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동포 여성 성폭행 몽골 부시장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진재경 부장판사는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리는 축제에 공연단장으로 참석한 뒤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몽골 국적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4살 몽골 만달시 부시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죄책이 매우 무겁지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3.12.07(목)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절기 대설, 맑고 포근…낮 최고 16도
  •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6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12.07(목)  |  김경임
KCTV News7
00:49
  • 제주고 출신 3명 90여 년 만에 '졸업'…AI로 사진 복원
  • 90여 년 전 일제의 부당한 차별에 저항하다 투옥돼 학교를 마치지 못한 제주고 학생 3명이 '세상 가장 늦은 졸업'을 하게 됐습니다. 제주고등학교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인 1931년 당시 제주농업학교에 다니던 김만제, 이두일, 홍성옥 등 3명이 국가보훈부의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주인공 94인에 포함됐습니다. 보훈부는 올해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을 맞아 학생운동으로 미처 학교를 마치지 못한 전국 94명의 학생 항일운동가들을 위한 졸업앨범을 제작했습니다. 졸업앨범에는 AI 딥러닝 기술로 복원한 이들의 학창시절 사진이 담겨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2023.12.07(목)  |  이정훈
  • 대설, 대체로 맑고 쌀쌀…해상, 풍랑특보 (9시)
  • 1년 중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오늘 제주는 눈이나 비 소식 없이 맑고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앞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오전 중에 해제되겠지만 바깥먼바다는 오후까지 물결이 4m로 높게 일며 특보가 유지되겠습니다. 내일도 맑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3.12.07(목)  |  문수희
KCTV News7
02:54
  • "두리뭉실 교육 용역 결과"…무용론 제기
  •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신제주권 여중고와 예술고 신설 추진에 대한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이 최근 잇따라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향 설정 등을 제시하지 못하고 두리뭉실한 용역 결과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기간 일반고 전환을 요구해오고 있는 일부 특성화고 동문들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제주권에 중,고등학교 신설이 타당한 지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연구 용역진은 새로운 학교를 짓거나 이전 등에 앞서 현재 고교 체제 개편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3년부터 도내 고등학교들이 신입생을 채우기도 힘들 것이란 예측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대영 / 제주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부교수 ] "2033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저희가 고교체제 개편을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거에요.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선발 배치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2033년부터 학교들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로 접근해야돼요. 지금 현 고교체제는 진단했을때 2033년까지라는 거죠. " 그러면서 고교체제 개편 방향으로 평준화지역 확대와 특성화고 활성화, 남고와 여고의 남녀 공학 전환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연구용역 결과를 놓고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당초 기대와 달리 신제주권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학교 신설과 이전 또는 전환에 따른 장,단점 등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최종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일반고 전환 당위성을 확보하려던 일부 특성화고 동문회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강민숙 / 제주여상 총동문회장 ] "최근 도의회 간담회를 통해서도 제주여상 체제 개편에 대한 용역도 담을 수 있는 내용을 요구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결과에는 전혀 그런 내용이 없어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교육당국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예술고에 이어 신제주권 중고교 신설 문제 등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 이행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들이 구체적인 방향 설정이나 제안보다는 두리뭉실하게 나오면서 교육청이 또 다시 머리를 싸매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민감한 교육정책 결정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던 연구용역 결과들이 기대와 달리 대안 제시보다는 진단 수준에 그치면서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07(목)  |  이정훈
KCTV News7
00:47
  • "평준화 지역 확대…단성고의 혼성고 전환 필요"
  • 신제주권 중,고등학교 신설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가 오늘(6일) 오후 제주대학교 경상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신제주권 고등학교 신설과 관련해 연구진은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10년 후인 오는 2033년부터 읍면 비평준화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 고등학교와 특성화고가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평준화 지역을 확대하고 여고 등 단성고등학교를 남녕고 등처럼 혼성고등학교로 전환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문제에 대해서는 특성화고 진학 희망자가 10% 정도 존재한다며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한 특성화 계열 지정과 교육과정 편성 등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2023.12.06(수)  |  이정훈
