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이
도지사,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초록우산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2천400명을 대상으로 수렴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동 공약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와 금연 구역 실효성 확보,
아동 놀이공간 확대,
차별받지 않는 사회환경 조성 등 분야별 공약이 담겼습니다.
제주도가 오분자기 자원 회복을 위해 종자 14만 마리를 도내 마을어장 5군데에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되는 오분자기는 1년 정도 사육해 2cm 이상 성장한 종자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오분자기 생산량은 수온 상승과 갯녹음 현상의 영향으로 지난 2010년 13.9톤에서 2019년 3톤으로 급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전해드립니다.
어제 하루 올해 가장 많은 18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697명, 입원 환자는 88명입니다.
오늘 추가된 확지자 7명 가운데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제주도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목욕탕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 1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터 12시까지, 그리고 이튿날인 6일에도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동홍동 명물천목욕탕 여탕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목욕탕의 방역과 소독을 완료한 가운데 같은 시간 목욕탕 여탕을 방문한 이용객은 증상에 관계 없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가 만 60살 이상 74살 이하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만 70살 이상 74살 이하 어르신들은 지난 6일부터 예약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내일(10일)부터는 65살에서 69살, 오는 13일부터 60살에서 64살 어르신들의 사전 예약이 진행됩니다.
예약은 가까운 관할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도내 위탁의료기관 130여개소에서 실시됩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도민 67만여 명 가운데
6.7%인 4만 4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번째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것은
백신 수급 지연에 따른 접종 일정 변경과
안전성 문제로 접종을 꺼리는 이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실직과 폐업 등으로 공공요금이나 보험료를 체납한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도록 하는 긴급복지지원조례 개정안을 이달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지원 신청 기간을 올해 6월까지 연장하고 관련 예산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달까지 2천 4백여 가구에 긴급 복지지원금 12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최근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가 이들 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내일(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PC 방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현장 점검할 계획입니다.
방역수칙 위반 사업장에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밀폐된 실내 장소에서 연쇄 감염이 이뤄지고 있다며 주기적인 실내 소독과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목초지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활동 면적이 넓어지면서
제주시가 방역과 예찰을 강화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멸강나방이 발견된
목초지 면적은 145헥타르로
전년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월과 한림 등 멸강나방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긴급 방제약품도 집중적으로 살포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기온 상승으로 병해충이 조기 발생하고 있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올해부터 농어촌민박도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 개정된
재난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올해부터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 대상에
농어촌민박도 포함됐다며
다음 달 9일까지 반드시 가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시는
미가입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화재나 폭발, 붕괴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에 대해
최대 10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대상 사업장 3천여 개소 가운데 25%인 750 곳이
가입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