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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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박진경 대령 추모비 옆에 제주도가 역사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4.3 역사 왜곡이 끊이지 않으면서 조치에 나선 건데요. 제주도는 차후에도 역사 왜곡 논란 시
텅빈 점포가 늘어난 청년몰, 상인들은 자구책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에서도 입점 규제를 풀며 경쟁을 통한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문시장 청년몰 입구, 음식 상가
최근 정부가 4.3 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했던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면서 전국적으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비판 여론이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
내년부터 미국산 감귤류가 무관세로 국내에 들어오면서 제주 감귤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민들은 최소한 수입과 시장유통 시기가 겹치는 시기, 일정기간만이라도 시장 격리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
이 시각 제주는
  • 술집 종업원 추행·신고에 흉기 협박 5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지난 6월 제주시내 한 술집에서 종업원을 추행하고 경찰에 신고하자 흉기를 들고 다시 피해자를 찾아가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죄질이 좋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10.16(목) 15:53  |  김경임
KCTV News7
02:36
  • 삼다수 매출 '뚝', 대응 소극적…"칭다오 활용해야'
  • 국내 생수 시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제주의 대표 브랜드 삼다수도 성장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제주개발공사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특히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로가 열린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10년 전 45%였던 삼다수 점유율은 올해 1분기 기준 40.4%로 간신히 4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출도 지난 2023년 3천 458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3천 354억 원으로 100억 원 넘게 줄었습니다. 여전히 국내 생수 시장 1위를 지키고는 있지만 커피, 탄산수, 정수기 사용 확대 등 대체재가 늘어나며 시장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판매 목표량이 처음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위기감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제주개발공사의 대응이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환경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외부 요인만 탓할 게 아니라 자체적인 돌파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송영훈 제주도의원> “정체기에 들어왔으니 삼다수는 이 상태에서 멈춰야 되는건가, 그건 아니죠. 판매도, 점유율 회복도 적극적으로 하면 됩니다." <싱크 : 정민구 제주도의원>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돌파하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매출 하락 계속될 거고요. 영업 이익 계속 떨어집니다.” 특히 해외 판로 확보에 대한 의지 부족이 대표적인 한계로 꼽혔습니다. 경쟁사는 이미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개발공사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곧 정기 운항을 앞둔 칭다오 항로 화물선에 용암 해수는 60 컨테이너의 물량을 싣는 반면, 삼다수는 4개에 그쳐 의지 부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싱크 : 김황국 제주도의원> “18일, 용암해수가 (칭다오 화물선에) 물량이 60TEU가 실릴 예정입니다. 계산치로 환산했을 때, 그런데 제주 삼다수는 4TEU. 이게 현실이고요." 제주도 개발공사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구제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10.16(목) 15:40  |  문수희
  • 제주-중국 칭다오 국제 컨테이너선 첫 취항
