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0
  • 큰노꼬메오름서 길 잃음 사고 탐방객 구조
  • 어제(18)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큰노꼬메 오름 인근 탐방로에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길을 잃었던 30대 남녀 탐방객 2명을 찾아 함께 하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3.19(목)  |  김경임
KCTV News7
00:41
  • "길 잃음 사고 60% 봄철 집중, 고사리 채취 최다"
  • 제주에서 발생하는 길 잃음 사고 10건 6건은 봄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길 잃음 안전사고는 560건으로 이중 60% 이상이 3월과 5월에 집중됐고 4월 한 달에만 40%에 육박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고사리 채취 도중 길을 잃은 경우가 전체 건수의 4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산행길 탐방객 길 잃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은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119 구조견을 활용한 대응 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2026.03.19(목)  |  김용원
KCTV News7
00:32
  • 해경, 북부 해안 중심 차 포장 형태 마약 수색
  •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또다시 차 포장 형태 마약이 발견되면서 해경이 오늘(29)부터 이틀 동안 북부 해안을 중심으로 집중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속에서 마약이 발견될 가능성을 고려해 쓰레기가 집중되는 제주시 애월읍 등 북부 해안 9곳을 중심으로 바다환경지킴이 등과 함께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차 포장지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할 경우 열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6.03.19(목)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 학교 산업재해 증가…대부분 급식실
  • 최근 3년간 제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도내 공·사립 학교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모두 78건으로 2023년 20건에서 2024년 28건, 지난해에는 3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재해가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했으며 지난해 발생한 30건 중 26건이 조리시설 종사자 피해였습니다. 유형별로는 '넘어짐'이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과 물체 충돌 등 다양한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 2026.03.19(목)  |  이정훈
KCTV News7
00:24
  •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20대 운전자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교통사고를 낸 20대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로 알려졌습니다.
  • 2026.03.18(수)  |  김경임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3월 18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 중 모두 그치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4.3도, 서귀포 17.2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7도, 낮 기온은 11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서부를 제외한 제주도앞바다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며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3.18(수)  |  김경임
KCTV News7
02:36
  • "군산오름이냐 월라봉이냐"…최고(最古) 오름 '논란'
  • 제주 전역에 분포한 360여 개 오름 가운데 형성 시기가 확인된 것은 현재까지 90개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의 조사 결과로 가장 오래된 오름은 군산오름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자체 조사와 기존 연구 성과를 종합해 90개 오름의 형성 시기를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군산오름이 약 91만 7천 년 전 처음 분출된 것으로 확인돼 가장 오래된 오름으로 발표됐습니다. 이어 월라봉은 86만 3천 년 전, 각시바위는 79만 9천 년 전, 산방산은 78만 5천 년 전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라산 정상부는 1만 6천 년 전, 성산일출봉은 6천 년 전, 송악산은 3천7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안웅산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학예연구사 ] "어떻게 보면 가장 오래된 오름이라고 한다면 제주도의 남서쪽에 있는 군산(오름)의 기저부에서 한 92만 년 정도의 최근 연구 결과가 있었고요. 가장 젊은 오름으로는 한라산 동쪽 편에 있는 돌오름이 한 2천년 정도로 가장 젊은 오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제주도가 인용한 자료를 연구한 학자들은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질학자인 고기원 박사팀은 군산오름의 경우 하부층을 직접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연대 추정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군산오름과 이웃한 월라봉은 박수기정으로 이어지는 해안 절벽을 통해 하부 생성 연대를 추정할 수 있었고, 이를 근거로 월라봉이 군산오름보다 훨씬 이전에 형성됐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인터뷰 고기원 / 지질학자 ] "(월라봉의) 박수기정 입구에 있는 용암인 경우에는 제주도에서 육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연령을 나타내는 용암, 즉 91만 5천년에서 91만 7천년의 연대를 나타내는 아주 오래된 용암이 육상에 노출돼 있음을 저희들이 확인을 할 수가 있었고... " 같은 연구 결과를 두고도 기관과 학계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면서 제주 오름의 정확한 형성 시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18(수)  |  이정훈
KCTV News7
02:14
  • "온기 나눠요" 어르신들이 준비한 사랑의 떡국
  • 서귀포시의 한 노인회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며 온기를 전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방에서 앞치마와 위생모를 쓴 봉사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넣어 팔팔 끓여내고 한 쪽에서는 고기와 고명을 써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떡국 한 사발. 접시에 과일과 떡까지 담아내면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차려집니다. 서귀포시의 한 노인회가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떡국 나눔 행사입니다. 자원봉사자들까지 힘을 합쳐 준비한 떡국은 300인 분. 한 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합니다. 정성이 담긴 떡국 한 그릇에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인터뷰 : 김관자 / 서귀포시 동홍동> "비가 와도 맛있는 거 준다고 해서. 딱 예감이 들어서 왔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인회는 지난 2022년부터 아나바다 행사로 얻은 수익금과 성금 등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왔는데 특히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떡국 나눔 행사는 유독 반응이 좋습니다. 해마다 치솟는 물가에도 나눔을 이어가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 한성율 /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 "우리 주변에 사각지대에 놓인 서귀포 지역 노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분들에게 떡국이라도 한 번 드려보자는 마음이, 서로 간의 의견이 모아져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요 저렇게. 좋아하기 때문에 이건 계속해야 되겠구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들이 직접 마련한 나눔행사. 포근해지는 봄기운 만큼 지역 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3.18(수)  |  김경임
KCTV News7
00:33
  • 마라도 해상 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나포
  • 우리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17) 새벽 5시 10분쯤 마라도 남쪽 약 100km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을 한 340톤급 중국어선 A 호를 나포해 화순항으로 압송했습니다. 해경은 검문 검색 과정에서 그물이 수중이 가라 앉으며 어획량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선장 진술을 통해 무허가 조업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무허가 혐의로 담보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 2026.03.18(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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