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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 유해 7구의 신원이 확인돼 모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중에는 6.25 당시 집단학살이 이뤄졌던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에서 처음으로 확인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장바구니 물가인 농축수산물 가격이 1년 7개월 만에 5%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설을 앞두고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도의원 선거는 오는 20일부터입니다.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해지면서 제주 정가도 본격적인 선거
지난 달 30일 발생한 제주시 도련동 화재 사망 사고는 1층에 있던 화목 난로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과 숨진 피해자에 대한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불이 난 가건물은 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4
  • 성산항서 발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 구조
  •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정박하던 어선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육상에서 정박하던 배로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5.07.16(수) 16:34  |  김경임
KCTV News7
00:43
  • 흐리고 다소 더워…내일, 새벽부터 최대 60mm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2.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30.7도, 서귀포 29.8도로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종일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북부와 추자도 5에서 30mm, 나머지 20에서 60mm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로 시작해 낮에는 29도에서 32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 2025.07.16(수) 16:33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야간시티투어버스 18일부터 매주 금·토 운행
  •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오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합니다. 야간 시티투어 버스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이호목마등대와 도두봉, 동문재래시장, 산지천 분수쇼 등 주요 야간 관광명소와 해안도로를 경유하는 코스로 운영됩니다. 또한 버스 내 DJ 프로그램 운영과 도두봉 트레킹, 사진 무료인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 2025.07.16(수) 16:33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원 포인트 임시회 통해 운영위원 변경건 의결
  • 제주도의회가 오늘(16일)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 변경과 추가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는 21일 발행되는 정부의 소비쿠폰을 탐나는전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정에서 적극 홍보해 지역 내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회기인 제441회 임시회는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가운데 소비쿠폰을 중심으로 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심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 2025.07.16(수) 16:27  |  허은진
KCTV News7
01:43
  • 관광지 커피숍 불법 촬영…고교생 현행범 '체포'
  • 유명 관광지 인근 커피숍에서 이른 바 화장실 몰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된 현행범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커피숍입니다. 최근 이 곳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 낮 이용객이 화장실에서 영상이 촬영되고 있는 휴대전화를 발견했습니다. 소유자인 고등학생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포 당시 몇 차례 촬영한 적이 있다며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대전화에는 다른 불법 촬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등학생을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압수해 포렌식 분석 중이며 촬영 횟수나 소지 여부, 유포 가능성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사건 관련 피해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피해자 지인이라고 주장하면서 당시 상황을 알렸고 유사 피해가 있을까 불안하다는 댓글도 달렸습니다. 제주에선 2년 전에도 고등학생이 불법 촬영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시 피해자만 200명이 넘었고 학교와 관광지 식당 화장실 등에서 촬영한 불법 영상을 유포하는 등 2차 가해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습니다. 또 다시 고교생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예방교육과 불법촬영 기기 점검, 그리고 대응 매뉴얼을 담은 공문을 보내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그래픽 소기훈)
  • 2025.07.16(수) 16:24  |  김용원
KCTV News7
02:41
  • '힘 못 받는' 제주경제…휴가철이 분수령
  • 나아지는가 싶었던 제주 경제가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용 상황은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소비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에 발목이 잡힌 겁니다. 다만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곧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향후 완만한 개선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올들어 처음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40만 9천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천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0.9%포인트 상승한 70.9%로 2022년 11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이삼십대 청년 취업자가 사실상 보합 수준에 머문 가운데 고령인구 증가와 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60세 이상 취업자가 두 달 연속 만명 늘었습니다. 