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7
  • "토지보상 · 주민이주 대책은?"
  • 지난 11일 제주공항 주변지역 신도시 개발구상안이 발표됐는데요. 해당 사업부지에 포함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 전체가 사업부지에 포함된 다호마을에선 논쟁이 더욱 뜨거웠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복합환승센터와 주거, 상업, 의료 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부지에 포함된 마을은 모두 5곳. 제주도는 지난 11일 이에 대한 기본 개발구상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특히, 마을 전체가 사업부지에 포함되는 다호마을 주민설명회장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오갔습니다. 역시 가장 쟁점이 된 건 토지보상과 이주대책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인터뷰 :고석진/다호마을 주민> "헐값에 사서 자기들은 비싸게 땅 팔아먹고 주민들은 내쫓겠다는 얘기잖아요. (맞습니다.)" 용역진은 기본 구상에 있는 주거단지 내에서 주민들이 이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송복섭/한밭대 교수> "같이 모여 살 수 있는 이주주택단지를 만들어달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쪽 지역 중에서 어울리는 또 좋은 주거환경을 갖는 마을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한편, 개발구상중인 신도시에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전혀 없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 홍상필/다호마을 주민> "농사짓고 밭 있고 한데 앞으로 생활을 어떻게 합니까. 토지만 보상할 것이 아니고 옮긴 후 생활을 할 수 있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또, 그동안 받아온 소음 피해 대책에 대한 보상 요구도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말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안에 반영하고 18일 도민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의견 수렴 후 오는 10월까지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지만 주민반발이 계속되면서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미지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7.13(금)  |  김수연
  • 제주Utd, 모레(15일) 대구FC 상대 홈경기
  • 제주유나이티드가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지키는 대구 FC를 상대로 홈경기를 펼칩니다. 제주는 모레(1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와 격돌합니다. 현재 제주는 8승 4무 4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중입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제주의 오반석과 우리나라 골문을 지켰던 대구의 조현우 골키퍼가 출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18.07.13(금)  |  이정훈
  • 제3기 제주도 블로그 기자단 출범
  •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오늘 출범한 블로그 기자단 30명은 앞으로 1년 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주도의 각종 소식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정책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취재해 매월 2차례 이상 온라인 홍보를 진행합니다. 제주도는 우수 블로그를 선정해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2018.07.13(금)  |  변미루
  •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 토론회 이달 말 개최
  •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 지역별 토론회가 이달 말 열립니다. 녹지병원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는 어제(13일) 6차 회의에서 지역별 토론회를 30일에는 제주시, 31일에는 서귀포시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전문가 지정토론과 도민 참여 토론 시간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도민 찬반 의견을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 2018.07.13(금)  |  김용원
KCTV News7
02:24
  • 민군복합항 방파제 개방 '차일피일' <일>
  • 해군은 제주민군복합항을 건설하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방파제를 개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복합항이 준공된 지 2년이 넘도록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민군복합관광미항의 방파제입니다. 최대 15만톤급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서방파제와 남방파제로 나눠있습니다. 해군은 제7 올레코스와 이 방파제를 연결해 관광 자원화할 수 있도록 개방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미항이 건설된 지 2년이 지나도록 해군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파제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는 조성됐지만 이용객들을 위한 추락 방지 시설이나 야간 조명 시설 등은 전혀 갖추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강정주민들은 해군이 약속대로 방파제를 개방해 주도록 요구하고 나설 계획입니다. 크루즈 입항이 늦어지면서 발이 끊긴 내국인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강희봉 / 강정마을회장 ] "(방파제) 그 쪽이 경치도 좋아서 관광지화를 해 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내국인이나 크루즈 관광객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제주도 역시 뒤늦게서야 해군측에 방파제 개방과 필요한 친수 시설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올 하반기에 관련 시설 설계에 필요한 연구용역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종수 /제주도 서귀포항만관리담당 ] " 개방되지 않은 서방파제와 남방파제가 있습니다. 그 쪽을 시설 보강해서 주민들 소득과 연계할 수 있게 관광객이나 도민들을 유도하는 시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해군측은 제주도와 주민이 요구하는 시설을 완벽히 갖추지 않더라도 방파제 조기 개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락 방지와 데크시설, 야간 조명 등 필요한 시설을 갖추기 위한 예산 부담을 놓고 제주도와 국방부간의 힘겨루기도 예상되면서 실제 방파제 개방 시점은 불투명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7.13(금)  |  이정훈
KCTV News7
02:48
  • [집중진단1] 도시숲에 주차장?…위협받는 녹지공간
