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73주기 섯알오름사건 백조일손과 행불인 영령 합동 위령제가 유족과 4.3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귀포시 대정읍 백조일손지지에서 봉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예비검속의 실체를 규명하고 비극을 기억하기 위한 백조일손 역사관이 내실있게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섯알오름 사건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주민 2백여 명이 예비검속을 명목으로 끌려가 섯알오름에서 집단 학살된 사건입니다.
제주에서 10여년 만에 부활하는 '음주운전 신고 포상제' 시행을 앞두고 경찰과 자치경찰이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신고포상제 취지는 공감하지만 의심 신고가 급증할 경우 다른 강력범죄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며 자치경찰과 24시간 공조 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자치경찰위원회는 24시간 근무는 어렵다면서 제도를 시행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가자는 입장입니다.
한편 다음달부터 음주운전 신고를 하면 3만원에서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중산간은 120mm 산지는 150mm 이상 더 내리겠습니다.
모레도 제주 전지역에 30에서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오후사이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5에서 27도 낮기온은 28에서 31도로 오늘보다는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일본이 모레(24일)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기로 공식화 하면서 반발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오염수의 해양 투기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은 전적으로 투기를 결정한 일본 정부와 이를 방조한 윤석열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과 민생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반대한다며, 지금까지 공조한 '야 6당'을 비롯해 시민단체, 수산업 단체들과 연대를 통해 일본 정부의 해양투기 저지 투쟁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농수산업 단체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도민운동본부는 오염수의 해양 투기는 명백한 국제범죄라며 일본 정부는 오염수 투기를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외국계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 입점이 공식화됐습니다.
제주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 주식회사는 최근 대형마트 입점을 위해 코스트코 코리아를 예비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 코리아는 오는 2026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건축허가와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 등 관련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대형마트 입점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지역상권의 반발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중산간은 120mm 이상,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무덥겠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항 서방파제 외측 테트라포드에서 70대 낚시객이 넘어져 머리 등을 다쳐 출동한 해경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낚시객은 낚시를 하기 위해 테트라포드를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4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테트라포드 사고는 모두 13건으로, 올들어서만 벌써 5건의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태풍 때문에 연기됐던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재판이 내일(23일) 재개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23) 오후,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와 대외협력 특보 등 피고인 3명에 대한 10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내일 재판에서는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던 협약식에 참석한 도외 업체 관계자 등 4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9일 열릴 예정이던 10차 공판은 당시 북상하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주도민대학이 다음달 개강합니다.
제주도민대학은 인문교양과 직업실용, 제주이해, 사회통합, 모두 4개 분야에 30여 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주평생교육 다오마 사이트에서 할수 있습니다.
제주도민대학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도내 대학과 교육 기관,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