에서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과 진학이 막히고 공직 진출은 물론 일상의 선택까지 제약받아야 했던 삶. 하지만 이런 피해는 지금껏 증언에 머물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시 상황을 뒷받침하는 공적 문서와 기록들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진상 규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는 이번 기획을 통해 제주 4.3 연좌제 피해의 실체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늦었지만 반드시 짚어야 할 과거의 책임과 과제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제주 4.3 당시 아버지가 연루됐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은 물론 남편과 사위들까지 평생을 감시와 차별 속에 살아야 했던 세 자매를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오 씨 세 자매에게 4.3은 삶을 끊임없이 옥죄어 온 사슬 같은 존재입니다. 1947년, 세화리에서 3.1절 기념대회를 이끌었다는 이유로 아버지는 경찰에 붙잡혀 형무소로 끌려갔습니다. 억울한 옥살이 끝에 풀려났지만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떠난 자리에는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이 남았습니다. 그날 이후 세 자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경찰은 수시로 집을 찾아와 행패를 부렸고 이유 없는 감시와 위협 속에 하루도 편히 지낼 수 없었습니다. <오희숙 / 4·3유족> “(경찰 때문에) 집이 무서워서 잠을 못자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집에서 자고 우리 사형제하고 어머니하고는 안에 골목길 거기 빌려서 자고 모든 생활이 부모 없고, 연좌제에 걸리고 하니까 남들의 손가락질. 남의 집에도 못가요...옛날에는 물든다고 그 사람이 다니면은 자기네도 그렇게 된다고 집에 못 오게 해요." 연좌제의 사슬은 세 자매 개인을 넘어 가족 전체를 옭아맸습니다. 첫째 사위는 간첩 사건이 터질 때마다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해야 했고 교사였던 둘째 사위는 장인이 4.3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셋째 사위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큰 돈을 들여 기술을 배웠지만 취업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해야 했습니다. <오기숙 4·3유족> “소 키우던 걸 한마리 팔아서 부산 가서 요리학원 다니면서 배웠어요. 외항선 타려고 가니까 연좌제인지 뭔지 신원조회에 걸려서 나 때문에 못탄거죠. 그 당시에는 연좌제가 뭔지 뭐 때문에 신원조회를 받는지도 몰랐죠. 무조건 그냥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 때문에 걸려서 뭘 못하는 구나...연좌제가 뭔지 뭐가 뭔지 몰랐어요" 이들에게 연좌제는 한순간의 사건이 아닌 삶 전체를 따라다닌 지독한 사슬이었습니다. 취업과 결혼, 인간관계까지 보이지 않는 기준이 평생을 가로막았습니다.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철저히 외면 받아야 했던 평생의 상처. 연좌제라는 감옥 안에서 같은 시간을 견뎌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3.27(금)  |  문수희
KCTV News7
02:12
  • 교육감 선거 본격화… 단일화 논의 제자리
  • 제주도지사, 제주도의원과 함께 제주도교육감 선거 역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후보마다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단일화이지만 현재로서는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송문석 예비후보가 제주교육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제주형 IB 교육과정을 개발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하고 읍면지역 학교 기숙형 교육과 원격 공동수업 도입, 교권 보호시스템의 교육청 책임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싱크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인증형 도입이 아니라 수업 혁신형 제주형 IB로 개발하여 모든 초등학교에 적용하고 교사연수 의무화 평가방식까지 함께 바꾸겠습니다."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제주도교육감 선거 역시 고의숙. 송문석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예비후보간 단일화 논의입니다. 고의숙 예비후보는 송문석 예비후보에 가까운 시일 내 만나 제주 교육의 방향과 단일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송문석 예비후보는 교육 철학과 정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열려 있지만 특정 진영을 중심으로 한 정치적 단일화는 함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로서는 고 후보와 정책 방향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단일화 논의에 참여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송문석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정책이나 철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봤을 때는 (고의숙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김광수 교육감은 재선 출마 여부를 최대한 늦추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교육 현안 챙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27(금)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숨 안 쉬어요" 생후 3주 영아 사망, 경찰 수사
  • 태어난 지 3주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어제(26) 아침 7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잠을 자던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27(금)  |  김경임
KCTV News7
00:54
  • 잇따르는 유괴 의심 사건 발생, 학생 안전 대응 강화
