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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KCTV News7
00:51
  •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 기획전 '파선' 개막식 열려
  •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 기획전 '파선'이 다음달 16일까지 학교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재일제주인들을 주제로 활동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첫 전시로 제주출신 이지유 작가의 회화와 영상 작품 약 20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사카의 재일동포 요양보호 시설인 '사랑방'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함께 전시돼 재일제주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개막식에는 강희경 제주대 부총장와 손영석 재일제주인센터 센터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일제주인들의 역사와 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했습니다.
  • 2025.03.21(금)  |  최형석
KCTV News7
02:45
  • 미리보기 ... 조기 추경 편성·건강주치의 공청회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가 이번주 후반 조기 추경에 따른 편성안을 공개합니다. 오는 7월 전국 최초로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시행되는 가운데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공청회가 열립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조기 추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편성 규모와 방향을 공개하고 31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이 맞춰지는 만큼 탐나는전 관련 예산과 청년 일자리 지원 등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24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민 공청회를 열고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건강주치의 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날 공청회에서 제주도는 시범사업 실행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은 오는 7월부터 65살 이상 어르신과 12살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6개 읍면과 1개 동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공전을 거듭하다 행정절차 문제가 없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공사가 재개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관련해 반대측이 다시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설 반대에 따른 추가 법적 대응 내용과 배경을 밝힐 에정입니다. 통계청, 오는 26일 1월 인구동향과 2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천16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인구 자연감소 규모가 1천 740명으로 확대된 가운데 감소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이번주 도내 곳곳에서 봄꽃축제들이 펼쳐집니다. 제18회 전농로 왕벚꽃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며 제42회 서귀포유채꽃축제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골체오름 벚꽃축제도 29일과 30일 구좌읍 선흘2리 골체오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03.21(금)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서귀포시, 사업용 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단속 강화
  • 서귀포시가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와 주요 이면도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에 앞서 민원 다발 지역에는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임시 지정 차고지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합니다. 서귀포시는 전세버스나 다른지역 화물 운송 차량을 위해 천지연과 자구리공원, 월드컵경기장, 천제연 주차장 등 4곳을 임시 지정 차고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25.03.19(수)  |  최형석
KCTV News7
00:41
  • 제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접수
  • 제주시가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4촌 이내 친척 초청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숙소를 제공해야 하고,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이 개정돼 단일 체류자격으로 통합됐으며 결혼이민자 초청 인원은 20명에서 10명으로 축소됐습니다.
  • 2025.03.17(월)  |  최형석
KCTV News7
00:32
  • 서귀포시, 장기간 방치 무연분묘 일제정비 추진
  • 서귀포시가 장기간 방치된 무연분묘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1일부터 5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합니다. 접수된 분묘는 6~7월까지 현장조사를 통해 무연고로 추정되는 분묘를 추려 8월부터 10월까지 일괄 분묘 개장공고가 진행됩니다. 이어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11월 중순쯤 개장허가를 확정하고 신청자에게 허가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 2025.03.17(월)  |  최형석
KCTV News7
00:50
  • 내달 3일까지 4·3희생자 추념기간…추모 행사 다채
  • 제주도가 4월 3일까지를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기간으로 정하고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추념식 전에 열리는 벚꽃축제 등 지역축제에서 음주가무 자제를 권고하고 경건한 참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 4.3미술 네트워크 특별전과 4.3 방사탑제, 4.3 대학생 평화대행진 등 4.3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는 도민 참여 추모행사가 마련됩니다. 이 외에도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77주년 제주 4·3서울 추념식이 봉행됩니다. 제주도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추모를 위해 올해도 메타버스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합니다.
