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합니다.
채용 인원은
1천 4백 명으로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나
가로수 정비, 음식물류 폐기물 운반 처리
업무 등을 하게 됩니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부터 12월까지 6개월 입니다.
채용 문의는
제주시 생활환경과나 거주지 읍면동으로
하면 됩니다.
어젯밤(10일) 짙은 안개로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가 잇따라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어젯밤 9시부터 가시거리가 400m 미만일 때 발령되는 저시정 경보로 항공기 34편이 결항됐습니다.
오늘(11일) 아침 7시 50분부터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저시정 특보가 해제되면서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구름고도 특보가 발효돼 지연편이 속출하면서 승객들이 재차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시가 오름에 설치된 노후 탐방시설을 정비합니다.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오름 9곳을 대상으로 훼손되거나 오래된 보행 매트나 미끄럼 방지 시설 등을 보수합니다.
다랑쉬오름과 애월 노꼬메오름 등 네 곳은 이미 정비를 마쳤고 나머지 오름 5곳은 8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을 맞은 해수욕장은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달 하루 평균 4만명이
제주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협재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거나
백사장에 앉아
넓게 펼쳐진 바다와 비양도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한편에서는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인터뷰 : 김태리 이유미 / 서울 마포구>
“저희 오랜만에 오는데 역시 제주여서 바다도 너무 깨끗하고 친구들 하고 와서 좋아요. 날씨가 너무 좋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놀러 오니깐 행복해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제주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주는 매력에
빠져봅니다.
<인터뷰 : 얌다와 오유나 / 몽골>
“매우 환상적이고 이 해변이 좋습니다. 우리 가족의 첫 제주도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살지만 제주에 온 건 처음이고 이곳에 와서 행복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주말 이틀간 8만여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아 초여름 날씨 속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주말 첫날인 지난 10일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3만 9천2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최근 여행을 즐기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하루 평균 4만명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기온이 23도에서 26도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지역 여행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해경이 여름철 음주운항 단속을 강화합니다.
해경은 이달까지 사전 홍보를 한 뒤 다음달 1일부터 8월말까지 어선과 다중이용선박, 화물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이 기간 헬기와 경비함정, 교통관제센터 등을 통해 음주 운항이 의심되는 선박은 해경이 직접 승선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며 적발시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음주운항 25건을 적발했고 이중 70% 가량이 여름과 가을철에 집중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추경을 확보해
자기차고지 갖기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서귀포시는
8월이면 지원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경예산으로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자기차고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8백만 원을 한도로
공사비의 90%가 보조금으로 지원됩니다.
서귀포시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주소지 읍면동으로 적극 신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초부터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관광협회에 따르면
외국인 입도 관광객 수는
지난 1월 1만 5천여 명에서
3월에는 3만 명으로 두 배 급증했습니다.
올해 1분기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5만 8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달 부터 제주 국제선 직항편이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주 108회까지 확대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 해수욕장 5곳이 이달 말부터 조기 개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정해수욕장 12곳 가운데 금능과 협재, 곽지, 함덕, 이호해수욕장 등 5곳은 오는 24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7곳은 다음 달 1일부터 개장하며 이호와 삼양 해수욕장 두 곳은 다음 15일부터 한 달 동안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개장 기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요원과 행정 인력 등 330여 명을 배치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은 13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올해는 엔데믹 이후 첫 개장인 만큼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가운데 제주도가 제주만의 자치분권 모델을 개발합니다.
제주도는 지방분권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더 많은 권한 이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자치와 재정, 산업, 환경 분야 전문가 등으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제주형 분권 모델안을 마련합니다.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관련 심의 기구인 제주도지방시대위원회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세종과 강원, 전라북도와 특별자치 제도개선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입법을 위한 연대 협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오늘 아침 8시 쯤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밭에서 파쇄 작업을 하던 50대가 기계에 팔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의 오른쪽 팔 부위가 절단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장갑이 말려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80억 원대의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자동차 명의 이전 등록 말소를 신청했지만 무더기로 거부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사기 피해자들이 서류상 차량의 소유권을 없애기 위해 차량 등록 말소 청구를 했지만 관련 법상 압류나 캐피탈 저당이 잡힌 경우 말소가 불가능해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피해자들은 등록 말소 청구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기 일당은 수출용 차량 구입을 위해 명의를 빌려주면 할부금을 대신 납부해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00여 명을 상대로 187억 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름철 공중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을 막기 위해 경찰이 안심반사경을 시범 설치합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애월읍사무소와 협업해 곽지해수욕장 공중화장실 3곳에 안심반사경 20여 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반사경은 여러 각도로 화장실 내부를 비추고 있어 이용객이 거울을 통해 사각지대에서의 불법 촬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호응도와 범죄 예방효과 등을 분석해 확대 보급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