  •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도내 초등학생 대상 유인·유괴 의심 사례 발생과 관련해 경찰과 함께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해 유사 사건 발생에 신속한 공동 대응에 나서고 경찰은 통학로와 학교 주변, 학원가 등 학생 생활권 전반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30개 시민단체와 협력해 방과 후 야간 생활지도와 방범 순찰을 확대하고 도내 모든 학교에 216명의 학교안전지킴이를 배치했습니다. 또 교통안전지도사도 기존 180명에서 337명으로 늘렸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 지역에는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귀가 지원 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 2026.03.27(금)  |  이정훈
KCTV News7
00:29
  • 경찰 "고기철 국힘 도당 위원장 폭행 혐의 인정"
  • 경찰이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의 폭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제주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해 6월 1일, 제주공항에서 고기철 위원장이 이명수 당시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폭행했다는 고소와 관련해 폭행죄에 해당한다고 의결했습니다. 한편, 고 위원장은 조작된 증거에 의한 무고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2026.03.27(금)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지인 감금·폭행 특수강도 10대,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공범과 함께 지인을 차량에 태워 감금하고 폭행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10대 A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범이 계획적이고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소년법상 소년에 해당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6.03.26(목)  |  김경임
KCTV News7
02:09
  • 공유지 초지에 소 사체 '무단 투기' 첫 적발
  • 제주 도유지인 초지에 소 사체를 무단 투기한 현장이 당국에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가축 사체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초지에 몰래 버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잡목들 사이에 누런 물체가 버려져 있습니다. 한우 사체들입니다. 앙상한 소 가죽만 남아 있고 축산 이력 번호 같은 표식도 있습니다. 구덩이에 뒤엉킨 채 버려진 사체들은 최소 10마리로 추정됩니다. 지난 19일 오후, 무단 투기 신고가 처음 파출소로 들어왔고 동 주민센터가 곧바로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 "사체 여러 마리가 부패된 상태로 있었고 장기간에 걸쳐서 버린 것 같다 느끼긴 했는데 냄새도 좀 나고 하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시간이 좀 돼 보인다 해서 그렇게 말씀드린 거예요." 이력 번호 조회 결과 투기자는 인근 모 농장 법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소 사체는 고온으로 가열해 분해하는 이른바 렌더링 방식으로 처리해 비료 등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커지지 않고 구덩이에 몰래 버린 겁니다. <김용원 기자> "무단 투기 현장은 지금은 토사와 암반 등으로 매립된 상태입니다." 현장은 제주도 소유 토지로 초지 조성 목적으로 활용해야 할 도유지가 사체 무단 투기장이 됐습니다. 주민센터에 따르면 법인 측은 투기 사실을 인정했고 오래 전부터 버려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축 전염병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사체 상태가 훼손됐고,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든 흔적 그리고 투기자 진술 등을 토대로 초지에서 사체 무단 투기가 암묵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유지인 초지에서 소 사체 무단 투기가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국은 법인 대표에게 폐기물 관리법 위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고 언제부터 투기가 이뤄졌는지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화면제공 시청자)
  • 2026.03.26(목)  |  김용원
KCTV News7
00:52
  • 초등생 유괴 의심 사건 알고 보니 단순 '소동' (수정)
  • 제주에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소식에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긴장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단순한 오해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2일 제주시내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한 여성이 학생에게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욕설과 위협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사자는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으로, 배탈 증세로 쓰러진 뒤 주변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초등학생 유괴 시도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19일는 제주시내 또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유괴 의심 사례가 발생해 해당 초등학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사건 개요와 안전수칙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6.03.26(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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