산업별 고용 희비는 뚜렷하게 엇갈렸습니다. <인터뷰 : 양은희 / 통계청 제주사무소 고용조사팀장> “택배업, 배달업 등 운수업 취업자가 증가했고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인 금융 및 보험업과 정보통신업 분야에서도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건설업 취업자는 24개월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이 개선된 반면 소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5월 대형마트 소매판매액은 9.4% 감소했고 신용카드 사용액은 내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7% 줄었습니다. 다만 탐나는전 인센티브 확대 정책으로 소비 감소폭이 일정 부분 상쇄된 것으로 분석되고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도 23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웃돌아 향후 개선될 여지를 남겼습니다. 제주 여행수요와 관련된 지표가 나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여행비 지출전망 소비자동향지수와 국내 숙박 여행 계획률, 내국인 제주여행 관심도 모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기점 국제선 탑승률은 지난달 90%를 넘었습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제주경제는 관광객 소비가 부진하고 민간 부문 건설투자 위축으로 성장세가 약화됐습니다. 다만 최근 여행수요 회복에 따른 관광객 증가, 정부의 내수지원책 등으로 향후 완만한 개선 흐름이 기대됩니다.”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지난달을 기점으로 증가 전환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관광객 회복세 유지와 소비 확대가 지역경제 개선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이아민)
  • 2025.07.16(수) 16:12  |  김지우
KCTV News7
02:37
  • 상장기업 육성 '지지부진'…실적 '0'
  • 상장기업 20개 육성, 유치 공약은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인데요. 유망 기업에 예산을 투입해 지원은 하고 있지만 아직도 성과 없는 계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영훈 도정의 경제 분야 대표 공약인 상장기업 20개소 육성, 유치. 제주도는 지난 2023년부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유망 기업을 선발해 상장 절차를 지원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선정된 기업은 19곳, 지원에 투입된 예산은 3년간 23억 9천만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민선 8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재까지 실제 상장에 성공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제주도는 상장까지 평균 10년 이상 걸리는데다 요즘은 절차가 더 까다로워졌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일부 기업이 상장 주관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진척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에는 4곳, 2028까지는 모두 7개 기업까지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상장을 위해서는 자본금과 경영실적, 재무 안정성 등 넘어야 할 기준이 많아 예단하긴 어렵니다. <싱크 :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일부 기업은 IBK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증권사와 상장 주관 계약 체결도 완료했습니다. 2028년까지 코스닥 5개사, 코넥스 2개사 등 총 7개 도내 기업 상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 큰 과제는 상장 이후입니다. 상장 자체가 목적이 아닌 만큼 기업이 제주에 머무르며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해야 실질적인 효과가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강제할 방법은 없습니다. 실제로 상장한 뒤 경영권을 매각한 제주맥주 사례를 보면 외형적인 성과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싱크 :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투자 보조금 사업과 국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조건이 설비 확대, 몇명 이상의 조건, 몇년까지 존속해야 한다는 조건 하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창한 계획에 수십억 원이 투입된 상장기업 육성 유치 공약. 3년 가까이 계획 단계에 머무르면서 결과적으로 성과 없는 지원으로 남지 않도록 면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그래픽 : 박시연)
  • 2025.07.16(수) 16:11  |  문수희
KCTV News7
00:30
  • 신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고기철 당선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에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어제(15일)와 오늘 이틀간 치러진 도당위원장 선거 결과 대의원 93.8%가 투표에 참여해 고 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지금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많이 위축됐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2025.07.16(수) 16:08  |  허은진
KCTV News7
00:39
  • 민생회복 소비쿠폰 탐나는전 이용 혜택 제공
  • 제주도가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탐나는전으로 받을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오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탐나는전으로 소비쿠폰을 쓸 경우 1천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또 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 이용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탐나는전 신규 가맹점 가입 승인기간을 7일에서 하루로 단축하며 신규 가맹점 200곳에 5만원 상당의 탐나는전 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 2025.07.16(수) 16:06  |  양상현
KCTV News7
01:05
  • 소아시설 성홍열 의심환자 3명 발생, 역학조사 중
  • 제주도가 도내 소아집단시설 한곳에서 성홍열로 의심되는 환자 3명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환자는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고 유사환자 3명을 진료한 의료진이 보건소에 신고한 이후 조사과정에서 집단환자 발생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성홍열 환자는 항생제 치료 이후 24시간 격리해야 하는 만큼 현재 의심 환자 3명에 대해서는 격리조치했으며 발진 외 특이증상 없이 경증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보통 겨울과 봄철에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성홍열은 갑작스런 발열과 두통, 구토, 복통으로 시작해 12시간에서 48시간 후에 전형적인 발진으로 나타나며 특히 혀가 붉어지고 돌기가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성홍열 신고건수는 5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배 증가했습니다.
