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정부, 농수산물 등 8대 분야 할인쿠폰 지급
  •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 농수산물을 시작으로 8대 분야 할인소비쿠폰을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8대 분야는 농수산물과 관광, 숙박, 영화와 공연, 전시, 외식 등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품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먼저 농수산물 쿠폰을 쓰면 구매자 600만명에게 상품 가격의 20%, 최대 1만원을 깎아줄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할인쿠폰 지급으로 1조원 규모의 소비를 이끌어내고 경기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07.24(금)  |  변미루
  • 상공회의소, 세무서에 '코로나 세제 지원' 요구
  • 제주 경제계가 세정 당국에 소득세 감면 등 세제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차원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한도 상향과 국세카드 납부 수수료 면제, 세무조사 부담 경감 같은 세제 지원을 제주세무서에 요청했습니다. 제주세무서는 상공인들이 경영부담을 덜 수 있도록 소득세와 법인세 세액공제 확대와 부가세 납부 한시 감면 같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7.23(목)  |  김용원
  • 제주삼다수 중국 수출 3년 만에 재개
  • 제주삼다수가 3년 만에 중국 수출을 재개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45톤 규모를 선적한 화물선이 어제(22) 제주항을 출발해 부산을 거쳐 중국 상하이로 입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중국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인시장과 마트 등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수입 업체가 현지 유통을 맡게 됩니다. 삼다수 수출은 지난 2017년까지 진행되다가 국내 물량 부족과 중국 유통망을 교체하는 등의 이유로 중단됐었습니다.
  • 2020.07.23(목)  |  조승원
  • 전국 땅값 상승폭 둔화…제주 유일하게 하락
  • 코로나19로 전국 땅값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제주도만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은 0.79%을 기록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0.1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땅값 변동률이 마이너스 0.62%를 기록해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제2공항 등 개발사업 부진으로 땅값이 내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 2020.07.23(목)  |  허은진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
  • 제주항공이 결국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23일)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타 항공 인수를 강행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며 인수 포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이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지난 2007년 전북 군산을 본점으로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출범 13년 만에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 2020.07.23(목)  |  이정훈
KCTV News7
02:22
  • 다주택자 규제 강화…미분양 심화 우려
  • 정부가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규제를 강화합니다. 투기 수요를 막겠다는 건데, 한편에선 미분양 사태가 심화되고 전·월세 가격이 폭등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으로 주택을 2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한 가구당 3주택까지 3% 이하였던 취득세율이 8에서 12%로 대폭 인상됩니다. 이 외에도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이 현행 3.2%에서 6%로 인상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은 최고 72%까지 높아집니다. 이처럼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설 곳이 없어진 다주택자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의 알짜배기 건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처분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지방 주택이 매도 1순위 대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제주도 예외가 아닙니다. 다른 지역에 살면서 제주에 이른바 세컨드 하우스를 갖고 있는 다주택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2018년 기준 도내 전체 주택의 11.5%를 수도권 등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고창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시골에 있는 연립주택마저도 그냥 별장 식으로, 세컨드 하우스로 돈 있는 육지 분들이 많이 구매를 해놨거든요. 보유하는 자체로 세금 부담이 커지면 어마어마한 경제적 피해가 오기 때문에 처리하려고 할 겁니다." 이로 인해 미분양 사태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특히 아직 초과 수요가 있는 시내 중심지나 동지역을 제외하고 읍·면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수연 /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별장이 주로 어디 있죠? 풍경이 좋은 곳에 있죠? 외곽에 있죠? 미분양이 많아지는 건 여전히 이쪽(외곽)이고, 제주도민들이 선호하는 (동)지역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결국 세금 부담이 세입자들에게 전가돼 주택 전·월세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7.23(목)  |  변미루
KCTV News7
02:12
  • 제주 주택 매매 증가율 '최저'…관망세?
  • 올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제주는 사정이 달랐습니다. 전반적인 제주 부동산 경기 침체에다 추가 가격 하락을 기다리는 관망세까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급등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2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지역 거래량은 4천 69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작었습니다. 증가율을 보더라도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6%에 그쳐 전국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5년 평균치와 비교해도 11.7%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거래가 활발해진 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서둘러 집을 내놓으려는 움직임과 더 오르기 전 집을 사려는 수요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제주의 경우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 자체가 둔화되며 이러한 흐름을 덜 탄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가격 하락을 기다리는 관망 심리가 더해지면서 매매보단 전·월세 거래에 몰리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실제 전·월세 거래 증가율을 보면 제주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23.5%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고창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정부의 엄격한 대출 규제로 인해서 자기 자본을 다 마련해서 주택을 살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주택 가격이 내릴 수 있다는 관망 때문에 전월세로 전환해서 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같은 추세는 새로운 개발 호재와 인구 유입이 없는 이상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7.22(수)  |  변미루
  • 코로나19 여파 제주지역 금융기관 대출 증가세
  •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악화되면서 대출 규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도내 금융기관의 대출 규모는 32조 2천 6백억 원으로 전월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가계 대출의 경우 전월대비 300억 원 이상 급증하면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 2020.07.22(수)  |  변미루
KCTV News7
02:16
  • 문체부 가을여행 지원? 제주만 제외 '반발'
  •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 가을여행 상품을 할인해주는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제주만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변미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내 여행 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30% 할인해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을여행 지원사업. 코로나19로 힘든 여행업계를 돕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그런데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제주만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평소 관광객들이 많아 혼잡하고 불편하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했다는 이유에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제주에 사람 좀 보내지 마라. 이런 민원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정책을 마련할 때 그런 부분을 고려했고, 또 다른 민원을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이번에 뺏습니다." 제주 관광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간 형평성에 어긋날 뿐 아니라 일부 민원만 일방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실제 문체부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제주도나 지역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고 사전 설명회에서도 제주만 제외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수가 작년대비 80% 수준으로 코로나19 직후보다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 평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단체 여행상품을 파는 업체들이 장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감을 토로합니다. <양승필 / 제주도관광협회 마케팅국장> "국내 관광 지역에 대한 균형 배분에도 어긋나는 처사로, 코로나19로 굉장히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도내 여행업계나 관광사업체들은 편파적인 정부의 지원 정책에 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문체부는 업계의 어려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실태조사를 거쳐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7.21(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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