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빈집 방치' 실태조사…활용계획 마련
  • KCTV가 카메라포커스를 통해 보도했던 빈집 방치 문제와 관련해 제주도가 후속 대책을 마련합니다. 제주도는 내일(4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전역의 빈집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실태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는 한국전력과 상하수도본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1년 동안 전기나 상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이 없는 도내 3천여 호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임대주택 공급과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2019.04.03(수)  |  조승원
  • 제주시,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 제주시가 오늘(3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합니다. 생활보호 수급자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시내 7만7천여 가구, 10만4천여 명이 조사 대상입니다. 제주시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변동사항을 제공받아 이를 토대로 수급자격과 급여 산정 등에 반영합니다. 제주시는 수급자격 변동이 있는 가구들에 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음달 10일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9.04.03(수)  |  최형석
  • 이달부터 보호종료아동에 자립수당 지원
  • 만 18살이 되면 아동복지지설을 나와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이달부터 자립수당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에서 2년 이상 생활하다가 보호가 종료된 만 18살 이상 아동들입니다. 자립수당은 연말까지 매달 30만원이 지원되며 내년에 지급기간이 확정됩니다. 지원 신청은 보호종료 아동 본인 또는 대리인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됩니다.
  • 2019.04.03(수)  |  최형석
  • 내달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 제주시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살 이상 65살 미만 자폐성 장애인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해 있거나 주간보호시설 이용 등 주간활동서비스와 비슷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체육이나 직업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2019.04.03(수)  |  최형석
KCTV News7
02:06
  • 4.3 수형인, 2차 재심 준비
  • 고향을 떠나 있던 4·3 생존 수형인들이 오랜만에 고향 제주를 찾았습니다. 고향을 찾은 할머니들은 처음으로 4.3 추념식에 참석한 뒤 2차 재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싱크 : 변연옥 할머니> “ ” 4·3 생존 수형인 변연옥 할머니가 고향 땅 제주를 찾았습니다. 4·3 당시 아는 언니를 따라 산에 갔다가 내란죄로 붙잡혀 영문도 모른 채 전주형무소에 수감됐던 변 할머니. 끔찍했던 4·3의 기억을 피해 외로운 타향살이를 해온 60여 년 동안 한 번도 4·3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변연옥 할머니> “ ” 부당한 군사재판에 맞서 2차 재심 청구를 준비하고 있는 4·3 생존 희생자들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 흩어져 오랫동안 고향을 찾지 못한 할머니 3명을 제주도의회가 초청한 겁니다. 4·3 당시 해녀 모집 원서에 도장을 찍었다가 졸지에 남로당 선전부장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김정추 할머니. 빨갱이라는 낙인을 피해 4·3은 입 밖에도 꺼내지 못하고 부산에서 숨죽이듯 살아왔지만, 이제라도 명예회복을 위해 재심을 결심했습니다. <싱크 : 김정추> “ ” 현재 2차 재심을 준비하고 있는 생존 수형인은 모두 12명. <싱크 : 양동윤> " " 제주 4·3 도민연대는 지난 1월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수형인 18명에 대한 형사보상 등이 마무리 되는대로 본격적인 2차 재심 청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4.02(화)  |  변미루
KCTV News7
02:52
  • [스크린월] 4.3진상규명의 역사... 남은 과제는?
  • 한 때 그 이름을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됐던 제주 4.3. 제주 4.3의 진상 규명을 위한 움직임이 정부 차원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건 20년 전입니다. 1999년 12월, 국회에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이른바 “4.3특별법”이 통과되고 2000년 1월 12일 제정·공포되면서 국가차원에서 4.3 다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특별법을 근거로 정부는 2003년 10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채택합니다. 진상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4.3 위령제에 참석해, '국가권력에 의한 대규모 희생'임을 인정하며 희생자와 유족, 도민들에게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2014년, 박근혜 정부는 4월 3일을 국가 추념일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지난 해, 국가 추념일로 지정된 후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4.3추념식에 참석해 국가 차원의 배상과 보상을 약속합니다. 최근에는 4.3 해결의 또 다른 전기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 17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18명의 재심사건 재판에서 사실상의 무죄 선고인 공소기각 판결이 내려진 것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과제는 4.3특별법 개정안 통과입니다. 바로 어제 있었던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오영훈 의원이 발의한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다뤄졌지만, 여야 입장차만 확인하며 또다시 심사가 보류됐습니다. 해마다 추념식을 전후해 여야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4.3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하지만, 추념일이 지나면 잠잠해지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71주년 4.3 추념식이 바로 내일입니다. 한국 현대사 최대 비극인 4.3. 4.3이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과제는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 2019.04.02(화)  |  김서경
KCTV News7
02:17
  • 도민안전공제 시행…"도민 누구나 보장"
  •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각종 자연재해나 사고,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달부터 도민안전공제보험이 시행된 덕분인데요, 보장항목은 어떤 게 있고 어떻게 받게 되는지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4시간 긴장감이 감도는 병원 응급실. 지난 2017년 한해에만 도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6만 1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67명에 이릅니다. 작업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친 도민이 3만 8천명에 달할 정도로 도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민 누구나 각종 사고로부터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민안전공제보험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보장되는 항목은 자연재해를 비롯해 폭발.화재.붕괴, 강도, 성폭력, 농기계사고 등 14가지로 장애 정도에 따라 최저 30만 원에서 사망할 경우 1천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이 가운데 자연재해나 뺑소니 사고, 강도 등 7개 항목은 15살 이상, 스쿨존 교통사고의 경우 12살 이하만 적용됩니다. <제주도 인터뷰> "도민이 각종 사고로부터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도민안전보험은 제주에 주민등록돼 있으면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장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입한 상해보험은 물론, 도민안전보험이 보장하는 항목 안에서도 중복해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인터뷰> "특징..." 제주도는 첫해 14개 항목을 보장한 데 이어 사고별 보험금 지급 유형을 파악해 보장 항목을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02(화)  |  조승원
  • 제주도, 2공항 상생발전 기본계획 용역 공고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공항 상생발전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2공항 상생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를 공고했습니다. 이번 용역에는 2공항 예정부지 마을 상생 계획과 이주대책, 시가화예정용지 조성 계획, 기반시설 구축 계획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용역비는 5억 9천여 만원으로 내년 6월까지 진행됩니다.
  • 2019.04.02(화)  |  김용원
  • 도민안전공제보험 실시…전 도민 무상 가입
  • 이달부터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도민안전공제보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보험운영을 위한 공제가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1년간 도민안전 공제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장혜택은 자연재해나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상해사망, 각종 강력범죄 피해나 후유증 등으로 보상금액은 최고 1천만원입니다.
  • 2019.04.02(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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