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2
  • '순식간에 큰 불로' 봄철 들불 주의보
  • 건조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들불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넓은 들판에서 희뿌연 연기가 쉴새없이 솟습니다. 잡초와 나무 곳곳은 검게 그을려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들판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처에 있던 의용소방대가 차량 등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동 조치에 나서면서 큰 불로 이어지는 걸 막았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들불 화재는 103건, 해마다 20건 안팎의 불이 났는데, 올 들어서도 벌써 1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월별로 살펴보면 3월에서 5월 사이 전체의 37.9%가 발생해 주로 봄철에 화재가 집중됐는데, 쓰레기 소각이나 불씨 방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0건 중 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봄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적당한 바람이 불어 불이 번지기 좋은 조건이 형성되면서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 김성진 / 제주소방안전본부 대응조사팀장> "설마 작은 불씨가 화재로 이어지겠어 하는 방심이 가장 위험합니다. 특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해서 과수원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불씨를 방치하면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집니다. 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고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조한 봄철에 들어서며 화재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수풀 사이에 담뱃불을 버리거나 불법 소각을 하지 않는 등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26.03.0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제주대병원, 고위험 산모 태아 집중치료실 운영
  • 제주대병원이 고위험 산모와 태아 집중치료실을 운영합니다.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을 통해 산모태아집중치료실을 설치하고 전문 치료 병상 5곳을 새롭게 조성합니다. 앞으로 고위험 산모나 신생아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진료체계를 확보하고 생존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대병원은 지난해 8월,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지정됐습니다.
  • 2026.03.05(목)  |  김용원
KCTV News7
00:48
  • KCTV, '25 3·4분기 지역 채널 우수 보도 선정
  • KCTV 제주방송의 항포구 다이빙 위험 실태와 지하수 요금 추정치 가격 결정 논란 뉴스가 2025년 케이블 TV 3,4 분기 우수 보도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시상식을 열고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KCTV 제주방송의 '항포구 다이빙 위험 실태'는 3분기 우수 보도작, '지하수 요금 추정치 가격 결정 논란'은 4부기 우수 보도작으로 선정돼 시상했습니다. 협회는 KCTV 수상작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하고 행정의 불합리한 요금 산정 등 제도 집행 문제를 깊이 있게 다뤘다며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 2026.03.05(목)  |  문수희
KCTV News7
01:19
  • 오늘의 날씨 (3월 5일)
  • 절기상 경칩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7.5도, 서귀포 16.4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밤부터는 곳에 따라 약한 비가 시작돼 내일 낮까지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7에서 8도, 낮 기온은 9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3에서 6도 정도 떨어지며 다시 쌀쌀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3.05(목)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제주시 18도 '포근', 밤부터 5 ~ 20mm 비
  • 절기 경칩인 제주는 낮 기온이 제주시가 18도, 애월이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흐려지면서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해발 1천 5백미터 이상 산간 고지대에는 내일 낮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초속 20미터 내외 강풍이 불고 아침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오늘보다 6도 이상 떨어지며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에도 강한 돌풍이 불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3.5미터 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3.05(목)  |  김용원
KCTV News7
00:58
  • 올해 제주들불축제 9일 개막…불 콘텐츠 보강
  • 2026 제주들불축제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들불축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불 콘텐츠를 보강했으며 이를 위해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를 다시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게 됩니다. 또 오름에 불을 놓는 대신 새별 오름 전역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꼬마달집 만들기와 오름 투어, 제주가문잔치 재현 공간 포토존이 운영되며 농수특산물장터를 통해 우수 물품을 20% 할인 판매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축제를 의전 없는 축제를 선언하며 관행적으로 이어오던 내빈 호명과 장시간 축사를 폐지할 예정입니다.
  • 2026.03.05(목)  |  양상현
KCTV News7
00:20
  • 해경, 선박 분뇨 바다 불법 배출 화물선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는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를 불법 배출한 혐의로 제주 선적 1천톤 급 화물선 A 호를 적발했습니다. A 호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지난 달까지 분뇨처리장치를 거치지 않고 분뇨 약 6 킬로리터를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6.03.0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1
  • 군 부대 상관 상습 모욕·폭행 20대 징역 10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육군 부대로 전입한 이후 1년 동안 같은 부대 장교와 간부 등 12명을 상대로 모욕하고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배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 횟수와 피해자가 많고 특히 폐쇄된 군 내부에서 저지른 범행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3.05(목)  |  김용원
KCTV News7
02:48
  • "공항 고립 그만"... '긴급수송 택시봉사단' 가동
  • 제주에 폭설이나 강풍이 불어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면 공항은 순식간에 거대한 수용소처럼 변하곤 합니다. 어렵게 숙소를 잡아도 공항을 빠져나갈 대중교통이 마땅치 않아 발만 구르는 상황이 반복됐는데요. 제주도가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택시 500대를 상시 대기시키는 '긴급수송 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초 폭설이 내린 제주공항. 운항이 중단된 전광판 앞에 막막한 표정의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간신히 숙소를 구했어도 공항 밖으로 나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심야 버스는 이미 끊겼고 폭설로 택시마저 자취를 감추면서 관광객들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갔습니다. 이 같은 공항 마비 사태를 막기 위해 제주도가 긴급수송택시봉사단을 출범합니다. [인터뷰 오명수 /제주도 교통정책과 택시행정팀장 ] "제주공항의 대규모 결항과 심야버스 운행 종료로 다수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전세버스를 긴급 투입하고 택시운행을 독려하는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했으나 악화된 도로사정으로 교통 수요를 충분히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후속 조치로 기상 악화시에 수송객을 수송할 택시 500대를 투입하게 됐습니다. " 봉사단은 공항 내 체류객이 발생하거나 결항 예약 인원이 3,000명 이상인 '비상대응 주의 단계'가 발령되면 즉시 투입됩니다. 비상 연락을 받은 기사는 1시간 이내에 공항 승강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참여 기사에게는 택시 요금과는 별도로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cg-in 1회 운행당 8,000원의 지원금에 심야 지원금 2,200원을 더해 최대 1만 200원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cg-out 다만 의무 규정도 강화됩니다. 출동 요청 시 최소 1회 이상 공항에 진입해야 하며 3회 이상 불응할 경우 봉사단 자격이 박탈됩니다. 또한 폭설에 대비해 스노타이어 등 월동 장비 구비도 필수 조건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20일까지 봉사단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선정된 택시는 다음 달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 대책이 제주 관광의 첫 관문인 공항에서 반복되던 심야 고립 잔혹사를 끝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04(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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