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이
도지사,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초록우산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2천400명을 대상으로 수렴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동 공약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와 금연 구역 실효성 확보,
아동 놀이공간 확대,
차별받지 않는 사회환경 조성 등 분야별 공약이 담겼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진단검사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7일) 하루동안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2천 13건으로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유흥주점과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등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들이 공개되고 있는데다 자발적 검사도 잇따르면서 평소 수준의 2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가 내일(9일)부터 오는 23일 자정까지 15일간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제한합니다.
업소 특성상 방문 손님들이 신분 노출 등을 우려해 검사를 꺼리면서 일상생활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선제적 조치로 이같은 행정명령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제한을 어길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나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특히 위반정도가 중대할 경우 손해배상청구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오는 23일까지 방역수칙 특별점검에 나서고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뿐 아니라 집합금지 명령은 물론 지속적인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운영중단과 시설 폐쇄명령까지 내릴 방침입니다.
만 60살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제(6일)부터 70살부터 74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있고 65살에서 69살까지는 오는 10일부터, 60살 이상은 오는 13일부터입니다.
사전예약은 보건소나 중앙콜센터 1339를 통해 전화예약이 가능하고 예방접종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약도 가능합니다.
전화나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예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도내 위탁의료기관 136개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실시됩니다.
서귀포시가 모레(10일)부터 3주간 유관기관과 함께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자동차전문정비업과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등 131개소로 자동차관리법 등록기준 준수여부와 안전관련 사항 등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안의 경우 과태료와 지정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죠...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구좌읍 종달리 앞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이 kctv카메라에 잡혔습니다.
20여 마리가 한꺼번에 목격되는 일은 매우 드문일인데요...
물장구를 치기도 하고, 서로 뒤엉켜 노는 모습....
보는 이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돌고래를 보면 행운이 있다고들 합니다.
돌고래의 행복바이러스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멍든 가슴 달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3개 지구로 분할해
단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98% 완료된 색달동 일원의 1단계 사업 부지를 중부지구,
2단계 가운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부영호텔 등이 자리잡은
중문동 일원 사업장을 동부1지구,
사업 중단 사업장인 중문동과 대포동 일원을
동부2지구로 구분한
중문관광단지 개발사업시행승인 변경안을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구별로 전반적인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중문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총 3조9426억 원이 투입될 계획으로
43년 동안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준공 상태입니다.
어제 하루 제주에서 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755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12명 가운데 6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제주도민, 2명은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입도객, 나머지 4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잡니다.
제주시 연동 유흥주점 파티 24와 관련해 어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처음 확진된 종업원의 감염원이 국제대 레슬링선수 확진자가 방문했던 노래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은 인후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스스로 검사를 받은 제주도민으로, 방역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제주시 연동의 유흥주점 '파티 24'와 삼도동의 '전원콜라텍'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업소들이 제주안심코드 인증과 수기 명부 작성 등 출입자 관리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돼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최근 지역사회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막히면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가 현실화되자 제주도가 내국인 긴급인력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먼저 제주도는 정부에 농업분야 긴급인력 파견근로 지원사업을 신청해 인력 635명에 대한 국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또 법무부에서 4월부터 도입한 한시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따라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도한 외국인 근로자 456명을 농촌 현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손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대학생과 농협, 각 기관 등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마늘수확기인 이달 초부터 다음 달까지 약 5만 6백 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