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일) 제주시 이도초등학교가 마스크 착용 없이 대면 입학식을 치르는 등 도내 180여 개 학교가 새 학기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면 입학식이 열린 것은 지난 2019년 3월 이후 4년 만입니다.
하지만 마스크 의무 해제에도 상당수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등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양 행정시가 올해분 농민수당에 대해
내일(2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홈페이지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2년 이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제주도민입니다.
다만 신규 신청할 경우
이장이나 통장,
또는 주민 2명이 확인한
경작사실 확인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농민수당은 1인당 40만원이며 탐나는전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제25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년만에 인원 제한 없이
5km와 10km,
20km코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내일(2일)부터 이뤄지며
사전 신청자 선착순 1천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4.3 수형인 명부에 기록된 2천 530명 가운데 아직까지 희생자 결정을 받지 못한 대상이 21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희생자로 신청하지 않은 사례로 파악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중인 8차 추가신고에 적극 나서줄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권재심 청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수형인에 대한 희생자 결정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8차 추가신고 기간을 운영중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농민수당과 어입인 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오는(3월) 2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체납된 지방세를 완납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농민수당은 건강보험 직장가입 이력대상도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신청은 편의를 위해 주소지 읍면동과 온라인에게 모두 가능합니다.
농민수당과 어업인수당은 3월 접수를 마치고 심사절차를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되면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40만원이 지급됩니다.
올해 첫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선 난방비 폭탄 대처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또 15분 도시 조성에 사회복지 분야의 적극 반영과 제주 항일운동가들에 대한 전향적인 보훈 심사 등을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업무보고 자리.
최근 에너지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난방비 폭탄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경심 도의원은 도내 요양시설 등의 한달 평균 난방비가 이전보다 30%가량 오른 600만 원 정도라며 난방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다른 지자체에서는 한시적인 땜질식 지원이 아니라 기후위기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며 제주도도 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이경심 / 제주도의원>
"무슨 일이 있을 때 반짝해서 한시적으로 정말 땜질식으로 하는 그런 지원이 아니라 어떤 기금 등을 통해서 그리고 효율적으로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또 다른 정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인철 /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난방비만이 아니고 냉방비를 포함해서... 그런 부분들을 (운영비와) 따로 구성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는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어떻게 진행될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훈 도지사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15분 도시 조성과 관련해 용역 과정에 사회복지 분야 반영을 위해 관련 부서가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원화자 도의원은 15분 도시에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사회복지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화자 / 제주도의원>
"주택 공급 정책,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의료 인프라는 물론 공공서비스, 대중교통 접근 및 보행 편의, 효율적인 토지 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지홍 도의원은 수형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서훈 대상에서 반려되고 있는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이끌었던 고차동, 김계석 해녀에 대해서 보다 전향적인 심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40%를 밑도는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원>
"시간이 지날수록 기록이라든지 주민들의 의견이라든지 관련자들의 의견이 점점 없어질 거잖아요. 최대한 빨리 왜냐하면 제주도에 관련된 전담 부서가 없다 보니까 보훈청이 좀 나서서 이거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양홍준 / 제주도 보훈청장>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우리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단 한 분도 빠지지 않고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아동과 노인 돌봄 확대, 지역에 따른 복지 격차 해소 등을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환경부가 제주도의 제2공항 중점평가사업 지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당초 예정대로 빠르면 금주중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환경부가 이번에 보완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동의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2공항 사업은 판가름 나게 됩니다.
이번 협의 결과에 따라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세부 자료와 검토용역 결과보고서는 물론 제2공항 기본계획안을 전면 공개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에 요청했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 지정 요청이 무산되면서 현재 국토부와 환경부간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절차는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법정처리기간은 오는 6일.
현재 국토부의 보완된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해 6개 전문기관의 검토 결과가 모두 접수된 만큼 이제 환경부의 마지막 판단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한화진 환경부 장관측은 출입기자와의 기자 간담회에서 최대한 법정기간을 지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어 빠르면 금주중, 늦어도 오는 6일, 다음주 월요일이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낼 수 있는 의견은 동의와 조건부 동의, 부동의, 반려 등입니다.
부동의나 반려처분이 나오면 제2공항 사업은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되지만 거꾸로 동의나 조건부 동의가 나오면 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환경부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끝나면 오영훈 지사나 제주지역 국회의원의 요청에도 끝까지 버텼던 전략환경영향평가 세부 자료와 보완 가능성 검토용역 결과보고서를 공개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또 전략환경영향평가 내용이 반영된 제2공항 기본계획안을 전면 공개하고 법령에 따라 기본계획안에 대한 제주도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밝혀 후속조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항시설법상 국토부장관은 기본계획을 수립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을 들어야 하며 의견 제시 요청을 받은 자치단체장은 기본계획안을 14일 이상 주민에게 열람하도록 하고 의견을 듣도록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안 역시 이미 지난 2019년에 마련된 바 있어 공개를 하게 된다면 많은 시일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8년 가까이 끌어온 제주 제2공항 사업이 이번 3월을 기점으로 추진하느냐 마느냐의 최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편집 김용민 CG 유재광)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제주지역 인구가 69만 9천 75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이같은 내용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공표했습니다.
내국인은 67만 8천명, 외국인은 2만 1천명입니다.
세대수는 31만 1천세대로 전년 대비 3천 800세대 증가한 반면 세대 당 인구는 2.18명으로 전년에 비해 0.02명 감소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50대 비중이 33.5%로 가장 높은 가운데 유소년인구는 13.2%, 생산가능인구인 15살에서 65살까지는 70.2%, 65살 이상의 고령인구는 16.6%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가 제12대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에 백경훈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기획조정실장과 서울지역본부장, 주거복지본부 이사를 거쳐 부사장 겸 기획재무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제주도는 3월 중 후보자의 결격사유 조회를 마치는 대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4월 중 정식 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