  • 2025.07.16(수) 15:56  |  양상현
KCTV News7
03:18
  • 날씨ON - 제주 기후 아열대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습한데요, 이 더위가 바다 뿐 아니라 제주 땅 위 풍경도 바꾸고 있습니다. 예전엔 제주하면 어떤 게 떠오르셨나요? 아무래도 '감귤'일텐데요. 그런데 지금은 바나나, 망고, 용과 같은 열대 과일이 제주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고 하죠. 실제로 2024년 기준으로 제주에서 열대 과일 재배 면적이 무려 84헥타르에 달하는데요. 이게 축구장 120개 넓이쯤 됩니다. 요즘 제주에서는 고급 품종 망고가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고요, 바나나 역시 제주시 한림 일대 농가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예전엔 그냥 '귀농 체험용'이나 '취미 재배'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유통시장에도 점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제주의 기후가 이제는 정말 '아열대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1970년대만 해도 연평균 기온이 13~14도대였는데, 지금은 16도에서 17도까지 올라왔고요, 겨울 최저 기온도 영상 1~2도 이상 유지되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추위에 약한 열대 과일도 겨울을 넘길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이죠. 재배 방식도 달라졌는데요. 예전엔 전기열선으로 온도를 억지로 올려야 했는데, 요즘은 '저에너지 스마트팜' 방식으로 비용은 물론 탄소배출을 줄이는 농법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마냥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열대작물은 병해충 종류도 달라서, 기존에 없던 해충 관리가 더 까다롭고, 기후가 더 변하면 지금 자라고 있는 감귤 품종조차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주 농업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건데요, 기후가 바뀌니까 작물도 바뀌고, 작물이 바뀌니까 농민들의 수익 구조까지 바뀌고 있는 겁니다. 어쩌면 '기후 위기'가 아니라 '기후 전환'이라는 말이 더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 날씨도 궁금해지는데요. 이어서 주말 날씨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도에서 ?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에서 ?미터 안팎의 물결이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5.07.16(수) 15:39  |  박진희
KCTV News7
02:20
  • 청소년 급행버스 무상, 초등학생은 배제 논란
  • 다음 달부터 제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탑승 정책이 본격 시행됩니다. 이번 주부터 교통복지카드 배부도 시작됐는데요. 이들 중고등학생에겐 시내버스 뿐 아니라 요금이 비싼 급행버스까지 무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상대적으로 초등학생은 급행버스 무료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달부터 버스 무료 탑승 정책을 본격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청소년 교통복지카드'를 통해 일반 시내버스는 물론 급행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교통 복지카드 배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모든 청소년이 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없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g-in 시내버스의 경우 현재 초등학생에 이어 다음달부터 중고등학생으로 확대되며 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비싼 급행버스입니다. 급행버스의 무료 혜택을 중고등학생만 줬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초등학생은 급행버스를 탈 경우 현재처럼 그대로 요금을 내야 합니다. cg-out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모든 청소년에게 동일한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아쉬움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제주교육당국과 제주교통당국은 초등학생도 급행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 확대 방안을 긴급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cg- in 제주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라는 취지가 무색해 질 수 있어 초등학생을 포함하는 방안을 제주도와 다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cg-out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다음달부터 사용되는 만큼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향후 정책 조정 여부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통학 환경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7.16(수) 13:59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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