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제71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공모결과
'다시 기리는 4·3정신, 함께 그리는 세계평화'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슬로건 공모에는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난 415건이 접수됐습니다.
특히 도외 응모 비율이 70%를 넘어 4.3의 전국화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홍보아치와 현수막, 홍보영상 등 각종 4.3추념식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KCTV가 보도한 마을만들기 사업 문제와 관련해
제주도가 전문가들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사업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르 위해 8명의 전문가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워킹그룹은 맞춤형 지원 방안과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방안,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개선방안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개선방안이 마련되면 장.단기 계획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7기 일자리 공약으로 제시된 청년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만 15살 이상 34살 이하의 도내외 미취업자 100명을 선발해
취업과 창업 교육은 물론
기업 알선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최대 2년 간 교육 참여수당도 지급합니다.
제주도는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총괄할
더 큰 내일센터를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3월 개학시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의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표준일정에 따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의 경우 전체적으로 환자수가 줄고는 있지만
12살 이하의 경우
다른 연령층에 비해 여전히 높은 만큼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서둘러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감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전염기간에 등원이나 등교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읍면지역 심야시간대 당번택시가 본격 운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일)부터 밤 9시부터 11시까지
조천과 구좌, 애월, 한림, 한경, 대정, 남원, 표선,
성산, 안덕면 등
10개 지역에서 심야시간 당번택시제를 시행합니다.
이들 지역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모두 51대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두달간
읍면지역 심야시간 당번택시를 시범운행한 바 있으며
이 기간에 1만 9천여명이 이용했습니다.
제주시가
신학기 개학에 앞서
청소년 유해 위생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서
위반업소 11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청소년 주류제공과
업종을 위반한 유흥접객행위,
무신고 영업, 가격표 미게시 등입니다.
특히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4개 업소에 대해
2달간의 영업정지를 내렸고
무신고로 영업하고 있는 8개소를 자치경찰단에 고발조치했습니다.
제주시가
오는 4일부터 5월까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점검내용은
거래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여부,
자격증 대여나 무등록 중개행위,
중개보수 과다 수수 행위 등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17곳에 대해
등록취소나 업무정지,
형사고발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국내 제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이
제주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이번엔 개원 시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 지를 검토해
4일 입장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외국인 전용 진료를 조건으로
개원 허가를 받은 녹지국제병원.
병원 주위로는 오가는 사람 하나 없이
썰렁하기만 합니다.
개원 허가를 받은지 3개월이 다 돼가지만
각종 출입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의료법에 따라
오는 4일까지 병원 영업을 하지 않으면
이미 나갔던 허가도 취소될 수 있는 상황.
<브릿지>
"최근 녹지병원 측이
제주도에 공문을 보내 개원 시한을 연장해달라고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14일
내국인 진료제한에 반발하며 제기한
행정소송에 이어
이번 개원연장 요청까지.
녹지병원의 기한 내 정상개원은
사실상 힘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현재 녹지병원은
기존에 채용했던 의사 9명이 전원 사직하며
단 한명의 의사도 확보하지 못한 상황.
여기에다 시공사였던
대우와 포스코, 한화를 비롯해
제주 건설업체들 신청에 의해
1천2백억 원대 가압류까지 설정돼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제주도는 녹지병원 측의 공문 내용이
타당한 사유인지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오는 4일 허가 취소 청문 돌입 전까지는
어떻게든 최종 입장을 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현재 검토하고 있다. 3월4일에 입장을 발표할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개원허가를 받은 녹지국제병원.
개원 시한을 코 앞에 두고 연장 요청이 들어오면서
제주도가 어떤 결정을 내 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