  •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첫 국제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공식 개통됐습니다. 산둥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하는 오늘 중국 칭다오시 국제크루즈부두에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양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칭다오 신규항로 취항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칭다오를 출발하는 컨테이너선은 길이 118미터, 폭 20.8미터로 20피트 표준 컨테이너 712개를 실을 수 있고 냉동 콘센트 109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 항차에는 페트칩과 가구, 기계장비 등 약 40개의 컨테이너 물량을 적재해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칭다오를 출발해 수요일 제주에 도착하고 토요일 다시 칭다오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직항로 개설로 물류비용 절감과 운송 기간의 단축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카페리 취항까지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물선 취항과 동시에 물동량이 부족하면 연간 최대 72억 원의 손실을 보전해 주기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이 부분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가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 2025.10.16(목) 15:31  |  양상현
KCTV News7
02:48
  • 길이 10미터, 무게 7톤…조업 중 '참고래' 사체 발견
  • 멸종 위기 종으로 포획이나 유통 판매가 금지된 '참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길이 10미터에 무게 7톤 가량의 어린 개체로 먹이를 따라 이동하다 조업 그물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항구 바다에 검은 물체가 떠 있습니다. 폐사한 대형 고래 입니다. 잠수부가 밧줄로 몸통을 감아 고정시킵니다. 70톤 크레인이 천천히 고래 사체를 끌어 올립니다. 일부 출혈과 상처가 있었지만 사체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습니다. 폐사 고래는 16일 새벽, 한림항 북서쪽 35km 해상에서 참조기 조업을 하던 42톤급 어선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고희준 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 "조업 중에 해저에서 그물을 올리다가 뭔가 해저에 묵직하게 걸린 줄 알았는데 올려봤더니 하얀 배가 보였답니다. 뒤집힌 채로 그물에 감겨가지고 그래서 신고했고 이렇게 큰 고래류는 흔치 않습니다. " 폐사체 인양은 어선이 항구로 들어온 새벽 부터 시작됐지만 몸체가 크고 무거워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어선으로 항에 입항한지 약 6시간 만에 크레인을 동원해 대형 고래류가 육상으로 인양됐습니다." 해경 실측 결과 폐사체는 길이는 10미터 내외, 무게는 7톤에 달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중에 유통 판매가 가능한 밍크고래로 추정됐지만 자문 결과 보호종인 '참고래'로 확인됐습니다. 성체는 25미터 이상 자라며 수명은 100년을 넘는 종으로 우리나라에선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포획과 가공 유통이 금지돼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사체는 갓 태어난 어린 개체로 추정됩니다. 기후 변화로 달라지는 먹이 서식처를 따라 어미와 함께 이동하다 조업 과정에서 그물 등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래 폐사체가 제주 해상에서 발견된 건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김병엽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교수> "몸길이가 10미터라고 봤을 때에는 갓 태어난 개체가 아닌가 추정되고 분명히 어미가 있었을 겁니다. 어미와 같이 유영하다가 아마 유자망에 혼획되지 않았을까 추정해 볼 수 있죠. 이제는 보편적으로 생활 범위가 많이 넓어지고 있죠. " 해경은 금속 탐지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며 관련법에 따라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습니다. 참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사료 가치가 높은 만큼 지자체와 학계는 부검 여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10.16(목) 15:15  |  김용원
  • [뉴스 클로징]__ 중국 교역 기대
  • 여>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 해상 직항로가 57년 만에 열렸습니다. 물류비 절감과 신선도 유지를 통한 제주산 제품의 중국 진출과 물가안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남>다만, 안정적인 항로 유지를 위한 물동량의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오늘 도의회에서 삼다수 수출방안도 제기됐지만 일회성 시도가 아닌 새로운 경제 물류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고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목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10.16(목) 15:02  |  오유진
  • 제주경찰청, 전국 최초 외사기동순찰팀 운영
  • 해마다 외국인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제주경찰이 전국 최초로 외사기동순찰팀을 운영합니다. 외사기동순찰팀은 기존 기동순찰대 가운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을 갖춘 경찰들로 구성된 외국인 전담팀이며 모두 3개 팀으로 운영됩니다. 이들은 외국인 밀집 지역 등에 집중 배치돼 범죄 예방활동과 외국인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지원을 담당합니다.
