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4
  • 비닐봉투 금지 첫날…혼란 '여전'
  • 계도기간이 끝나고 오늘(1일)부터 마트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제공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청 환경관리과 소속 공무원들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 1월부터 석달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이달부터 마트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비닐 봉투 사용이 금지되는 곳은 면적이 165제곱미터 이상의 마트로 고객에게 일회용 비닐 봉투를 제공하다 적발되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터뷰 고혜진 / 제주시 생활환경과 ] " " 하지만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첫날 현장에서의 혼란은 여전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다 일부 제품은 비닐봉투 사용이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두부나 생선, 정육 등 수분을 포함한 신선제품이나 포장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 등은 롤 형태의 속비닐 사용이 허용됩니다. 이 때문에 장바구니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구매자와 비닐 봉투를 제공할 경우 처벌을 걱정하는 점포 주인들간 작은 실랑이도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고혜진 / 00마트 ] "롤비닐에 넣어서 가져가려고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못하니까 자꾸 설명해도 어떻게 가져가느냐고 따지면 참 곤란해요./ "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종이박스 등을 제공하는 다른 지방과 달리 제주는 또다른 쓰레기를 유발시킨다며 종이박스 제공도 퇴출됐습니다. 결국 준비없이 마트 등에 장을 보러 나온 경우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를 구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쓰레기 문제가 하루 다르게 심각해 지는 제주, 단속 때문이 아니더라도, 더 늦기전에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는 습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01(월)  |  이정훈
  • 해태동산, 옛 지명 '도령모루' 복원
  • 제주 4·3의 아픈 역사의 현장인 제주시 용담동 해태동산이 '도령모루'라는 옛 지명을 되찾게 됩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오늘(1일) 4·3해원방사탑제에서 해태동산은 4·3 당시 최소 60여명이 학살된 곳이라며 그 의미를 간직한 지역 고유의 명칭인 '도령마루'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령모루는 4·3에 대한 이야기가 금기시되던 1970년대 해태제과가 해태상을 세우면서 그동안 해태동산으로 불려 왔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적절한 장소를 마련해 현재의 해태상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는 6일 도령모루에서는 제주4·3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현장 위령제 '도령모루 해원상생굿'이 열릴 예정입니다.
  • 2019.04.01(월)  |  변미루
  • 김필문 유족회장, 4.3 인권 교육 강연
  • 4.3 평화.인권교육 주간을 맞아 김필문 4.3행방불명인 유족협의회장이 오늘(1일) 제주중앙고등학교를 찾아 4.3 평화 인권 교육을 강연했습니다. 김필문 명예교사는 강연에서 4.3이 남긴 아픈 상처 등 비극적인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상생과 화해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4.3 71주년을 맞아 오는 7일까지를 '4.3평화.인권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38명의 명예교사를 통해 4.3평화.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9.04.01(월)  |  이정훈
  • 드론 활용 '한라산 안전지킴이'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스마트 드론을 활용한 한라산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한라산 안전지킴이 서비스는 드론을 활용해 윗세오름과 영실코스, 어리목, 백록담 코스를 중심으로 자동경로 비행에 의해 순찰 또는 수색 업무를 맡게 됩니다. 또 초미세먼지나 기상관측 등 대기환경 모니터링 업무도 병행해 실시합니다. JDC는 한라산 윗세오름에 드론 이착륙 장소와 함께 통합 관제소를 구축했습니다.
  • 2019.04.01(월)  |  양상현
  • 국회의원 전원에 '4·3특별법 처리' 요청
  • 원희룡 지사가 국회에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일) 국회의원 전원에게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원 지사는 특별법 개정을 위해 많은 도민들이 힘을 모아왔다고 강조하면서 좌우 이념을 떠나 화해와 상생 차원에서 이번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9.04.01(월)  |  김용원
  • "압축폐기물 행정대집행 후 구상권 청구"
  • 제주시의 압축폐기물이 필리핀에서 반송된 문제와 관련해 제주시와 제주도의회가 간담회를 열고 처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도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지금도 압축폐기물이 계속 발생하는 만큼 자체 처리 계획을 마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읍면지역 음식물 쓰레기를 별도로 수거해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희범 제주시장은 다른지역에 있는 압축폐기물은 위탁 업체에 처리 명령을 내리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처리한뒤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읍면지역 음식물 쓰레기는 오는 6월부터 자원화시설을 통해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04.01(월)  |  조승원
  • 감사위, 4일부터 대중교통 운영실태 감사
  • 대중교통체계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감사가 실시됩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대중교통체계 운영실태에 대한 성과감사를 진행합니다. 감사 범위는 2014년 8월 이후 추진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관련 사업 전반으로 특히 준공영제 사업 예산 편성과 집행 내역에 문제가 없는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매년 1천억 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9.04.01(월)  |  김용원
  • 제주도 예산 집행률 개선…이월액 감소
  • 제주도의 예산 집행률이 다소 나아졌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세입은 6조 217억, 세출 예산은 5조 2천 36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집행률은 87%로 지난 2016년 81%과 비교해 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연도로 이월 처리되는 예산도 2017년 6천 7백억 원에서 지난해 4천 6백억 원으로 2천억 원 이상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예산 원가 분석과 사후 성과 평가 제도가 집행률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9.04.01(월)  |  김용원
  • 제주도, 주민 참여에산 사업 도민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주민 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합니다. 주민참여 사업 예산은 지역과 우수사업 광역사업 등 3개 분야에 2백억 원 규모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접수한 후 심의를 통해 9월까지 최종 반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사업을 제한한 주민은 예산 집행과 평가 과정에 참여토록 할 방침입니다.
  • 2019.04.01(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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