  • 2025.03.16(일)  |  최형석
KCTV News7
00:58
  • 전국 최초 황근 등 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5년 동안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황근과 갯대추나무 등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140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숲은 연간 29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규모로 성산읍을 시작으로 구좌와 남원, 한림, 대정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자생 맹그로브 식재 전략과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맹그로브는 일반 산림보다 3~5배 높은 탄소저장 능력을 가진 열대.아열대 지역 해안식물로 제주에는 맹그로브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황근과 갯대추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 2025.03.16(일)  |  최형석
KCTV News7
00:47
  • 재활용품 분리 배출 교통카드 포인트로 보상
  •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면 교통카드 포인트로 보상받는 현금성 보상체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14억 3천만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13곳에 회수보상 전자저울을 배치하고 재활용품 보상을 기존 종량제봉투에서 교통카드 포인트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용 보상 품목은 종량제봉투 지급방식과 동일하게 투명 페트병와 종이팩, 캔.고철류, 폐건전지로 보상금액은 1kg당 240원입니다. 제주시는 신규시스템 도입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종량제봉투 지급방식도 병행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 2025.03.16(일)  |  최형석
KCTV News7
00:38
  •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8개 기관 47명 선발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첫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을 실시합니다. 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개발공사 22명, 제주콘텐츠진흥원 4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명, 서귀포의료원 2명 등 8개 기관에서 47명을 선발합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기관, 1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2일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5월 2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2025.03.16(일)  |  최형석
KCTV News7
03:17
  • 미리보기 ... 도의회 임시회·오름 기념우표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18일 개회해 25일까지 열립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제주의 오름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43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 명예도민증 수여 조례 개정안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을 심사하고 용담공원지구 일부 해제 요청 청원과 버스요금 조정 의견 제시의 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공사의 미래 비전과 실행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따른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미래 비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창립 당시 3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3천5백억원으로 1천배 이상 증가했으며 인력도 19명에서 1천명으로 증가하는 등 제주도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제27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걷기 대회는 5km, 10km, 20km 3개 코스로 운영되며 다양한 부대 행사와 길 위 공연 등이 마련됩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제주의 오름을 담은 기념우표 52만 8천장을 오는 20일 발행합니다. 기념우표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다랑쉬오름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구좌읍 종달리에 걸쳐 있는 말미오름 모습이 담겼으며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성산면세점이 오는 21일 4년여 만에 재개장 합니다. 성산면세점은 성산항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가는 관광객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항공편과 다른 여객선을 통해 이동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내 면세점 형태로 운영됩니다. 통계청이 오는 20일 지난해 기준 혼인, 이혼통계를 발표합니다. 2023년 제주지역 혼인 건수는 2천600여 건으로 전년보다 3.8% 줄어 전국에서 두번째 큰 감소폭을 기록한 가운데 혼인건수 추이에 관심이 쏠립니다.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가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주대학교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재일제주인센터 기획전 '파선'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제주 근현대의 아픈 역사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이지유 작가의 회화와 영상 작품 20점이 선보이며 광복 전까지 제주와 사카를 운항했던 군대환을 다룬 ‘밤의 이주’, 오사카의 재일동포 요양보호 시설인 ‘사랑방’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 등이 전시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5.03.14(금)  |  최형석
KCTV News7
02:44
  • 재일제주인, 대를 이은 소중한 기부 '눈길'
  • 광복 전후 가난했던 시기에 재일제주인들의 기부는 제주 발전에 주춧돌이 됐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1세대들이 사라지면서 기부행렬도 끊기다시피 했는데요 지금도 해마다 대를 이어 고향에 기부를 실천하는 재일제주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초등학교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지만 고향은 함덕이라는 재일제주인 현부지 씨 가족입니다. 현 씨의 두 손에는 많지는 않지만 학교를 위한 기부금이 들려 있습니다. 14년 전 아버지 현영종 선생이 돌아가신 후 그 뜻을 이어받아 매년 이 맘때 학교에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4년간 멈춘적도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성곤 함덕초등학교 교장> "재일 한국인이시지만 고향을 잊지 않고 아버님의 대를 이어 우리 학교에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현 씨의 부친인 고 현명종 선생은 고향의 함덕 초등학교에 많은 기부를 했습니다. 대형 벽시계와 독서상, 지금은 도서관으로 바뀐 학교 정보관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등 당시 1억원이 넘는 큰 금액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동상까지 세울 정도로 학교 발전에 대한 그의 공헌을 짐작케 합니다. 아버지의 고향사랑을 보고 느끼며 자라온 현 씨는 이제 자신의 아들 딸도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부지 재일제주인 2세(오사카 거주)> "기부를 계속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다음에 아들이 해 줬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이 되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이 학교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면 합니다." <인터뷰: 현진이 재일제주인 3세(오사카 거주)>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도록 지금, 앞으로도 우리도 공부를 잘해서 좋은 어른이 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열일곱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모진 고생을 견디며 자수성가를 이뤘던 현명종 선생. 그의 고향사랑은 이제 대를 이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3.10(월)  |  최형석
KCTV News7
02:38
  • 미리보기...조기추경·제주들불축제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가 4월 조기추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규모와 방향을 발표합니다. 불 없는 축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제주들불축제가 오는 14일 디지털축제로 전환해 개막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당초 5월 예정이던 추경을 4월로 앞당겨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규모와 방향을 공개합니다.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어려움 해결 위한 방향과 청년 일자리 지원 확대 두가지 큰 틀 안에서 편성될 전망입니다. 제주들불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새별오름 일대에서 불 없는 축제로 꾸며집니다. 올해 축제부터는 당초 일부 예정됐던 불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등 대표 콘텐츠인 오름 불놓기를 포함한 달집태우기, 횃불대행진의 행사가 모두 불 대신 빛과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진행됩니다. 4.3 미술 네트워크 '빛과 숨의 연대' 특별전이 11일 개막해 6월 8일까지 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은 동학농민운동과 제주4·3, 광주 5.18 민주화운동, 한국전쟁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민중 역사를 회화와 조각, 사진, 영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제주자치경찰이 이번주부터 2주 동안 교통안전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1천700여 개 교통안전시설물로 전기설부 손상 여부를 집중 점검하게 됩니다. 통계청이 오는 12일 2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1월 취업자수는 39만 6천명으로 1년 전보다 5천명 감소한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에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감소폭 확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7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한효와 비올리니스트 김수영이 협연으로 슈트라우스 2세와 모차르트, 라벨의 대표곡 등이 선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03.07(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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