  • 2025.10.16(목) 12:56  |  김경임
  • "음주난동·사법거래 의혹 판사 국감 출석 사죄해야"
  • 최근 제주지법 판사 음주 난동과 사법 거래 의혹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당사자인 판사는 사태에 사과하고 국정감사에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공안탄압저지 민주수호대책위는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음주 난동과 사법 거래 의혹에 관련된 판사들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장에 대해서도 판사 불법 재판과 비위 사실 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히고 당사자들을 중징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5.10.16(목) 12:35  |  김용원
  • 소상공인연합회 "면세점 품목 확대 중단해야"
  • 제주 지정면세점 판매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제주도내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1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상권을 초토화하고 제주경제의 미래를 파괴할 이번 개정안 추진을 반대한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번 개정은 현 이재명 정부의 상생 정책 기조를 스스로 부정하고 지정면세점을 운영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에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2025.10.16(목) 11:55  |  김지우
KCTV News7
02:52
  • "예산 절감 그림의 떡?"…계약 방식 두고 '이견'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드림노트북 사업,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를 줄이려는 노력은 충분할까요? 인천시교육청과의 단가 차이로 계약 방식의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제주도의회와 교육청 간의 입장 차이도 뚜렷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드림노트북' 사업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목표로 중학교 1학년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는 이 사업에는 지금까지 약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CG-IN 하지만 노트북 한 대당 평균 구매 단가가 156만 원으로, 같은 사양을 95만 원에 구매한 인천시교육청과 비교해 60만 원 이상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CG-IN 그 차이는 바로 계약 방식에서 비롯됐습니다. 인천은 노트북 구매와 유지관리 계약을 분리해 예산을 절감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포괄 계약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경문 / 제주도의원 ] "쉽게 말해 분리 발주 그냥 노트북은 노트북만 사고 유지관리 업체는 유지 관리 업체에만 맡기고 따로 분리 발주를 한 거거든요. 그렇게 한 거를 보니까 노트북 단가가 한 대당 64만 원이 차이가 났다 그래서 제주도(교육청)도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 이같은 주장에 제주도교육청은 반박 입장을 내놨습니다. 올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급하는 '아우름정보사업'에서 분리 발주 방식을 시범 적용했지만 노트북 한 대당 구매가격은 127만 원으로 기존 통합 발주 방식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제외된 순수 노트북 단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하 효과가 미미했다는 설명입니다.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우리도 MAS(분리발주)는 아니지만 (통합 발주)했을 때와 노트북 단가는 5만원, 5천 원 차이로 똑같이 낙찰됐습니다. " 하지만 제주도의회는 이 같은 해명에 대해 재반박하고 있습니다. 시범 분리발주 물량이 고작 70대에 불과해 입찰 경쟁을 유도하기 어려웠다는 겁니다. 매년 7천 대에 육박하는 대규모 발주가 이뤄지는 드림노트북 사업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강경문 / 제주도의원 ] " 올해 70대를 한번 (분리 발주) 시범 사업을 해봤다고 하는데 그거는 70대에 불과한 거고, 지금 교육청에서 (구매)하는 게 약 7천 대 정도가 되는데 그 중에 1% 갖고는 저는 실험이 아니라고 봅니다. "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되는 드림노트북 사업. 그러나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계약 방식의 개선 여부는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0.16(목) 11:41  |  이정훈
  • 제주여상, 일반고 전환 앞두고 '새 학교명 공모'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오는 2027학년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새로운 학교 이름을 공모합니다. 공모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는 QR코드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이뤄집니다. 학교 측은 일반고 전환에 맞춰 지역 정체성과 미래 교육 비전을 담은 교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모두 6명을 선정하고 총상금 370만 원을 수여합니다.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22일 이후 개별 통지될 예정입니다.
  • 2025.10.16(목) 10:57  |  이정훈
  • 특수교육대상 신청 10명 중 2명 배치 못 받아
  • 올해 제주 지역 특수교육대상자 배치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특수교육대상 신청자는 1천 82명이며 이 가운데 898명만이 배치돼 배치율은 83%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배치율인 87.5%보다 4.5%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모든 유형의 배치 기관에서 정원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의 특수교육대상자 배치율은 2023년 95.2%에서 2024년 83.9%로 하락한 데 이어 올해 다시 83%로 떨어지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5.10.16(목) 10:51  |  이정훈
  • 전국 도매시장에서 비상품 감귤 2.1톤 적발
  • 감귤 출하 초기부터 전국 도매시장에서 상품외 감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그제(14)부터 이틀간 자치경찰단, 수급관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국 도매시장에서 비상품 감귤을 단속한 결과 15건에 2천 130kg을 적발했습니다. 지름 45mm 미만 소과와 77mm 이상 대과, 품질검사를 거치지 않은 감귤, 품질표시 위반사례가 주를 이뤘습니다. 제주도는 적발된 감귤을 출하한 도내 선과장을 추적 조사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이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5.10.16(목) 10:2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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