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귀포시가
사계절 꽃피는 플라워 도시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15종류의 꽃 70만 본을 주요도로 화단과 교통섬 등에
심을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변 도시경관과 어울릴 수 있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4월 발생한 오름 열기구 사망사고는
조종 과실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열기구 사고가 돌풍때 조종사의 조종 미숙과
안전벨트 설치 기준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또 사고 열기구는
풍속 제한을 지키지 않았고
이륙시간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4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물영아리 오름에서 열기구가 추락해
열기구 조종사가 숨지고 탑승객 12명이
다쳤습니다.
주거와 상업, 공업 지역에서의 건설규제가 대폭 완화됩니다.
특히 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현재 용적률을 완화해 주고 있는데
이에 더해 고도까지 추가로 풀어주게 됩니다.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행 제주도 조례상
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용적률을 20%까지 완화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적률을 완화하더라도
고도 제한에 걸려 효과는 제한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주도가 고도제한까지 풀어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예를 들어 제주시내 2종 일반지구의 경우 고도제한은 30미터.
용적률을 아무리 완화해주더라도
고도제한에 걸려 10층까지 밖에 지을 수 없지만
이번에 조례가 개정된다면 12층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또 주거와 상업,
공업지역에서 660제곱미터 이하의 토지형질변경은
경미한 개발행위로 규정해 절차를 대폭 간소화합니다.
주거와 상업지역에서의 개발행위 허가는
1만 제곱미터 미만에서 2만 제곱미터 미만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대상 개발행위 규모 역시
2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완화합니다.
취락지구에서 주차장 설치를 허용하며
허가 없이 가능한 토지 분할을 현행 2개에서 3개로 확대합니다.
운동시설의 개발행위허가 면적제한이 완화되며
행정에서 직접 설치하는
운동시설의 건폐율은 현행 20%에서 40%로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8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공공시설 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 차원이라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씽크)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
그동안 규제로 인해 제한된 건축 등이 다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그렇지 않아도 미분양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마당에
임대주택 건설 활성화 취지가 현실과 맞는지,
또 지나치게 개발 위주의
조례개정은 아닌지에 대한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 창당대회가
오늘(3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창당대회에는
정동영 당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인사와 당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당위원장에는 양윤녕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정동영 당 대표는
호남정신을 제주에서 계승 발전하고
제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정부와 국회에
4.3 희생자와 유족 배보상, 추가 진상조사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제주 4.3 특별법 전부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 4.3 71주년을 맞아
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3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진상을 완전히 규명하고
배·보상 문제와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 등
제주도민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일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주4.3은 여전히 봄 햇살 아래 서 있기에 부끄럽게 한다며
진혼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는 도민의 강인함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다며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는 약속도 덧붙였습니다.
국방부와 경찰이 4.3 희생자와 유족에게
유감을 표명한 것에 대해
제주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공권력에 의해 무고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족, 도민들께
공식적인 애도를 표명한
국방부와 경찰청의 결단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앞으로 4.3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명예회복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제주의 주요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4·3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지원과
4·3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또 제주외항 2단계와 제주신항만 개발 지원,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4·3복합센터 건립과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농산물 출하 안정화 지원 사업,
제주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시설 조성,
광역행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현재 용적률 확대에 더해
고도제한까지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8일까지 입법예고했습니다.
또 주거와 상업, 공업지역에서
660제곱미터 이하의 토지형질변경에 대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거와 상업지역에서의 개발행위 허가를
1만 제곱미터 미만에서 2만 제곱미터 미만으로 완화했습니다.
취락지구에서 주차장 설치를 허용하며
행정에서 직접 설치하는
운동시설의 건폐율은 현행 20%에서 40%로 확대했습니다.
제주도는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공공시설 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이번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