  • 앵커멘트 없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녹음이 우거진 제주시내 한 도시숲. 대형 LPG 저장소를 둘러싼 형태로 주변에 있는 주택가를 보호하는 완충녹지입니다. 인근 주민들의 운동장이자 산책로, 또는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 일도2동 주민 > 여름 때는 좋죠. 그늘도 지고 시원하니까. 다녀보면 공기도 좋고. 5만 5천여 제곱미터 면적의 도시숲 가운데 일부가 완충녹지에서 해제된 것은 지난해 4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차공간이 부족한데다 불법주차로 인해 소방 진입로도 확보되지 않자 제주도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완충녹지 일부를 주차장 부지로 변경했습니다. 도시 숲 일부를 없애 주차장을 짓도록 허용한 것입니다. < 제주시 관계자 > 도시계획은 주민 동의사항은 아니고 주민 공람 공고를 거칩니다. 그때 듣기로는 (제주도에서) 의견 수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주민 90% 정도가 주차장을 찬성한다는 의견수렴 결과를 근거로 지난 2일, 차량 12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공사는 오는 10월까지 계획돼 있었지만 불과 나흘 만에 중단됐습니다. 대다수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주차장을 위해 숲을 없애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는 주장에 부딪힌 것입니다. <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 주차장을 만들려는 공무원들의 노력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그나마 이렇게 잘 조성된, 시민들이 이용하는 숲을 밀어서 ///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발상 자체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뿐 아니라 도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거론되자 제주시는 결국 주차장 조성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김학철 / 제주시 차량관리과장 > 환경적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어서 민원조정위원회를 거쳐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해당 부지가 완충녹지에서 이미 해제돼 주차장 용지로 돼 있는 만큼 이 같은 논란은 재발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녹지공간에 대한 위협 요인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용지를 완충녹지로 되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클로징> "이 도시 숲을 없애 주차장을 조성하려던 계획은 일단 보류됐지만 여전히 많은 녹지공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대규모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에 대해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8.07.13(금)  |  조승원
KCTV News7
02:02
  • [집중진단2] 위기에 놓인 도시공원…해법은?
  • 앵커멘트 없습니다.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민오름. 오름 전체가 도시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수십년째 공원시설은 조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 도시공원 990만 제곱미터 가운데 70%인 690만 제곱미터가 민오름 같은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남아있습니다. 헌재 판결에 따른 공원 일몰제로 장기미집행 공원은 2년 뒤면 공원지구에서 해제됩니다. 도심 속 녹지축이 사라지고 난개발이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장기미집행 공원에 포함된 사유지 440만 제곱미터를 매입하려면 6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합니다 . 하지만, 한해 장기미집행 시설 매입 예산 가운데 공원 매입 비용은 전체 10%인 50억 원 남짓입니다. 도시계획도로와 주차장 등에 예산이 치우치면서 공원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제주도는 우선적으로 보존해야할 공원을 선정해 보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지방채권을 발행해 공원 사유지를 매입하고 70%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30%는 개발을 허용하는 민간공원 특례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행정이 의지를 갖고 도시공원을 지키려는 노력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씽크:김정도/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매입예산을 늘리려는 노력들이 필요한데 특별회계를 좀더 매입비용으로 사용하거나 채무 제로 상태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예산 편성, 아니면 지방채를 발행하더라도 강력한 매입의사를 밝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간 도심이 팽창하면서 마라도 면적의 70배가 넘는 임야와 녹지지역은 사라졌습니다. 도시공원도 2년 뒤 같은 운명에 놓일 수 있는 상황인데도 지자체는 도시숲을 주차장으로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주차장을 짓거나 재산권 행사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녹지공간, 이를 관리하고 보존할 책임이 있는 행정에서 남은 2년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7.13(금)  |  김용원
  • 제주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 설치 합의
  •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제주형 협치 실현을 위해 상설 정책협의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13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설정책협의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제주도는 도의회의 인사권과 조직권을 의회로 신속히 이양하고 관련 법령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또 의회는 도가 행정을 합리적.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합의사항 실현을 위해 '상설정책협의회'를 조속히 설치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실무기구를 두기로 했습니다.
  • 2018.07.13(금)  |  이정훈
  • 제주시, 계약 멘토링제 예산 절감 '효과'
  • 제주시가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약 멘토링제도가 예산 절감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계약 멘토링 제도를 통해 810건의 계약을 심사해 21억 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또 설계나 공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재정투자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계약 멘토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8.07.13(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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