KCTV News7
02:13
  • 골조만 덩그러니…'유령 건축물' 골머리
  • 자금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채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이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강제 철거를 하려고 해도 사유재산인 탓에 처분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업무시설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착공된 지 3년이 지난 현재 지하 골조 공사만 진행된 채 멈춰 섰습니다. 건축주의 자금 부족 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겁니다. 허름해진 가설 울타리로 인해 미관 저해는 물론 안전 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희욱 / 제주시 연동> “보면 안 좋죠. 바람 불면 돌멩이라도 날라오고 모든 게 안 좋고. (공사를) 하루속히 해주면 좋죠. 지나다니는 사람 보기에도 그렇고 하니깐.” <스탠드업 : 김지우> “이처럼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방치된 건설 현장은 제주도내 모두 28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용도별로는 숙박시설이 17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공동주택이 각각 3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건설 현장은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 있는 숙박시설로 지난 1996년 착공 이후 27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사 중단 건축물에 대한 3차 정비계획안을 수립하고 행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만 건축물이 사유재산에 해당해 보상비 등의 확보 문제로 사실상 강제처분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로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거나 안전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김달호 / 제주도 건축안전팀장> “정비 계획안 의견 들어온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에 정비 계획을 확정해서 자력 재개인 경우는 행정 절차를 이행해 지원을 해주고 그렇지 못하고 도저히 안 되는 것 같은 경우는 허가 취소하고 원상 복구하게끔…” 장기 방치된 건축믈의 경우 공사를 재개하더라도 자재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3.12.06(수)  |  김지우
KCTV News7
02:13
  • 여객선 신고 허가 놓고 '시끌'…법적 분쟁
  • 제주도내 한 마을에서 신규 여객선 취항을 놓고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종전 업체가 인허가 과정을 문제 삼으며 제주시와 제주해경을 상대로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포구에서 승객을 실은 배가 출항합니다. 인근 차귀도를 오가는 여객선입니다. 수년 전 전부터 영업을 해 오고 있는데 최근 신규 여객선이 취항했습니다. 마을 선주와 어촌계 해녀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항만시설 점용과 영업권 허가를 받아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종전 업체가 신규 인허가 절차를 문제 삼으며 허가권자인 제주시와 제주해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평균 수심이 1.3미터에 불과한 해역에 종전 여객선보다 두 배 큰 59톤 급, 정원 100명이 넘는 여객선이 운항할 경우 사고 위험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접안시설을 함께 쓸 경우 여객선 충돌 위험이 있고 항만 포화로 지방어항 기능이 훼손될 수 있는데도 행정이 이를 살피거나 의견 수렴도 없이 허가를 내줬다는 겁니다. <씽크:종전 여객선사 관계자> "기존 어선과 충돌 문제, 교통 흐름 문제나 저희 쪽 하고 충돌, 안전 문제 이런 것들은 최소한 협의를 해야 하지 않나. 저희 쪽에는 연락 온 것도 없고 다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규 업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허가를 받았고 여객선끼리 3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있어 사고 위험도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영리 추구가 아닌 마을 이익을 위한 공익적 목적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는 여객선 운항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을 해줬다면서도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3년 전 비양도 도항선 운영을 두고 마을 갈등이 빚어진 가운데 신규 여객선 인허가 관련 지자체와 해경에 제기된 법적 분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3.12.06(수)  |  김용원
KCTV News7
00:43
  • 학교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고교생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교내 여자화장실에 촬영 기기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19살 A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A군은 지난 10월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갑티슈에 숨긴 휴대전화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18일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한 교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을 진행한 결과 50여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촬영된 영상물은 유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군은 신고가 접수된 이후 범행을 자수해 퇴학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 2023.12.06(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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