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는 20일부터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최근의 방역상황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3년여 만,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 약 2년 반 만입니다.
또 대형마트 등 안에 위치한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합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따른 취득세 감면이 확대됩니다.
법령 개정으로 취득세 감면 기준은 기존 3억 이하에서 12억 이하의 주택으로 확대됐으며 감면 규모도 최대 200만원 까지 전액 감면됩니다.
개정된 감면 규정은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취득한 후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감면 대상자는 따로 신청하지 않더라도 환급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시험 일정을 공고했습니다.
기관별 선발인원은 제주개발공사 13명을 비롯해 제주문화예술재단 8명, 제주관광공사 5명, 제주사회서비스원 4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 3명 등입니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22일 실시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통합채용의 모든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민 면접 참관제가 운영됩니다.
제주시가 가족이 없거나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장례식부터 사망신고까지 원스톱 지원합니다.
우선 장례대행업체를 선정해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화장 후 양지공원 봉안당에 5년간 안치하게 됩니다.
장례식에 필요한 수의와 관 등 장례용품과 장의비 등은
제주시가 모두 부담합니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은 전국에서 유일하며
제주시는 지난해 83건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3천700여개소에 대해
시설 정상가동 여부와
내부 청소,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모든 시설에 종균제를 투입해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을 낮추고
염소소독으로 방류수 수질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고장 시설에 대해 현장 계도하고
최종 점검 결과에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침에 따라 제주도가 지역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기관 유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나 한국마사회 같은 우량 기관들을 집중 유치할 계획인데 청사진대로 실현될지 주목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제주 혁신도시가 들어선 이후 현재 이 곳 24만 제곱미터 부지에는 공공기관 9곳이 이전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균형 발전과 성장 측면에 혁신도시의 지난 10여 년의 성과는 기대 이하입니다.
전국 혁신도시 10곳에서 20만 명 이상 인구가 늘어난 반면 제주는 2프로 남짓인 5천 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인재 채용률도 전국 평균을 밑돌면서 이전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근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제주도가 지역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공공기관 24곳을 후보군으로 추려 유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10 곳을 집중 유치 기관으로 분류했습니다.
1순위는 한국공항공사
2순위는 한국마사회
그리고 카지노와 환경, 기상 관련 기관들이 포함됐습니다.
모두 이전할 경우 5천억 원이 넘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원재 / 제주도 15분도시과장>
"공항공사는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이나 도심항공교통, UAM 상용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제주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주 경제에 파급효과가 있고 제주에 왔을 때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관들로 해서..."
제주도는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기관 유치 의사를 전달하는 등 물밑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나 마사회 같은 기관은 이미 제주에 있는 시설에 유치하거나 일부 기관은 임대 형식으로 이전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가 상반기 안으로 선정 기준과 입지원칙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가 제시한 청사진 대로 기관 유치가 현실화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박시연)
오는 2025년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태평양 연안 21개 회원국이 모이는 APEC 정상회의가 20년 만에 열립니다.
제주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섰지만 당시 부산에 밀려 실패했었는데요.
20년만에 다시 도전합니다.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허은진 기잡니다.
오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주 유치 추진을 위해 범도민추진위원회가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APEC이 추구하는 무역과 투자, 혁신, 포용적 지속가능한 성장 등의 가치와 목표가 제주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행사와 회의 개최 경험, 국제회의를 전문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의 시설, 숙박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APEC 정상 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부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는 포용적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UAM 상용화와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우주산업 전진기지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왜 유치해야 하냐면 저는 단적으로 제주가 이제 세계 여러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나아갈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아세안 플러스알파 정책을 더욱더 전면화시키기 위해서 이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는 지난 2005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APEC 유치에 실패했지만 이후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국제자유도시로서 동북아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과거와는 다른 위상으로 재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문석 / APEC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 공동위원장 >
"지금의 제주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회의 유치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제주도민들의 역량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APEC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연안 21개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회의를 유치할 경우 2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하게 되면서 제주를 비롯해 인천과 부산, 경주 등이 유치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초에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민의 관심과 저력을 하나로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성산포항 화물부두 접안시설 확충공사를 추진합니다.
연안 화물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접안시설이 협소해 대형화물선의 입항이 어려워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앞으로 3년간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기존 2천톤급 화물선에서 5천톤까지 접안할 수 있도록 접안시설을 확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